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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혼허 스님과 미황사 군고단 인기 0    조회 586    댓글 0

    미황사가 군고단이 생긴 게, 1800년대 후반이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즈음에는 미황사가 많이 쇠락을 했고, 미황사의 그 주지스님으로 오시는 분이 혼허스님이셨는데, 그 어린 시절을 미황사 산 너머에, 그 어딥니까, 이진이 고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린 시절을 미황사에 다니고 하다 출가한 이후로 노년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4

    [보성군] 홀로 남은 주춧돌 인기 0    조회 547    댓글 0

    주출돌이 이렇게 있어요. (그게 뭐이래요) 그 주춧돌이 어디 쓰인 주춧돌이냐면 나도 그전에 (들은 얘기로 ) 옛날에 복내가 복성현이여요. 아마 현청이 있으면서 그때 있었던 것인 듯 해요. 그런 것이 아닌가 (근데 왜 거리 와 있어요) 그렁게 주워 온 것이제 아부지가 어려서 옛날에 그 이야기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0 . 9. ( 일 )

    [강진군] 홀로 선 망주석 인기 0    조회 300    댓글 0

    구술자: 덕천리 덕천마을 서쪽을 보면 자등이라고 부르는 등선이 있지라 그 등선에는 홀로선 망주석이 하나 있는디 그만한 얘기가 있습니다. 망주석은 한 개의 묘옆에 있는디 사람들이 지관으로 유명한 이의신 묘라고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슨 기록같은게 없응께 모르지마는 두 개의 망주석이 세워진 뒤로 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05

    [강진군] 홀로 선 망주석 인기 0    조회 323    댓글 0

    구술자: 덕천리 덕천마을 서쪽을 보면 자등이라고 부르는 등성이가 있지라. 그 등성이에는 홀로 선 망주석[망부석]이 하나 있는디...  그만한 얘기가 있당게요. 망주석은 한 개 묘 옆에 있는디 사람들이 지관으로 유명한 이의신의 묘라는 말이 있당게요. 그란디 무슨 기록 같은 게 없은께[없으니까]모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01

    [영암군] 홀로 신행 인기 0    조회 295    댓글 0

    뽀작 우에 언니가 홀로 신행을 했어. 육이오 때 봄에 결혼하고 딱 하룻밤 자고 나서 신랑이 군 에 갔어. 해 먹이고 시댁으로 갈 약속이 있었는디, 신랑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이 없어. 전쟁 통이라 알 수가 없제. 당시에는 국군이 부산까지 후퇴했다는 말이 돌았고. 날짜는 잡아 놨으니 신랑 집으로 가야제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광군] 홀로게재 귀신이야기 인기 0    조회 499    댓글 0

    조합장 양반도 교회를 믿었는디, 지네명당으로 오는데 그렇게 앞에서 가니까 계속 따라가 다 보니까 귀신을 따라갔는지 헛것을 봤것제. 그렇게 해서 그 양반이 따라 갔는디 여가 막 줄 줄이 묶어서 가거든. 우리 어려서 보면~은. 이런 저수지 같은 데다 밀어 넣어버려. 그 사람들은. 마을사람들을 죽일 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8

    [영광군] 홀로게재 재수등 귀신이야기 인기 0    조회 487    댓글 0

     홀로게재 신 도로  그전에 우리 그 저 내 우게(위에) 우리 아버님 형제분이 그때 거시기 4형제분이었어요. 우 리 아버님 둘째 큰 아버님이 불갑서 살아겠어요. 불갑 부실 요짝에 살으셨는데 인자 우리 할머 니가 돌아가셨어요. 그때는 초사흗날 삼오를 지내러 오는데 그 양반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0

    [신안군] 홀로된 이 홀엄씨가 되야부렀다 이거여 인기 0    조회 395    댓글 0

    옛날에 그러니까 그 진사를 허시던 분이 계시는데 좀 부자로 잘 살고 그래갖고 종들을 이러게 인지 이러고 많이 데리고 산디 부자로 잘 산디 이 진사가 죽어부렀어. 근디 그 여자가 상당히 이뻤던 모양입 디다. 그런께 인자 그 진사가 죽어부리니까 결국은 그 부인은 결국은 이, 홀로된 이 홀엄씨가 되아부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2

    [신안군] 홀미산 질초 가는 데 거가 명당이라고 인기 0    조회 401    댓글 0

    여그 남촌이락헌디. 우진씨락헌디라. 요 너메 남촌. 홀미산 질초가는데 거가 명당이라고 거그따가 비를 세웟어라. 비를 저그 어메 아부지 모도 비를 시고 전사하게 해서 우덜도 모도 오락헌다고 해서. 떡 얻어묵으러 옜날에는 간다고. 떡 얻어묵으러 가고 그랫어라. 갔는디 참말로 홀란하게 걸게 합디다. 비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4

    [신안군] 홀미산서 불이 이마나 큰 놈이 인기 0    조회 423    댓글 0

    불을 내가 봤당께 근디 홀미산서 불이 이마나 큰 놈이 그냥 용기 주듯 다니드만 이렇게 일을 못 다 녔어 그 있잖애 수박을 지키러 갔단께 형님하고 요 밭위에로- 모, 모당불이 - 노담으로 가자니 졸린께 거기다 가마니 지퍼졌어 그 위에 창화씨란 짓고 있고 윤복씨란 그쪽에 짓고 있고 아 불이 나난 부실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