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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김덕령 장군 증조부묘 전설 인기 0    조회 276    댓글 0

    저는 원래 여기 살지 않았고, 대덕면 장산리 유미암 선생 마을 장산이라는 곳이 저의 탯자리입니다. 저의 한나부지께서(할아버지께서) 한약방을 하셨는데, 그때 어린 나이로 들었을 때는 여기가 옥뫼라는 것은 몰랐고, 김덕령 장군에 얽힌 사연을 듣다보니까 거기에 풍수(풍수가)가 자기 옛날의 이부상서를 모시기 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3

    [고흥군] 김두영 목사와 새 예배당 지은 사연 인기 0    조회 467    댓글 0

    내가 오니까. 쩌그 우리 예배당 이따 찍어가세요. 내가 오니까, 저거 우리 예배당이었어요. 동네마다, 동네마다 옛날 예배당이 지금 있습니다. 그런디 그런 국가 건물에다가 내가 오니까, 가마니때기 깔고 예배당 했어. 근디 인자 쪼끔 돈 되니까, 우리가 리모델링, 지끔 같으믄 리모델링했어요. 그래갖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8

    [담양군] 김못난 할머니 마을제사 인기 0    조회 198    댓글 0

    내가 이사오니까 묘에 제사 지내로 간다고 그려. 그때는 마을이 커가꼬 막 이사 와서 제사지내로 간다고 간디 큰 다라이를 가져다 놓고 술을 열 닷 말이나 부슬까 통으로 마을사람들이 꽉 차가지고 제사 지내고 나면 그걸 다 먹어버리더라고. 마을이장이 대표가 되서 이장집에서 장만도 하고 제문도 거기서 만들고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1

    [담양군] 김못난 할머니의 생애 인기 0    조회 207    댓글 0

    내가 그 할매를 둘도 없이 산 사람이여. 못난이 할매는 아홉 살 때 민며느리로 시집을 갔다우. 그래가지고 14살 먹었을 때 만주로 팔아먹었어 서방이. 그래가지고 만주에 술집에 가서 내 심바람하고 온갖 별짓을 다하고 살았던가 봅디다. 그래가지고 스물여덟 살인가 스물아홉 살인가 먹었는디 목포서 선생님이 만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1

    [강진군] 김백석씨 마을공적 인기 0    조회 260    댓글 0

    구술자: 백석씨 그어른이 우리 마을에다 큰덕을 줬어요. 마을에 돈제가 아주 빈약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뜻하지 않게 당신 자식들도 여러 남매예요. 그런 10여남매를 처치하고 동네에다가 논 4마지기를 사주셨어요. 사주면서 내가 항상 그때 부자간판이였는데 항상 내가 마을에 상관있다. 동네에다가 논 4마지기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07

    [담양군] 김삿갓의 죽시 이야기 인기 0    조회 212    댓글 0

    담양국씨 집안에 조대 교수님이 그 이야기를 해줘가지고. 국씨 집안에 이조 말 때 시집을 가신분이 있어. 그때 김삿갓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경상남도 어디서 초당선생을 하다가 전라도를 갈라고 내려 오는디 화순 동복을 지나가다가 아파가지고 쓰러져 있는디 동복에서 지나가던 마을 사람 한분이 김삿갓인지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8

    [강진군] 김삿갓의 춘흥사 인기 0    조회 250    댓글 0

    구술자: 제가 듣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좀 이상하기도 하고 그렀습니다만은 옛날에는 김삿갓 거시기 이 얘기인데 그 양반이 방랑깨비로 돌아 댕기면서 이제 막 그런 문구를 쪼깐 지은 것 같아요 그런디 뭐이라 했는가 하면 무풍천지(無風天地)에 일금노(一錦嘮) 하니 그랬거든요 그 문자는 바람이 없는 천지에 비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1. 03

    [강진군] 김선달 이야기 인기 0    조회 262    댓글 0

    구술자: 김선달 이야기를 한자리 하겠습니다. 김선달이가  세상을 살다보니까 이리 살고 저리 살고 아무리 연구를 하고 살아도 살길이 없어요 그래서 이제 이야기라 그렇치요 그런디 장님 노릇을 했드라요 봉사노릇을 그래갔고 봉사협회에 가입을 했습니다. 살다가 못사니까 가입을 해가지고 봉사처럼 지팡이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1. 03

    [강진군] 김성현씨 마을공동추모제 인기 0    조회 257    댓글 0

    구술자1: 김성현씨라고서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는디 그양반이 자손이 없기땜에 돌아가시면서 유언물로 내가 자식도 없고 이렇게 되니까 내가 죽은뒤에 부락에서 인제 그 변들이 되있던지 부락에서 하여튼 어떻게 조리를해가고 내 제사를 말하자면 모셔주라 그렇게 유언을해가고 부락에서 쭉 말하자면 그때당시에 쭉 말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07

    [강진군] 김수인이 동백나무 숲에 납치된 일 인기 0    조회 222    댓글 0

    조사자: 도깨비 이야기입니까? 동백나무 도깨비 이야기?구술자: 이 동네에서 살았는데 김수인 이라고 그분이 한번은 통 보이지가 안하네. 그날 마을에서 놀러를 모두 몇이 갔는디[갔는데], 갔다 와서 안보이니까 저녁이 되어도 안보이니까 거기를, 동백나무 있는 데를 마을양반들이 가봤어요. 가서 보니까 동백나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