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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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하산마을 이야기 인기 0    조회 217    댓글 0

    양씨가 이 부락에 터를 잡고 살았어요. 우리 시집올 때 만해도 정가들이 약간 쪼까 괜찮았어.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다 서울로 떠나 버렸어. 하산마을은 양씨 마을. 양씨도 많이 살고 정가도 이상(살았어). 우리 시집올 때는 택택 해가지고 겁나게 재미있게 살았어요. 그런디 이제 노인들은 가셔버리고 젊은이 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9. 18

    [담양군] 하성마을 당산제 인기 0    조회 215    댓글 0

    당산제 당산나무를 언제 심었다는것도, 그 연도는 기록으로 남는 것이 없기 때문에 ,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그 연대는 정확하지를 못해요.그러나 임진왜란때게 피난터로 잡았다고 허니까, 그러며는 지금 인자임진왜란이 약 400년 됐으니까 그래도 수명이 350년 정도, 300년에서 350년 정도는 되었지 않겠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

    [담양군] 하성마을 수호비 인기 0    조회 216    댓글 0

    당초에 마을에 수호비를 아까도 말씀 드렸는데, 그게 반복 되고 있는디, 거기가 나룻배 형국이라 해서, 그걸 주진리라고 했다고, 그러했잖어요. 그런게 나룻배처럼 하기 위해서, 앞이 혈을 나룻배로 해놓고 보니까 조금 허한 자리가 있으니까 앞을 세우기 위해, 옛날에는 숲을 가꿔 가지고, 양쪽으로 이렇게 숲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

    [담양군] 하성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10    댓글 0

    하성마을이 옛날에 임진왜란 때 158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났잖아요. 그때에 이천 허씨들하고, 밀양박씨들하고 거기 피난터로 그 마을을 잡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정확한 연대는 모르겠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서 어느 정도 피난 와가지고 좀 살다가 거기 당산나무도 심고 아마 그랬던 모양이에요. 그런디 인자 거기 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

    [담양군] 하소천 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08    댓글 0

    제가 알기로는 조선시대 선조 때, 이 마을이 생겼다고 알고 있어요. 그 당시에는 여기가 강이었는데, 메꾸어 가지고 터를 잡았다고 하네요. 그 당시에는 하소천이라 했어요.우리가 알기로는 조그마한 냇가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소자가 적을소(小)가 아니고. 흴소(素) 하얗다 바탕소 아주 깨끗한 강이었나 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8

    [구례군] 하신 마을의 옛 이름 신울 인기 0    조회 250    댓글 0

    신울이라고 그런 시방은 하신이라고 지금은 하신 알고 하는데, 옛날에는 신울이라고 했다고 신울......지금도 신울, 노인들은 신울 그러면 얼른 알아 듣더라구요.뭐라고 했는디, 여기도 뭐 동네마다 두 가지 말은 그렇게 동네마다 제에 하신 여기도 하신이라고 하고, 신울이라고 하고 그렇게 재.뭐라고 했는디 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5일

    [영암군] 하얀 수탉의 간 인기 0    조회 215    댓글 0

    나는 이 마을에서 태어나서 이 마을 남자를 만나서 여태까지 살아라우. 스물두 살 때 시집 왔 는디, 금방 애기가 들어섭디다. 딸을 낳고, 또 낳고, 내리 넷을 낳았는디, 그 당시 시아부지가 하 는 소리가 “개자식이든 참자식이든 아들을 나야한다”고 하십디다. 딸만 넷을 낳은 나는 죄인 이지. 다섯…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하용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14    댓글 0

    저기 원래 저 위에 마을이 숯골이라 그래. 저 어렸을 때 보면 숯골이라 글드라고 숯골이 뭔고 뭔고 했거든. 근께 요즘 보면은 근께 인제 제가 나이를 묵고, 공부를 하다 보니까 이걸 탄동 숯 탄자 써가지고 마을골자 쓰는거라.근께 탄동 이것이 옛날 숯골이드라고 근데 이제 쫌 더 유식하게 탄동 저기서 우리 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6일

    [구례군] 하용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18    댓글 0

    그 하용마을은 어 마을 뒤에 가면은 그 옛날에 그 숯골 계곡이라고 있거든. 인자 그쪽에 용이 살았다는 또는 인자 거기서 이렇게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인자 그런 용샘이라고도 그런데 인자 용소가 있어~~. 긍께 인자 용이 살았던 그 쏘가 있다고 그래서 인자 원래는 신용동이라고 불렀어. 하용을~~ 근데 인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2일

    [구례군] 하용마을 유래2 인기 0    조회 215    댓글 0

    그니까 애초에 탄동이여 근께 숯골이라 그랬어요. 숯골이라 그랬어요. 숯골 난 숯골이라 그래 뭔 말인지 몰랐거든요. 그니까 옛날에 숯을 많이 만들어 팔았답니다. 그래 지금도 터가 있어요. 숯골이란데가 근께 그걸 유식허게 말해 탄동이란걸 알았고 이건 잘 모르겠더라고 신룡동이라는 마을을 지명을 썼는데, 저 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