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설화의 모든 정보를 유형별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체

    [신안군] 그런 것이 도깨비불이락 하드만 인기 0    조회 387    댓글 0

    중간에 저 동네서 어른들이 저 아래 개거리가 있어 저 원둑이 짚부닥이로 이렇게 지금 저 막어졌다 고 안 거그 원둑을 간께 (예. 잠깐만요) 거그 원둑을 전에 해후헌 사람이 있었거든 그 양반들이 다 돌아가셨는디 해후를 허러 밤에 이 밤에 가서 저 바다에 가서 일을 하는데 아이 뭔 불이 막 틀어져갖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3

    [고흥군] 그리 많았던 도깨비불 인기 0    조회 405    댓글 0

    아이, 전에는 쩌기, 저 저기, 저 건네 안다닌다고(많이 다닌다)…. 도깨비불이 쌔불었어요(흔하고 많았다). 전깃불, 전깃불 없을 때. 도깨비불이 걍~ 쫑, 쫑, 쫑, 쫑, 쫑 했어요. 조까(조금) 밤늦게. (청중 : 사람이 죽을라고 그라면 또, 사람 불도 막 왔다 그러고 마.) 구신불이여, 그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그물 귀신(1) 인기 0    조회 390    댓글 0

    옛날에 능산에 그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었어. 그래, 하루는 즈그 아들하고 조카하고 당신하고 서이 저너메 새앙구지라고 거그다가 그물을 봐야 쓰겄다고 가는디, 캄캄한 밤중에나 되았는가 거가 무 섭다는 말을 듣고 즈그 아들하고 조카하고 그물을 보러 뻘에 들어가고 영감은 갓에 앉아서 가만 본께, 사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신안군] 그물 귀신(2) 인기 0    조회 321    댓글 0

    옛날에 그물을 하러 댕기면은 장손이 신 사람은 사람이 침범을 못하는 모양이여. 그래 대개 장손 신 사람들이 그물을 하러 댕기는디, 그물을 딱 해서 물 때 맞춰서 고기를 잡아가지고 오면은 거시기 망태 를 잡어 댕긴다요. 못가게 그라면은 고기를 한나씩 줘요. 이렇게 던져 주면은 또 잠잠 했다가 얼마만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목포시] 그믐날 상여가 이등바위로 날아간디 인기 0    조회 342    댓글 0

    사람이 죽으면은 3일간 지상에서 유예하다가 있다가 지상으로 가게 돼 있는데, 그 3일간 머물다 가는 곳이 유달산이여. 지옥으로 가든 천국으로 가든 용궁으로 가든 간에 3일간 심판을 받고 가는 곳이 유달산이라니까. 일등바위에서 심판받은 뒤 이등바위에서 대기를 해. 그래서 용머리가 왜 용머리냐, 용이 어딜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2. 14(화)

    [진도군] 그믐날 열두 시 넘으면 제를 지낸다 인기 0    조회 276    댓글 0

    (조사자 : 언제 당산제를 모십니까?)좌우지간 설 쇠는 아침이 초하룻날이요? 부정 없는 사람들만 골라서 선정해.그라먼 그믐날 올라가갖고, 그분들이 밥을 해갖고, 인자 열두 시 넘으먼 제 내린다고 농악을 침시로(치면서) 서울서 살던 사람이고 뭐고 전부 다 참례(제례에 참여)를 하제. 암만 밤 열두 시 넘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6.09

    [신안군] 그분이 효자로 허신 분이 계시는데 인기 0    조회 321    댓글 0

    우리 고조부님이 되겠습니다. 우리 직계는 아니고 어, 인자 그분이 효자로 허신 분이 계시는데 이번 에 글 안해도 지금 독보를 헐라고 지금 그 집안에 가서 제가 그 서류를 다 갖고 왔어요. 지금 집에가 다 있는데 어, 그 때 교지 같은 거 저런거 또 통 같은거 이런 거 전부 다 지금 집에 갖다, 갖다놓…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2(

    [곡성군] 그숨외와 똥섬 인기 0    조회 539    댓글 0

    주성재조사자 : 그저 뭐야 형님 그저 평화셔츠 있잖아요. 제보자 : 응. 조사자 : 형님 이것은 그 몇 년 되셨어요?제보자 : 음. 내가 안지만,,,, 한 이 아니 이십, 이십 오년.조사자 : 아 형님이 직접 경영한지가?제보자 : 응.조사자 : 형님은 이제 성물 이렇게 취급하시고 그러면서 그 묘지조성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5월 21일

    [담양군] 그을음 고약 이야기 인기 0    조회 217    댓글 0

    여기 바로 뒷집인데 피부병이나 습진을 다스리는 한약을 만드는 집이 있었어요. 옛날에 박유례 시아버지가 남포 아버지가 했다가 그 기술이 없어졌어요. 약이 참 좋았는디…. 백지에다가 약(제조한약)을 몰아가지고 심지를 만들어서 참기름에다가 담궈 가지고 있다가 심지에 불을 피워서 그 연기를 코나 입으로 맡았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5

    [신안군] 극진한 정성으로 동생을 살린 누나 인기 0    조회 326    댓글 0

    옛날에 일찌기 양친 부모를 여위고 남매가 살었든 것입디다. 그래서 에 남동생을 서당에 보낼려고 매 일 같이 품팔이를 해서 자기 동생을 서당에를 보내는데, 그 옛날에는 서당 선생의 밥 차리(차례)를 차 례차례 학생들의 가정에서 하루씩 교대로 선생의 식사를 대접하고 아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이 서당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