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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가 넘으면은 고려장을 이렇게, 자식이 저 산 쪽으로 이렇게, 지게를 짊어지고 갔다고 그래요. 그런디 인자 부모가 아들을 위해서 나무를, 소나무를 이렇게 꺾어서, 이렇게 인자 꺾어서 이렇게. 자식 아들이 물어보니까 “어머니, 왜 이렇게 나무를 꺾어놓냐?” 고 이렇게 하니까, “너무도 깊이 들…
고려장은 고려시대 때 나라에서 거 사람들이 하도 오래 살고, 죽도 않고 근게 나라 임금 이 하도 오래 산게, 늙고 오래 살고 몇 살 넘어지면, 갖다가 땅을 파고 묻으라고. 아이 인자, 그래서 인자 그 시대부터 땅을 파가지고 집 가칠로 터를 잡아서 지어가지고 밥 도 넣어주고는 거그를 밑구녕은 열어놓고…
아무개가 돌아가셔서 묘소를 쓰는데, 성뫼산 밑에 아까 그 성터 밑으로 죽 내려가서, 묫자리를 파는데 묘소를 쓰려면 묫자리에서 흙을 파다가 하는데 이런 사발 두 개가 나오더라고요. 그 집 애기들이 가져가 보니까 청자야. 이쪽에 사그점이라고 있어요. 거기서 토기를 구웠어요. 옛날에는 토기를 구울 때 어떤…
너무 오래 살면, 그때 고려장 한다 그랬어. 너무 안 죽고, 오래 산께. 그 안에다 요렇게 파서 해가지고. 촉화(燭火)불 안에다 써놓고. 음식도 며칠 묵을 것, 그릇에 모도 담어서 여(넣어)놓고. 그라고 욱으로(위로) 덮개를 딱, 해 덮어서, 저 기양 흙으로 덮어분 게 아니라 덮개를 딱, 해가지고.…
고로쇠에는 옛날 전설이 있어 고로쇠는 왜 고로쇠라고 그러냐며는 원래 한자어로 뼈골자에 이로울이자 물수자를 써서 뼈에 이로움을 즉 골리수라고 그래. 옛~~날에 고구려 신라 백제 있을 때 있잖아. 그때 이쪽에서 그 신라와 백제가 전투를 했었거든 그때는 전쟁을 많이 했으니까 그래서 인자 구례는 신라와 …
절터에서 보믄 좌청룡, 용 줄기에요. 우백호는 저쪽이고. 그래서 요쪽 끝이 저쪽이 용봉이거든. 구룡 뒤에가 구상. 건천 뒷산이 용봉이에요. 절 중심으로 용봉이거든. 그래서 그 용봉 끄터리는 서리바위라고, 무등산 입석대처럼 그런 바위가 있어요. 서릿발처럼 바위가 섰어요. 어 거기도 할아버…
인자 산치 가먼은 중산리 산치 가먼은 매자굴이라고 있어, 인자 고름장터가 있는디, 옛날에 고름장터는 지금으로 말허자면 치매 같은 사람들 정신이 없고 노망헌 사람들 똥을 싸서 벽에다 바르고 그런다 그랬자네?그런 사람들 갔다가, 그 고름장터란 것은 돌을 양쪽에 개바쳐서(고여 받쳐서) 옛날 고인돌처럼 우에다가…
고리대, 궁암 신월 세 마을이 모여서 고성리1구여. 우리가 듣는 말로는 처음 여기를 형성할 적에 먼저 온 성씨는 현씨가 와서 터를 잡아서 시작을 해가지고 현씨는 한 집도 없고. 뒤에 공동묘지가 있는데 거기에 현씨 묘가 있고⋯ 그 다음에 전주이씨가 와서⋯늙은 노루가 내려온 형상이라고 해서 고리대,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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