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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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담방소 인기 0    조회 431    댓글 0

    제보자 : 음, 어-. 서문교 가기 전에 어 담방수라는 그 지명이 있는데, 예전에는 그 담방소라고 불르는 그 지명유래는.... 어-. 지금 섬진강 강가 방천이 없을 때 섬진강 물이- 어, 급... 요- 그쪽으로.... 어-. 지금 담방소 라는 지명이 있는 그- 불리우는 지명이 있는 곳으로 하 물이 흘러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7월 14일

    [곡성군] 담방소의 유래 인기 0    조회 425    댓글 0

    조사자 : 담방소라는 이름은?제보자 : 하하하 거기가.. 조사자 : 왜요?제보자 : 옛날에는 일을 난다고 그런께. 조사자 : 먼.. 말..이요?제보자 : 보채주가 많이 살았다 글던만! ...그 구멍이 옛날에 뭔.. 뿌뿌탄인가.. 떨어져가지고 거그가 담방소라고 담방담방 한데 거기에 원래 둔덕이 있어가지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8. 7

    [구례군] 담배 귀신 인기 0    조회 313    댓글 0

    어디 갔다 오는디... 아~근께 담배가 피우고 싶어 죽고 뜨라네... 라이터도 없는데... 아~ 근디 캄캄한디 앞에서 따악 담배를 피우고 오더래... 아~근께 구신(귀신)인 갑써... 담배를 피우고 오더래. 그래서 아~잘됐다 저거 담뱃불좀 얻어서 피우것다 싶어서 저놈 얻어 피우면 되지 싶었더니...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5일

    [함평군] 담배농사 인기 0    조회 279    댓글 0

    담배하면 우리 몸에 백해무익하나 금연 운동은 전세계적인 추세다. 그런데 70년 80년대는 담배의 원료인 엽연초 생산을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우리나라 농가 수익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쌀농사 위주의 농가에서는 일모작이 이모작으로 농가수익의 크나큰 역할을 하였다. 전매청에서는 엽 연초 생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8월 28일 오전10시

    [진도군] 담배농사가 적격인 녹진 인기 0    조회 314    댓글 0

    그 후로 담배농사를 짓기 시작하는데 또 내가 담배 총대를 겸하게 됐어. 우리 진도 주재기사가 김홍엽 씨였는데 그 분하고 내가 본래 담배농사 안 할 때부터 굉장하니 친했었어. 그라는데 나를 잘 봤든가 어뜨케 했든가 나한테, “동생이 담배 총대를 해주게.” 그래. 우리 동네가 논 경작면적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8

    [신안군] 담배밭과 중 인기 0    조회 353    댓글 0

    전에 어뜬 사람이 젊은 마누라를 데리고 산중으로 담배 농사를 갔거든. 항상 담배밭에서 같이 일을 해쌌다가 하루는 자네 혼자 담배밭에 가소. 나는 몸이 아퍼서 못가것네. 혼자가서 담배밭에서 일을 하 고 있는께, 그절에가 중이있다가 내다보고 내다보고 하든 말로와서는 아씨 더운디 혼자 담배밭에 오겠 읍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5. 7

    [영암군] 담배와 바꾼 목숨 인기 0    조회 255    댓글 0

    우리 마을이 인공 때 피해가 무지하게 많았는데, 그 이유는 우리 동네에서 신북으로 시집간 딸 의 사위가 좌익 물을 먹어서, 그 영향으로 처남들도 같이 그물을 먹어서 그랬어. 한때는 그들의 시절이었지만, 인민군이 퇴각하고 토벌대가 들이 닥치자 모다 산속으로 들어가 빨치산이 되었는 디, 그 중심에서 활동하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담배이야기 인기 0    조회 314    댓글 0

    담배 벌이를 해가꼬 담배를 심어가지고 이파리 요만씩 헌 것 진놈을 엮어서 두 이파리씩 딱딱 엮어요. 그래가꼬 인자 그렇게 질게 엮어가꼬 달아매가꼬 인자 말라. 응달에다가 말려가꼬 인자 바싹 모르면 고놈을 때내가꼬 요만썩씩 묶어서 해가꼬 인자 학구가 있어. 학구에다가 인자 사내끼를 딱딱 엮고 십자로 요렇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7일

    [고흥군] 담뱃대를 문 노인 인기 0    조회 443    댓글 0

    우리 아들이 여그, 옛날 동각에 거슥에 있드만. 장안 있는디. 즈그 아부지가 짠뜩 뚜드려 팬께, 인제 잔뜩 쫓아댕긴께. 여 장안에가 앙겄는디(앉아 있는데). 저녁에, 옴마, 여그가 흑~한 하내(할아버지)가 들오드라네. 그 흑~한 하내가 담뱃대를 [어깨너비만큼 양손을 벌리며] 이만하게. 흑~한 두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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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담뱃불로 퇴치한 호랑이 인기 0    조회 388    댓글 0

    저 우리 아부지가 그 김을 했어 김! 바다에서 김을 했어, 이진. 그래가꼬 그때는 이제 그 놈 짊어지고 인제 친구하고 둘이 한 궤짝씩 짊어지고 그 한 궤사가 상당히 한 백 톤 들어갈 거야 백 톤 빠듯이 더 들어 갈거야. 큰 이런(크게 팔 벌리며) 판자로 짜가꼬 거기다가 김 이빠이 담아 갖고 여기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