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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귀신한테 홀린 이야기 인기 0    조회 270    댓글 0

    저기 산 밑에서 살았어. 크네기 때, 연파리에서 술 먹고 남자들이 걸어오는디 옛날에는 신작로가 아이고 길가가 영 무서워... 그리고 길가에가 매똥도 있고 그래. 그 당몰 올라 가는데가 그런디, 크네기 때 들은 소리여. 크네기 때 들은 소리인디, 그래가꼬 귀신한테 홀껴가꼬 저기 미륵봉 산에까지 가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6일

    [강진군] 귀신홀린이야기 인기 0    조회 230    댓글 0

    구술자: 귀신한테 홀려서 잡혀간 거, 공남이 아버지가 그랬제, 그거는 그란디 어디나 월송에도 있었어. 지금같으며는 정신병이 갑자기 인자 있는 식이라, 한번은 잠을 자고 나니까 그 어르신이 없어져 부렀어, 그래가지고 그때 당시에 점을 해보니까 귀신한테 홀렸다 그래가지고 그 뒷날 우리도 갔어 우리도 그때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1. 07

    [순천시] 귀암(龜巖) 인기 0    조회 318    댓글 0

    그런께 맨 처음 이름이 임경업 장군이 낙안 성을 쌓을 때 바우 9개를 냄겨 놨다고 해서 남은 바구가 또 거그 형태가 거북 같이 생겼다고 해서 귀암이다고 얘기 허다가, ‘거북 구(龜)’자가 쓰기가 곤란항께 나중에 구암으로 이름이 변경이 됐습니다. 남은 바구, 귀암, 구암 그랬죠. 귀암이라 그랬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03.

    [장흥군] 귀양간 천관산 인기 0    조회 350    댓글 0

       귀양이라는 것은 고려 시대, 또 고려조 때, 뭐 조선조 때 행해지던 형벌 중의 형벌인데. 옛날에는 방축향리다, 하는 정도로 형을 한 거여. 말하자면 죄를 지으면 벼슬을 띠고, 어느 지역 일정 장소에 바운다리 안에서만 거주하도록 그런 것이 가벼운 형을 했는데, 훗날 도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6

    [순천시] 귀인이 알려준 명당터 인기 0    조회 204    댓글 0

     그 몬당(산)은 옥녀봉 그래. 그 옥녀봉이 어째서 옥녀봉이냐 하믄은, 여자가 깨끗이 단장을 해갖고 머리 감아갖고잉, 빗어서 단장하고 있는 그 체격이여. 멀리서 보믄 그렇게 되갖고 있어. 바구가 높아. 그 밑에가 인자 상사소고. 산이 쭉 내려 와갖고 인자, 그러믄 옥녀봉이 있으믄은 그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5. 14.

    [순천시] 귀인이 잡아준 명당 인기 0    조회 297    댓글 0

    무룡서 살다가 해룡서 살다 온 얘기부터 하까?(조사자 : 그러면 용산이 지금 위치가 정확히 어딥니까?) 순천만 있는디 거 바로 순천만 건네, 저 건네가 용산이시. 용 대구빡 맹키로 생겨서 지대니(길게) 있는 산이 안 있는가. 깔대밭 많이 있고. 그 우리 선조가 그 무룡, 용산 거그서 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05.

    [해남군] 귀자모신 이야기 인기 0    조회 473    댓글 0

    기자모신은 말 그대로 귀신입니다. 귀신인데 자기의 자식들이 만 명이나 있습니다. 자기의 자식이 만 명이나 있는데 항상 남의 자식을 잡아먹고 삽니다. 그러는데 어느 날이게 안 되겠다 싶으니까 세존이 이때 자기의 제자를 하나 이 기자모신 여자의 집에 보냅니다. 반도 갑니다. 이 여자의 이름은. 그래서 반도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23

    [강진군] 귀창테 뒤에 있는 만덕산의 팔 명당-파랑새는 날아가고 인기 0    조회 255    댓글 0

    구술자: 나로 해서 증조부가 계신데 증조부 산소가 거기에 계신데 지금 증조부가 생존해 계신다면 백 한 육십쯤 되는데 우리 증조할머니는 영암에서 오셔가지고 성이 방 씨여, 방 씨인데 참 그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 덕동이라는 마을에 앞에서 아까 말씀 드렸던 귀창테 바로 위에가 만덕산 내에 명당이 팔 명당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7.25

    [진도군] 귀하디 귀한 상여 조립자 인기 0    조회 228    댓글 0

    (조사자 : 지금 그거(상여) 조립할 줄 아는 동네사람이 있을까요?)없으꺼요, 없어. 그란데 맞치다(맞추다)보먼 맞쳐진닥(맞춰진다고) 안 하요 고것이. 모도 구멍이 있고 그랑께. 맞치다보먼 “멋(뭣)이 없구나, 저쪽은 있고 이쪽은 없구나.” 그라먼 인자 그놈 뜯어갖고 고대로 뽄 떠갖고(본을 떠서) 다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5

    [신안군] 귀한 아들과 장닭 인기 0    조회 326    댓글 0

    전에 한사람이 살았는디 인자 자식이 귀한 사람이여, 산중 산중에서 사는디 인자 자식이 귀한디 어 뜨게 공을 디리서 아들을 한나 났는디 아들난 날 장닭은 한나 났어. 닭하고 사람하고 같이 인자 났어. 애기 난 시에 닭도 장닭 한나를 깠어. 장닭 한나를 까가지고 인자 둘이 같이 커. 그란디 인자 늙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