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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5.18 당시 교도소 경험담 인기 0    조회 1062    댓글 0

    저녁에 계엄군끼리 붙었어. 그란디 그 계엄군은 외곽이고, 광주 교도소에서 상주했어. 모든 계엄군들이. 우리 직원들은 뭣을 못하고, 재소자만 가고 밖에를 못나오고 모든 경비를 계엄군들이 했어. 교도소 경비를. (청중: 교도소가 털려 불믄 골치 아퍼 불거든.) 교도소만 살어 있었지, 그랑께 교도소가 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22

    [해남군] 5.18 당시 전대 앞 상황 목격담 인기 0    조회 1001    댓글 0

    5.18때 나는 어디 회사 다녔냐믄, 롯데라는 지금 경상도 회사 있어. 그래 가지고 얘기 하자믄 너무 긴데. 이게 인자 그 뭐라하까 진짜 그 5.18이 내가 목격을 한 사람인데 진짜 질서정연했어. 저녁이 되면은 시민군이 있었거든. 저녁이 되면은 나보다 뭐라 그러냐믄 오늘 안보는 뭡니다. 그래. 시민들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6

    [함평군] 5.18 민주화운동의 비화 인기 0    조회 746    댓글 0

    1980년 5,18일에 계엄군이 광주에 진격 하면서 광 주로가는모든교통수단을 차단했다. 함평은 5,19일 지역방위 협의회장(군수)의 제안으 로 경찰서 및 각 지서의 무기들을 군부대 (함평 717관 리대대)로 이관 했다. 그 날 오후부터 다음 날 까지 광주의 학생 시위대가 함평읍에 진입 했다. 읍내 상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25 10시

    [해남군] 5.18때 광주에서 아들 데려 온 이야기 인기 0    조회 1013    댓글 0

    그랬어.. 그리고 2학년 때. 오늘이 가만있어보자 5월 17일날, 그때가 하숙비가 7만원인가 했어요. 한 달에.. 인제 하숙비 주고 인자. 도청 앞으로 돌아서 온디.. 결제한 날이 5월 17일이었어. 그래갖고 경찰들이 모두 인자 모두 도청 앞을 지키고 있고 그래서 차구에 와서 하숙 집, 주위 집에 전화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5

    [강진군] 5.18은 잘 모르신다고 함 인기 0    조회 814    댓글 0

    구술자: 나는 5.18에 대해서 전혀 몰라. 나는 5.18 나기 전에 꽃피기 시기가 있거든 그래갔고 진주시내권에 있는 아카시아 보러 그래가지고 그 사람이 아는 사람이 최 씨 일전에 전라도 가면 김대중이 만세를 3번 불러야 기름을 넣어주고 그런다면서 나는 처음 들어보는 얘기고 그때 나는 처음 듣는 소리이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23

    [무안군] 500년 전 나덕명 장군이 주룡 마을을 열다 인기 0    조회 939    댓글 0

    500년 가까운데, 임난 그 전에 임진왜란 그 전에 나로써 14대조가 여기를 낙향해서 오셨어요. 그 분이 오시기 전에는 옛날 요쪽에는 다른 성씨들이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나는 그 성씨는 모르겄고, 우리 중시조 가 이리 오시면서 지금부터 약 480년 전이라고 그러는데 나는 확실헌 얘긴 모르겄고,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31

    [강진군] 50년대 마을소실 부리나가면 사람이죽는다 인기 0    조회 813    댓글 0

    조사자: 그때에 월하리도 물론 6.25에 피해를 본데가 있고 월하리도 아까 소실된 것이 있다 했는데 그때 어느 정도 피해가 있었는지 그것 좀 이야기좀 해 주십시요  구술자: 그때가 6.25때 13살때라 말이시 13살인께 다 알제 다아는데 그 지방유격대들이 있었어 유격대들이 있어가지고 그 사람들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7

    [담양군] 50년대 영화사업 했던 이야기 인기 0    조회 688    댓글 0

    내가 6.25 후에 서울에서 영화사업을 했어. 15미리 영화를 촬영했는데 도로변에 천막치고 영화를 상영했지. 천막영화관이야. 영화관이 천막이지. 남가좌동, 수색, 응암동, 녹번리, 영천, 약수동 까지가 내 사업 구역이었어. 일주일마다 한 번씩 들어 갔제. 그 때 집을 하나 샀어. 스물한 살이나 묵었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6

    [보성군] 50여 년 전의 교육과 현재의 교육 인기 0    조회 1231    댓글 0

    어렸을 때 느꼈던 것이 이 바다에를 배가 둥둥둥둥 떠가고, 또 옆에 조그만 새- 갈매기가 떠오르고, 쪼끄만 배가 따라오고... 이제 물 먹으로 가는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아이들 손을 들고[잡고] 가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자손을 생각한 것이고, 어떻게 생각하면 자연을 연구하러 간 것이죠. 나도 생각…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04. 26.(수)

    [고흥군] 56년이 되도록 가보지 못한 고향 인기 0    조회 957    댓글 0

    겨울에 옛날에는 목화 면을 실로 안뺍니까? 인제 방 네 개에 물레를 쳐놓고 실을 빼는데, 인자 그때는 한 머 여남은 살(10살 정도), 6.25 나는 해에 10살인데. 이제 방 가운데서 친구들끼리 이래 막 바둠고(보둠고) 궁글고(구르고), 막 이래 노는데 이제 물팍(무릎)이 바지가 끌어 올래졌는데 여기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