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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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태단지의 부활 인기 0    조회 207    댓글 0

    애기를 낳으면 태를 담아서 땅에 묻었어라. 이렇게 쪼간한 항아리에 태를 담아서 묻어 놓으면 거그서 태가 녹아서 물이 돼라우. 그란디 신기하게 거그서 붕어, 미꾸라지, 피라미, 능쟁이, 도마 뱀 같은 것이 생긴다 합디다. 능쟁이는 눈깔 튀어나온 자잘한 고기여. 사람이 잘 될라믄 그것이 용이 된다고 했어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태몽 인기 0    조회 237    댓글 0

    아 인자 모도 애기 밴 사람들 꾼 꾸면 막 큰 꿈에 구링이, 소 구링이 고런 것 꾸면은 멀마(남자) 꿈이고, 모도 미영 같은 것 뭐 시지익 허고 그런 것 꾸면 딸이고 그래.본래 그러거든 꿈에 꿈에 막 고치 딴걸 말 따제치고 막 그러면 고치닌께 고치 나온다고 그라안하는가 그럼 멀마 나온다고. 근다고 하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8일

    [신안군] 태몽과 가위점 인기 0    조회 427    댓글 0

    @ : 애기 가질 때 태몽 이런 것들 꾸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런 이야기도 해주셔도 돼요. 그런 이야기는 많이 있지라. 나는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 내가 딸을 많이 났어. 지금 칠십 하나. 만으로 세면 70이겄소. 그란디 딸을 가질 때는 호박을 막 놈의 밭에 가아꼬 따아고 치매에 앞에다가 막 꼼치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2. 18(토)

    [고흥군] 태몽은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인기 0    조회 363    댓글 0

    (청중 : 남자도 꿈을 많이 꾸어요.) 태몽 이야기 잘못하면 큰일 나불어. 그렁께 안 해. 다 태몽 이야기는 남자들이 많이 안하제. (태몽은) 해석하기 매였는디. 붙이기 매였다고. 꿈 선몽(先夢) 하데끼(하듯이). 태몽은 그랑께 함부로 이야기를 안 해. 꿈도 해몽에 매였다고. 태몽도 사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

    [무안군] 태봉마을 당산제와 강강술래 인기 0    조회 314    댓글 0

    이제는 농악 치는 사람들이 없어라. 그전에는 부인들도 잘하고 그 러더니 이자는 그 다 노인 되야불고 이자는 젊은 사람들이 안혀라. 지금 농악은 다 갖고 있어요. 전부 농악 기구는 징, 꽹매기, 소고, 장구 다 있 습니다. 북이랑 다 있어요. 누가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도, 음력 정월 열나흗날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8

    [무안군] 태산붕알을 고쳤던 웃끝봉 여자바위 인기 0    조회 355    댓글 0

    독바우는 있어. 독바우. 바우에서 물 떠다 먹으면은 옛날에 그 태산 붕알 있는 사람들이 낫었다 그랬어. 옛날에. (청중 : 할매들이 가갖고 공들여 갖고 물 떠다가 씻기기도 했고 믹이 기도 했답드라.) 아니 지금도 다른 마을에서 물 떠다가 먹으고 발르믄 싹 나섰다 그 래. 얼른 말허 자면 여자 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9

    [보성군] 태안사 경찰 인기 0    조회 427    댓글 0

    제보자 : 북한군 이놈들 내려온 지, 안 내려온 지 그거 확인 할라고 인자 태안사 내려왔다가 거기서 보고 갈기고 인자 우리가 본께로 와서 역위에 몬당으로 와서 경찰관이 올라가더라고. 그래가지고 와서 인자 그것이 어두워서 잘 모른디, 하이고 날 새고 난께로 여 뭐냐 압록 위로 차가.... 저 비단이 와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9월 05일

    [담양군] 태암마을 지명유래 인기 0    조회 225    댓글 0

    김해김씨들이 광주에서 왔답디다. 별태(台) 바우암(巖) 해서 태암이거든요. 그때 우리 마을이 들어올 적에 삼암이라고 하는 것은 바우가 세 개가 서서 삼암이다. 이름을 삼암이라고 불렀어요. 지금은 태암마을인데. 그래서 그렇게 유래가 된 줄 알아요. (지금도 바위가 세 개가 있습니까?) 네 지금 그린공원 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0

    [신안군]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부른 아기 인기 0    조회 318    댓글 0

    각시 때 아이를 못 낳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 아주머니가 바위에서 공을 잘 들여서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매우 총명해서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보고 “엄마!”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어머니가 너무 놀랍고 무서워서 대답을 하지 않았더니 아이가 죽어버렸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바로 죽었다기보 다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23

    [신안군] 태이마을 장수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322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