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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그 팔금에서 가장 좋은 것이 뭐가 가장 좋은가요? 자랑할 만한 거. 이. 쩌기 재, 객지에서 와서. 아무것도 없이 와갖고 살면은 그 사람들은 다 부자야. @ : 아. 그면은 여기 원래 있었던 사람들은요? 아따, 여기 있던 사람들이 여제 그대로 살으고. @ : 아.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왜…
@ 예. 저 아까 오다가 들어보니까 갠뱃샘에 얽힌 이야기를 잘 알고 계시던데요. 그 얘기를 좀 듣고 싶거든요? 한번 해주십사하고…. 그래요. 제가 그 어렸을 때 그 당시 지금은 상도・하도가 연륙이 되어서 다리가 놔져 있잖 아요. 그 당시에는 연륙도 안 돼 있고 또 호환시설도 안 되어있을 때는 거기 …
개항당시 동쪽 해안(영해동 일대)과 남쪽 해안(해안동 일대)에서 유달산 기슭으로 들어가는 갯고랑이 두 줄기 있었는데, 여기를 준설해서 목포대(만호진)의 북쪽에서(지금의 영란회집 앞) 접속시켜 운하를 만들면 시내의 교통 등 도시발전에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유지의 곤란 등을 이유로 실현되지 못하였다.…
(조사자 : 창포에서도 파래가 나왔어요?) 자반이고 뭐고 해도 고것같이 맛난 것이 없어. (조사자 : 창포에서 나는 게 뭐 뭐였어요?) 낙지, 석화, 꼬막. 많이 나왔어. 25년 까먹었소 내가 석화를. 나는 갯부닥 구신인디 이러고 살았어. 죽는다고, 사방에서 물은 출렁출렁 한 디, 저 대…
(조사자 : 팽목하고 마세 둑을 막으면서 그 얘기를 연관해서 해보세요.)지금 우리가 그때 한 20대가 됐을까? 못 됐을까? 그 무렵에, 여기는 바닷물이 들어오고 인자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은 저수지 물이 빠졌기 때문에, 이 뚝방에…. 그 뚝은 뭔 뚝이냐? 바닷물이 들어오지 마라고 막아놓고 그 안에 논을 벌…
제보자 : 큰 물가에 저저 갯석거리가 오지리서 고달 가는데에 갯석거리가 있는디, 고것을 도깨비가 날 저물고 비가 오는날에 주로 놀고 사람을 잡고 홀린께, 사람들이 거기를 겁네. 고달 사람이 거기를 건네 가다가 도깨비한테 홀려가고는 저녁내 돌아 댕겨... 저 압록다리로. 큰 물가를 돌아댕기다가..날새면 정…
구술자: 예전 마을에는 김만복의 집 곁에 입석이 하나 있어. 그란디... 그곳에서 지석제를 모시고 그랫제[그랬었지]. 제의 목적은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무병장수를 비는 것으로 제관은 노인회에서 선출했어. 지석제가 끝나면 마을 선창을 가서 풍어를 기원하는 갯제를 또 지냈는디... 부녀회 주관으로 …
(조사자 : 각 동네 예명이 있다면서요?)지금 하여튼 지산면 어느 부락이던지 예명이 다 있어. 예를 들어서 우리 관내로 하면은 ‘안치’를 ‘질마재’라 하고, ‘소포’는 ‘소개’라 하고, ‘고길’은 ‘개골’이라 하고, ‘길은’은 ‘물은목’이라 하고, 저 ‘보전 3촌’으로 하면은 ‘상보전, 하보전, 갈두’가…
상당히 많이 했어. 한 40년 됐을까. 15살 때부터 대칼을 들고 했으니까. 1950년부터 1990년까지 죽제품을 만들었지. 갱기바구니라고 그걸 만들었지. 이합, 삼합을 했지. 문발은 송산에서 하고. 그때는 돈벌이가 되어서 생계일정도로 돈벌이가 됐지. 마을전체가 다 했어. 마을에서 이장님이 옛날…
전국대회 우리 한국에서 제일 큰 행사가 한국예술축제여요. 거기가 3등을 했어 우리나라 전체에서 그거를 내가 속으로 그 물레야 물레야. 눈물 날라 그래. <청중. 어서 사진도 봤는데.> 예. 물레야 물레야를 그 우리의 어떤 노래에가 있어. 근데 제가 이것을 처음 태동이 여성중앙경연대회라고 나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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