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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기차표 매표와 영산강을 오르내리던 정기 여객선 인기 0    조회 317    댓글 0

    우리 외갓집이 일로면 감돈리거든요. 기차를 탈라며는 “우리는 황국 식민이다.” 이 소리를 해야 차표를 팔았죠. (조사자 : 역무원이 인자 차표를 팔면서?) 그렇지요 (조사자 : 지금도 할 수 있습니까?) 다 잊어부렀지요. (조사자 : 그때는 일본말로 하시고서 차표를 받으셨을 텐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16

    [구례군] 기촌마을에 대한 유래 인기 0    조회 252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1일

    [진도군] 기타오카지마 학교와 저지대 공장들 인기 0    조회 225    댓글 0

    (조사자 : 그때 그 학교는 학생 수가 얼마나 되었어요?)기타오카지마 학교가 그때 당시에 5층이었어요. 학생만해도 초등학교보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있거든요. 그랑께 멫천 명 되지요.(조사자 : 학교 갔다 오시면 어떻게 시간을 보냈습니까?)손님들 심바람(심부름)도 해드리고, 모도 집에가 많이 있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18

    [신안군] 긴 이름 덕분에 장가 간 이야기 인기 0    조회 312    댓글 0

    총각이 한 집에 서이 살았어. 없어가 겁나게 없어갔고 장가를 못 갔어. 서이 다 즈그 큰 성은 더 먹 고 둘짜 성 서짜 성 말뚝이 여 서이 사는디. 머이마들만 서이 사는디. 하도 없이 사니까 장가를 못 가 하도 없이 사니까 그런디 그 동네 잘 사는 잘 사는 갑부 어른이 겁나 잘 산디 큰 애기가 있었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14

    [영암군] 길 막고 차 세운 상여 인기 0    조회 202    댓글 0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 죽으면 꽃상여 나갔지라. 상여 나갈 때 상부를 올렸다 놨다 함서 떠 들고 울고 함시로 굿이었어라. 앞에서 핑경을 들고 “ 관~음 보~살 가~세 가세, 어서 가세, 저승길로 어서 가세, 관~ 음 보~살, 어서가세, 산천초목으로 어서 가세~”하고 소리하면, 뒤에서 “어~허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길 삼베 이야기 인기 0    조회 251    댓글 0

    옛날에 삼을 갈아갖고 손을 쳐서 인자 긴놈 짧은놈 해갖고 다발로 묶어갖고 인자 꿔~ 삶아 인자 막~큰 솥에다가 삶으면 그놈 인자 벗겨, 삼을 벗겨갖고 인자 긴놈, 짜른놈, 해갖고 도 인자 삼 대가리를 깨, 널어 말려갖고 잉~물에다가 젖셔갖고 삼 대가리를 깨면은 깨갖고 인자 삼을 째~ 삼을 째갖고 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30일

    [영암군] 길 위의 처녀총각 묘 인기 0    조회 203    댓글 0

    옛날에 시집 장가 못 간 처녀총각이 죽으면 질 우게 묻었는디 그거 알아요. (조사자 : 처녀총각 묘를 길 위에 썼다는 말씀이세요?) 그래, 우리 동네 회문리에 녹동서원 쪽으로 가는 길에 처녀 묘 하나, 총각 묘 하나씩 있었어. 처녀 묘는 단초라는 아가씨의 묘였고,  총각 묘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길삼 이야기 인기 0    조회 229    댓글 0

    삼 궃에 다가 꿔~ 삼을, 냇가에서 삼 궃이 큰~것이 있어. 지금 컨테이너박스 만~해, 그렇게 삼을 꾸~면 어느 정도 꾸~면 인자 그놈을 들어네. 일꾼들이 그러면 인자 그놈을 갔다가 한 다발씩 놓고 인자 벗기면 인자 손가락이 다 벗겨지네, 뜨거운께.. 장갑이 있나 뭐가 있나~대가리를 요렇게 해가꼬 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5일

    [구례군] 길쌈 삼은 이야기 인기 0    조회 236    댓글 0

    삼을 꾸워갖고 벗겨갖고 대가라 몽겨(뭉쳐)갖고 새미에다 뚜드리 찌이갖고 갖고 와서 손으로 쪼개. 째~에, 그래갖고 인자 때~로 엮어서 걸어놓고 그걸 한~뭉탱이 요만썩 헌걸 빼서 물에 담가갖고 추자갖고 전지다리 요~두 개 걸어놓고 때 삼아, 물팍에다가~요리~그래갖고 물~레에 자사갖고 또 돌 곳에 올리갖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7일

    [장흥군] 길쌈으로 남매 키운 열녀 인기 0    조회 491    댓글 0

    어머니가 열녀로 되었지요. 지가 돌도 안 되어 아버지를 여의였어요. 아버지 얼굴도 모르죠. 어머님이 24살에 혼담해서 저를 키웠어요. 어미님이 재가도 안하고 혼자서 누님과 나를 키웠지요. 승강장 밑에 비를 세웠어요. 그 전에 살림이 괜찮았어요. 그런데 큰아버님이 조부 돌아가신 뒤로는 술 먹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