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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함흥차사의 유래 인기 0    조회 342    댓글 0

    함흥차사라는 것은 어디 지금 저, 심바람 보내갖고 안 오거든. “아야, 아무개 또 덷고온나.” 또 가서 또 그놈도 안와 “아야, 또 가봐라 아야.” 그러고 또 보내. 그 놈도 안 오거든. 그런 것보고 함흥차사라 해. 함흥차사가 왜 그란가니 이성계, 이성계가 자기가 정권을 잡어 놓고 본께 인자, 이성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3

    [보성군] 합근례의 의미 인기 0    조회 351    댓글 0

    그때 세상에는 딸을 여울라믄 보통 인자 그래도 밥을 잊어분 집으로 이르케 예워야 쓰 것 아니여. 그란께 이렇게 딸을 딱 여울라믄 금년에 내가 농사를 열마지기나 지믄 짚을 이렇게 작두로 썰어. 그래갖고 거짓말 대통을 만들어. 두대통을. 그라믄 선을 보고 와 그 집이 간께 큰 나락 두대통이 있드라고. 그렇…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5. 2. 8.

    [보성군] 합록과 압록 인기 0    조회 405    댓글 0

    조사자 : 아버지 그 압록이 왜 압록이에요? 제보자 : 저 옛날에 중국에서 이부상서를 지낸 그 사람 묘가 와서 우리 압록에 거 철교를 만들어 지내기전에 한창 옛날에 산에 있었데 묘가. 뭐여 저, 내려와 있어. 그면 원칙은 요것이 굴을 뚫었을 때 가야할 것을 여서 산맥을 끊은 것은 일본 놈들이 그것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9월 05일

    [순천시] 합수보에서 뜨는 조앙물 인기 0    조회 300    댓글 0

    그 어르신들이 거기서 옛날에는 꼬랑에서 기도를 드리고 공을 드리고 꼬랑물을 전부다 잡쉈어요. 옛날에는 그런덴데 이글년(최근)엔 마을 하천으로 되가꼬 있응께 내가 그런 내력을 잘 모른디. 말하자면 기도나 드리고 저그저 물을 떠다가, 옛날에는 저 조앙이라고 있어라. 그러믄 조앙이라고 있으면 그 물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26.

    [강진군] 항동 쬬글재 인기 0    조회 245    댓글 0

    전해온 얘기로는 정수사 절에 올라가자면 왼쪽으로 쭉<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올라가다 보면 조계암터가 있어. 사륙계도 그 바로 고개 쪼깐 넘으면 사구시, 사구시로 들어간데 그 밑에 절이 있었다고 그래. 그런께[그러니까] 일제시대에 일본사람들이 뭐 도자기들을 사고 그란다고 하니까 호루꾼들이 항동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진군] 항동리 돌부처 이야기 인기 0    조회 266    댓글 0

    구술자: 항동마을에는 원래 절이 많았고 그래서 그 흔적으로 지금은 절터로만 많이 남아있고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절은  정수사라고, 절 하나만 있는데 옛날에는 쌍계사하고 정수사하고 두 개가 있죠. 그런데 인제 암자라 할지... 절집이 많았는데 지금은 현재는 정수사 하나만 있제. 거기에 돌부처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18

    [신안군] 항리마을 당제 유래 인기 0    조회 373    댓글 0

    옛날에 그렇게 하는거는 지금도 하믄 좋겠지라. 그란디 엄~청 아~조 우리 어려서 보며는 인제 이십대 이전에 보믄 하네들이 그~렇게 엄~하게 제사를 모셨어요. 물벼룩 하나만 있어도 제사를 안모셨어요. (조사자 : 물배룩?) 물벼룩 안 있습디요. (조사자 : 아~ 물벼룩!) 예. 물벼룩. 하나만 물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1년 8월 26일

    [신안군] 항리마을 당제 준비 인기 0    조회 376    댓글 0

    (조사자 : 예전에 성황당에 제를 지냈을 때. 제지내는 날짜는 언제이고, 장은 어디서 보았나요?) 그란께 인자 사오기는 옷을 해서. 일테믄 이장네 집다 그 옷은 보관해 놓고 있어요. 그 인자 식량이 라든지 그런 것은. 그 술을 담은다던지 그 솥이라던지 시루란 것은 인자 전부 준비되어서 거기서 있었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1년 8월 26일

    [신안군] 항리마을 풍물굿 인기 0    조회 411    댓글 0

    그란데 인자 우리집 들에는 인자 우리 아부지가 농악을 그렇게 잘 했어요. 그란디 우리 부모네들이나 형님네들이 거~의가 다 농악을 해요. 다 선수급이었어요. 인자 그라고 특히 울 아부지는 그렇게 농악에 뛰어나서 이 무당들이 못해볼정도여. 못해볼 정도냐. 못해봤어요. 옛날에 궁물 같은거 치고 그라믄 시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1년 8월 26일

    [담양군] 항아리 굽는 마을 인기 0    조회 244    댓글 0

    그전에 어르신들이 토기를 만들었어. 장 담그고 항아리 같은 거. 땅이 참진흙이라…. 그러다 말았어, 진즉 없어졌부렀지라우. 가마터가 없어. 그 터가 저기 노인당 경로당이 거가(건물이) 앉아 부렀어.(들어서버렸어) 여기서 만들어 시장에 담양 같은 데나 창평 같은 데나, 가지고 나가서 인자 시장터에 나가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