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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홀애비와 홀엄씨 인기 0    조회 410    댓글 0

    전에 인자 어뜬 사람이 살았드라. 그란디 욱에는 올애비가 살고 아래는 홀엄씨가 살았드라. 산디 인 자 아 이 미영을 그 늙은이가 벌벌 자섯싸먼 홀애비 영감이 아 이 창구멍에다 대고 막 내저시드라. 그 라먼,(청중 : 아, 이 그러만 어짜까 없는디. 다 잊어부르고.) 그래 아퍼 죽는다고 즈그집 가서 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7.05

    [진도군] 홍갑수・안채봉 주연으로 명창대회를 붙였어 인기 0    조회 333    댓글 0

    그래서 그걸 하고 재미를 봐서 창극을, 아 명창대회를 했다. 명창대회를 한번 붙였어, 인자. 그 창극을 해서 인자 이상 돈을 좀 썼어. 그래갖고 광주를 강께 영화사 주인이, “박형, 박형, 진도는 노래를 좋아항께 명창대회를 한번 하면 어짜까?” 그라더만. 그래서 살긋하대(솔깃하대)!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4.18

    [강진군] 홍교 인기 0    조회 312    댓글 0

    구술자: 홍교라면 유 정승이라는 분의 이야기가 있어요. 유 정승은 원래 양민과 그 집 하녀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었다고 하드라고... 평민의 자식인데 어매가 하녀여서 아들도 천민이 된 거이제[것이지]. 그래서 부끄럽고 그러니까 자라서 어디로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부렀제[사라져 버렸지]. 그런데 알고 보니 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22

    [신안군] 홍도 석촌의 총각당 설화 인기 0    조회 401    댓글 0

    다른 이야기도 있어. 홍도에서 @: 다른 이야기도 있어요? 뭐, 뭣이 있는데요. 홍도에 총각당이 있는데, 거기에 귀신이 있제, 남자 총각귀신 @: 어찌다가 귀신이 되어브렀데요? 이제 그것이 옛날에 완전 옛날인데, 중국에 뭐 바치러 가던 배가 있었는데, 그 배가 이제 파도가 심 하게 치니까 못가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 5(수)

    [신안군] 홍도 풍란이 자생한 유래 인기 0    조회 420    댓글 0

    글쎄요. 흑산은 우리 두 번 사람이 산 것 같에요. 섬에 사람이 살다가 아마이 일시미었든 것 같에요. 그 저 읍동에 가먼 신라 때 꼬적이 있는 데, 글로 봐서는 신라 때까지 사람이 살었다허며는, 굉장히 햇수가 많을 것인데, 지금 흑산에 현재 산 사람으로 하며는, 제일 지금 대수가 많은 사람들이 저 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7(화)

    [신안군] 홍도마을 전설 인기 0    조회 401    댓글 0

    남문바위 : 홍도 제 1경으로 홍도의 남쪽에 위치한 바위섬이다. 이곳은 구멍이 뚫려있어 선박이 왕래 할 수 있다. 이 구멍(굴)을 지나간 사람은 1년내내 더위를 타지 않으며 재앙을 없애고 소원을 성취한다 는 전설이 있다. 또한 고기잡이 배가 이곳을 지나면 만선 한다는 얘기도 전해오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홍두깨 귀신 인기 0    조회 334    댓글 0

    어 잡귀가 범허덜 못허게 잡귀가 범허덜 못허게, 근디 옛날에는 시방 차가 많아가꼬 차가 많아가꼬 뱀(밤)이나 낮이나 요렇게 땅을 딱 거시기헌디, 옛날에는 또 구신도 많았어. 신도 많았다고, 밤에 저 어디 가면은 홍두깨 거치 막 요렇게 쫒아옴섬, 나안께 나안께 구신이 그러고 쫒아온디가 많았어. 전에는 그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6일

    [담양군] 홍두깨등 터 인기 0    조회 291    댓글 0

    우리 마을에 들어선 전라남도 공무원 연수원이 1980년인가 81년에 준공이 되었지. 그 자리가 옛날 서당골 자리여. 옛날에 서당골 마을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불을 끌 물이 없어서 결국은 다 타 버리고 마을이 없어져 버렸어. 연수원 들어서면서 지하수를 깊이 팠는데 지금은 광주사람들도 물을 떠간다고 그래. 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1

    [구례군] 홍두깨로 호랑이 잡은 이야기 인기 0    조회 322    댓글 0

    청주 최씨인데요. 광의마을 119뒤에 가면 우리 선산이 있어요. 할머니가 집안 할머니 되는 분인되요. 저녁에 밥을 할려고 나온디 개가 의시시 나오더래요. 홍두깨로 막 때렸데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호랑이더래요. 아마 호랑이가 늙고 하니까 짐승 잡아먹을려고 왔는데 힘도 없고 하니까 할머니한테 맞아죽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2일

    [영암군] 홍랑할머니 바우 인기 0    조회 293    댓글 0

    고죽 할아버지를 죽도록 사랑했던 홍랑 할머니가 구림에 온 일이 있어. 고죽 할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십여 년을 시묘살이를 하던 홍랑 할머니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몸을 숨긴 적이 있어. 그때 고죽과 홍랑 사이에 최즙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디 임란 때 의병으로 참여해서 이쪽 전라도 지방까지 내려왔어. 홍…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