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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구르마잔등 인기 0    조회 393    댓글 0

    대연초등학교 옆에서 실내체육관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을 말하다. 이 길을 원래 국도 1호선의 도로로서 예전에는 이 길로 무안으로 나갔다. 또한 내화촌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마부들이 살고 있었고 길이 가파라서 구루마(馬車 : 달구지)를 끌고 가는데 말이나 소도 힘들고 사람도 힘든 험한 고갯길이었다.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담양군] 구르목 전설 인기 0    조회 227    댓글 0

    송씨들이 양반 행실을 하니라고 동네 한 번 장사들이 들어오면 수랑에 집어넣어벌고, 물꼬창에다가 못나오게 창고에 가둬벌고 그런게로, 도승이 광주 무등산을 타고 온 길을, 끝이 여기가 끝이여, 그런데 도승이 중간을 짤라버렸어. 그래가꼬 우리 증조할아버지가 그것을 알고 그 터를 만드니라고 거기를 이 근방 사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6

    [담양군] 구름고개에서 용이 승천한 운현마을 인기 0    조회 228    댓글 0

    우리 운현마을을 운중반룡 형국이라고 해요. 서리 반자를 쓰는데, 산고개 중턱에 구름이 서린 가운데 용이 승천한 형국이다. 마을회관 옆으로 용모골이라고 하고, 용모골 작은 샘에서 용이 승천했는데, 구름고개에서 용이 승천한 마을이라고 해서 구름 운(雲) 고개 현(峴)자를 써서 운현마을이고 부릅니다. 우리 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0

    [영광군] 구름다리(홍교) 인기 0    조회 434    댓글 0

    옛날 원님이 도에서 저 먼데서 걸어올 때 그 길(구름다리, 홍교)을 건너야 여기를 들어왔 어 거기를. 거그를 건네서 석장승으로 지나야 영광으로 들어오는 길목이지. 저것이 원래 그 홍 교 긍까 바다였다 그 말이여. 지금도 여기를 깊게 파면은 뻘이 나와 뻘이, 긍게 여기도 바다였 다혀 긍게. 여가 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2

    [영암군] 구름을 거느린 백운 선생 인기 0    조회 210    댓글 0

    조선시대 때 여기 농덕리 율산 마을에 문씨 형제가 살고 있었는디, 서로 우애가 아조 깊었어. 그 란디 함께 학문을 익히던 형이 몸이 약하고 먼저 죽고 말았어요. 동생은 형 몫까지 열심히 공부 한 후 형을 떠나지 못하고 형의 묘가 바라보이는 곳에 터를 잡고 집을 지어서 후학을 가르치기 시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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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구림리 매향비 인기 0    조회 212    댓글 0

    긍께, 저 옛날 여그 바닷가에서 사람들이 옹구도 굽고, 무역하러 많은 사람들이 드나 들 때 얘기여. 인근 섬 지역은 물론이고 중국까정 사람들이 옹구 폴러 댕기기도 하고, 중국 것들을 가져오기도 했다니께. 나도 들은 얘기인디, 어느 날 한 승려가 와서 미륵불을 아느냐고 물었대. 여그 인근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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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구만 저수지 유래 인기 0    조회 302    댓글 0

    평산마을이 거기가 한 25호 됐었어요. 저 마을도 그래가지고 인자 이평리 2구 우리 마을하고 같이 요렇게 있었는데,75년도까지는 거기도 이장이 있었고, 인자 그 행정 우리 산동면이 행정으로 해서는 저기 저 15개리에다가 30개 인자 지금은 이장이 30개로 되었지만, 옛날에는 49개 자연부락이 49개가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3일

    [구례군] 구만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48    댓글 0

    구만마을은 그 조선시대 때 삭령최씨들에 집성촌으로 설촌된 마을이여. 그래서 인자 옛날에는 그것을 구만마을이라고 그러지 않고 성원촌 또는 별원촌 이렇게 불렀어. 근데 인자 보통 우리가 저 구만이라고하면은 보통 그 물굽이 인자 안쪽을 말하는 것이거든. 그니까 인자 그 구만은 이렇게 잘 말을 풀어보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5일

    [구례군] 구만마을의 아홉 물굽이 인기 0    조회 305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4일

    [보성군] 구불어진 나무가 산소 지킨다 인기 0    조회 468    댓글 0

    <문흔주님: 글 안 허요. 저 묘지 가서 보면은 나무가 반듯반듯 한 놈은 아마 뭐 어디 문중에 쓸 일 있으면 그놈 팔기도 하고 못난 것만 냉겠어 자꼬> 그렁께 <문흔주님: 사람도 못난 사람도 선산 지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말이 그 말이여 꾸분 소나무가 선산 지킨다고>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2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