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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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팔금도유래 인기 0    조회 398    댓글 0

    안좌면 팔금도는 매도, 거문도, 거사도, 백계도, 원산도, 매실도, 일금도등 8개의 섬으로 이루어졌고 새처럼 생긴 높이 130m의 금당산이 이 섬들을 거느리고 있어 여덟팔자와 새금자를 따서 팔금이라 했다. 또한 새조자와 관계가 있는 일금도, 오림, 부소, 작도, 백계도 등의 8개 지명이 있어 팔금이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팔금의 양성이씨 선산 인기 0    조회 367    댓글 0

    팔금 둠봉리에 양성 이씨 선산이 있었읍니다. 그런데 그 선산이 아조 명산이었어요. 명산이었는데 한 풍수가 와서 허는 말이 이곳이 참 좋다 이거는 벌퉁살이다. 그런디 이 앞에 저 섬이 뭔 섬이냐 하고 물 은께 저 섬은 화섬이다. 그러면 벌은 꽃이 있어야 하는데 화섬이 앞에가 있으니께 더욱 더 좋은 못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7-09

    [영암군] 팔꿈치 한방의 우정 인기 0    조회 207    댓글 0

    우리 아버지가 인공 때 죽을라다 친구 덕분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이야기여라. 어느 날 우리 마을에 경찰들이 들이닥쳐 친구 작은아버지와 친구 사촌형을 경찰서로 끌고 간 일이 있었어라. 그 소식을 듣고 아버지 친구가 눈이 돌아갖고, 마을로 들어와서 경찰가족하고 면직원 가족들을 잡아 낸는디, 그 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진도군] 팔려가는 어미소와 송아지 인기 0    조회 240    댓글 0

    저는 여기 바닷가에 살면서 1.8톤짜리 조그마한 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남 우수영에 사는 범치아재라는 분이 저한테 오셔가지고 저그 가사도 솔섬에다가 소를 사놨으니까 소 좀 실어다 주라 하기에 제가 어르신한테 “어르신, 저 배에다 소 실으면 위험하니까 안 싣겠습니다.” “그래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19

    [해남군] 팔선리와 항정리 인기 0    조회 382    댓글 0

    저, 여덟 팔(八), 열 십(十)자 그래서 팔선리. 팔선리,여덟 팔자에 팔선리. 그랑께 여기마을의 이름이 고구려 시대 때의 이름인가도 몰라. 그때 시대의 팔선리가 내가 생각하기는 그때의 영웅들이 이렇게 지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거의 신들이여. 여기가 어떻게 변하는 것을 알아. 황정리가 왜 황정리인지 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3

    [담양군] 팔암 이야기 인기 0    조회 208    댓글 0

    풍암, 입암, 태암, 화암, 너덜바위 해서 나주에서 한약을 가지고 가는 길목입니다. 그래서 저 송암공단이 바위암자 쓰거든요. 신가리쪽에 가면 풍암정 있죠. 태목리 너메가 입암입니다. 또 태목리는 삼암이여. 또 저그 대치 뒤에가 화암입니다. 꽃화자. 또 한재골 만남재 넘어서 가면 너덜바위 또 있어요. 그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3

    [고흥군] 팔영산에서 토벌작전 인기 0    조회 370    댓글 0

    그러고 이 여순 반란, 이 육이오 때, 거가 빨치산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그래서 그 산이 불, 불을 냈어요. 고의적으로. (조사자 : 팔영산에다가요?) 예. 그 산, 불을 내고 그러니까. 점암면인데, 점암면은 그 면 하나가 구례, 구례군하고 땅이 몇 평 안 쩍었답니다. 하하하. (조사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10

    [고흥군] 팔영산의 맥 끊기 인기 0    조회 361    댓글 0

    팔영산에 그 말(말뚝)을 전부 막아불었다 합니다. 말을, 쇠말(쇠말뚝)을 일본서 박아가지고 하나만 안 박아졌대요. 미처 긍께 못 박아버린 거지. 그래서 ‘송팔영 장군이 났다’고 말이 그럽니다. 말(말뚝)을, 팔봉을 여덟 개를 다 박으려 하다가 하나를 안 박아블었어. 그대로 뒀으믄 여덟 장군이 다 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30

    [신안군] 팔자 좋은 영감 인기 0    조회 336    댓글 0

    일정 때 목포에 가서 한 청년이 있었는데 이 청년이 전라북도 고부 땅에 가서 팔자가 존 그 영감이 산다는 이런 얘기를 듣고는, 세상에 팔자좋은 영감이라면 어뜨케 생활하고 살기 때문에 그렇게 팔자 좋 다고 그렇게 이름이 났는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든 차에, 한번에는 에이 내가 한번 가서 말만 들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26(토)

    [신안군] 팔장사 이야기 인기 0    조회 369    댓글 0

    지금으로부터 300여년 전, 도창리를 세웠다는 吳씨 집안의 한 사람이 명당을 구하던 중, 하루는 어떤 지관 한 사람이 우무실이라는 데다가 못자리를 잡아주면서, “이 묘를 쓰고 나면 한 탯줄에 아들 8형제 를 낳을 것이니 그렇게 되거든 잊지말고 묘를 파시오. 만일에 그렇지 않으면 8형제가 모두 후손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