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을 통해 쉽게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영광군] 히로토로 창씨개명 인기 0    조회 792    댓글 0

    외정 때 22살. 초등학교 다니다 말았어요. 일본선생이 그 때는 주재소라고 있어. 시방(지 금)은 지서인데. 경찰서. 학교 교장, 군수는 전부 일본사람들이 운영권은 다 가지고 있어. 총독 부도 서울가 있는 총독부도 일본사람이 지어가꼬 한국에서 왕 노릇을 했어. 그런게 그 총독부 집을 뜯어 버리고 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6

    [고흥군] 힘겨운 시집살이 이야기 인기 0    조회 659    댓글 0

    밭을 맨디, 시어머이가 기양 안 좋은 말을 막 해. (무슨 말인지는) 많이 잊어불었어. 나는 인자. “밭맬 줄도 모르고, 일도 안 배우고 시집을 와, 나를 간장 다 녹이고….” 처음 와, 속을 퍽퍽 쑤세. 그래서 내가 뭔 말을 한 자리 탁, 대답을 했어. “당신, 어머니 돌아가셔도 밭 매주란 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6

    [고흥군] 힘겨웠던 남편 병수발 인기 0    조회 707    댓글 0

    시집을 와서 시집살이하고 산 이야기요? 시집살이하고 산 것은 말도 못해. 옛날에 나가 열아홉 살에 시집을 왔어. 시집을 온께롱 암~것도 없어. 나, 잘 방이 없습디다. 방도 안 해놓고 우리 신랑이 장개를 왔어. 나가 두채(둘째) 아들인디, 잔뜩 여기도 없은께. 짠뜩 이 집에도 없은께. 두채 아들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힘들 때 부르는 노래 인기 0    조회 465    댓글 0

    나가 그전에 하도 하도 거시기 해서 요런 노래를 불렀어.뭐라고 불렀냐면, 인자 잊어부러서 못 허것는데 또 허래 그런 걸 그런 걸 이런 걸 나와가꼬 어디 나올라고 그러든 안해.내가 뭐라고 노래를 불렀냐면, 요랬어.모 심으면서 막 허리는 아파 죽겄고 막 모도 그때는 이렇게 모를 안심, 시방은 모 안찐께 얼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6일

    [순천시] 힘들게 살았던 그 시절 인기 0    조회 458    댓글 0

    그 뒤에 저 나무를 아까 그 ‘회’자 우리 증조 할아부지 거그 그 양반을 모시면서 나가 열네 살 때 쩌 금천이란 바닷가에가 있는디, 최영감 집이 가 거그 가서 돌 연장을 지고 오라 글드라고. 아 그래서, 그때는 길 한나도 없고 요 소로길로 농삿길만 있는 그 새로 가서 그걸 짊어지고 온 것이 여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06.

    [구례군] 힘들었던 반란군 시절 인기 0    조회 500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5일

    [구례군] 힘들었던 옛 시절 인기 0    조회 502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6일

    [강진군] 힘센 장사 이야기 인기 0    조회 429    댓글 0

    구술자: 큰 장사가 살았었는데요. 일제시대 땐가 장사가 살았었는데. 옛날에는 걸어다니면서 건달이고 있었어요. 건달 술집이나 다니면서 이렇게 힘자랑하고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고 젊으니까 모르는데 그 시장에를 갔다 영암장을 갔다 오잖아요. 중간 중간에 주막이 많이 있어 옛날에 걸어 다닐 때니까 그러면 말구루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2. 11

    [무안군] 힘이 매우 쎈 장사였던 박기철 처사 인기 0    조회 631    댓글 0

    (청중 : 신을 모셨는데 신 제사를 치우니까 아프신 것 같아요. 자기 스 스로 치웠어 돌아가시기 전에 집 옆에 신당, 신당을 모시는데 신당을 치 우셨어. 어르신이. 치워주라고 나한테 마지막 제를 지낸다고 그러신 기 억이 나는데 그 신당을 치우고 나서 2주일 정도 뒤에 돌아가셨어요.) (조사자 :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0. 5.

    [고흥군] 힘이 센 종만이와 종렬이 인기 0    조회 696    댓글 0

    형제간이 종대 형제간이 오형젠디. 싹 다 죽어붔어. 다 죽어붔는디, 그 형제간이 힘도 쎄. 전부가 장사여. 전부. 종렬이 그랬제. 종만이. 전부 장사여. 장사. 아이, 종만이가 삼서(살면서) 연송소(해방 후 나이가 됐는데도 학교를 못 간 사람들을 교육시킨 곳) 댕길 적에 들돌. 두 손으로도 못 드는 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