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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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한승호 명창 태생지 인기 0    조회 232    댓글 0

    보편적으로 한승호 명창의 주소는 광주시 금남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한겨레신문 정대하 기자가 석사학위논문에서 ‘예인들의 혼맥과 이동’을 밝히면서 한승호 명창의 태생지는 담양군 대덕면 운산리라고 처음 언급합니다. 정대하 기자가 우리 마을에 와서 보고 이곳이 맞다고 확인도 했습니다. 지금 약초 재배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3

    [영광군] 한시랑 이야기 인기 0    조회 401    댓글 0

    청주한씨 7세조 문혜공文惠公 강康자 조께서 영광에 한시랑동으로 백수 구수리 한시랑동 으로 적화 생활하시면서 그분의 이야기를 전설적으로 내가 말해줄게. 그 강 자께서는 고려 고종 때 명・고종 때인데 명종, 고종 때인데, 16세에 장원급제 했어. 장 원급제해가지고 우리 조선 팔도를 인자 왕의 명을 받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08

    [영광군] 한시랑과 ‘걸래’ 인기 0    조회 484    댓글 0

    제보자 박동필 : 한시랑은 대덕산 앞에 섬 있어요. 섬. 근데 지금 이렇게 개간해갖고 논, 저 렇게 만들어져버렸어요. 그 거기가 한시랑. 그 섬이 무슨 섬이냐 하믄 소두랑, 소두랑 큰 섬, 작 은 섬, 두 개에요 두 개. 한시랑 마을은 따로 있고 그 섬을 그러고 불렀다 그 말입니다. 근게 그 큰 것…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5

    [진도군] 한식 때 떠 망중살 되면 돌아와 인기 0    조회 256    댓글 0

    (조사자 : 그럼 연평도에서 닻배를 했어요?)닻배는 알마도 밖에서 했어. 알마도 밖에, 칠산바다, 칠뫼. 여 왕등도 안으로. 알마도 등에서 주로. 우리 할아버지도 알마도 밖에서 돌아가셨어요. 닻배 하다가. 그러니까 닻배 해갖고 쫓기다가. (바람에) 쫓기다가 풀등에 갖다 얹혀불어 죽었어. 말하자먼 피항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9

    [영암군] 한식굴 아기장사 인기 0    조회 234    댓글 0

    장암리에 한식동이란 데가 있어. ‘한가할 한’에 ‘쉴 식’자를 쓴디, 한식굴이라고도 불러. 거그는 고려 말에 곽우 장군이 처음 터를 잡고 살았어. 그 때는 장암까지 바다물이 들어오던 시 절이라 배를 타고 개성의 대신들이 곽 장군을 만날라고 많이 와서 쉬어갔어. 그래서 한식동이라 해. 한식동이 명…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무안군] 한양가는 길목에 대절마을 들독을 들어야 지나갔다 인기 0    조회 385    댓글 0

    요 길이{마을회관앞 길} 한양 가는 길이여요. 도서고 한양을 이리 걸 어 다닌 길이에요. 산 넘어서. 저 우게 가면 주막도 있었고, 중간에가 주 막이 둘 있었고, 그래가꼬 여 길이 큰 길입니다. 여쪽 우리 마을 길이 들 독도 들 사람은 들고 못 들어가꼬 쫓겨도 가고 맞고도 가고 그런 소리를 들었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6

    [신안군] 한운리 입도조 인기 0    조회 347    댓글 0

    한운리가 아주 평화로운 마을이다. 여기는 자연적으로 원이 막아져서 논을 벌 수 있어서 자은면에서 제일 먼저 사람이 들어와 산 곳이다. '한운리 쌀을 먹으면 송장도 무겁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렇게 여기 논이 좋은 곳이여. 한운리의 신머리라고 하는 데로 사람이 들어와 처음으로 살았다. 처음 들어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1. 9. 15(토)

    [신안군] 한운리 입도조 석씨 인기 0    조회 363    댓글 0

    마을이름에 관련하여 유래가 내가 알기로는 우리 부락이 사람이 살기 시작한 때가 한 350년 정도 된 거 같은데. 이 작은 섬에서는 우리 면에서는 우리 부락이 시작이에요. 사람이 살기 시작한. 그래서 뭐, 모두가 그런지도 알고 있을뿐더러 우리 마을이 그 형성이 어떻게 이뤄졌냐면은 다른데는 다 인공적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2. 18(토)

    [신안군] 한운리 해수욕장과 꼬막 인기 0    조회 367    댓글 0

    @ : 그러면 그 꼬막 이름 뭐라고 불렀어요? 그 꼬막이 뭣인지 잊어버렸어. 근디 속에 모래도 안들어 모랫단인디 글구 비싼 꼬막이라든만 처음엔그것 많이 났는디 인자 무장 무장 또 들어가버린께 없던만. 씨 갔다 막 꼬여도 삐살아가. 이름을 알아야 되는데. 그니까 그 꼬막이름 내가 이야기 해블다 해줄까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2. 18(토)

    [신안군] 한운리 해수욕장과 꼬막 인기 0    조회 347    댓글 0

    @ : 그러면 그 꼬막 이름 뭐라고 불렀어요? 그 꼬막이 뭣인지 잊어버렸어. 근디 속에 모래도 안들어 모랫단인디 글구 비싼 꼬막이라든만 처음엔 그것 많이 났는디 인자 무장 무장 또 들어가버린께 없던만. 씨 갔다 막 꼬여도 삐살아가. 이름을 알아야 되는데. 그니까 그 꼬막이름 내가 이야기 해블다 해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2. 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