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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할머니와 도깨비 인기 0    조회 377    댓글 0

    옛날에 제가 할아버지한테 들은 이야기는 저 도깨비가 도채비라 근디. 도채비가 많이 나와서 나이 많 은 할머니를 업어가 버렸어요. 그래서 동네 사람이 막 농악들고 막 며칠을 찾아댕겨도 못찾고. 그런데 그 할머니는 동네사람이 보인데요. 도채비가 가서 뭐를 줬냐믄. 굴 속에다 딱 넣어놓고 요만한 빨간 그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2-20

    [곡성군] 할머니의 결혼이야기 인기 0    조회 455    댓글 0

    조사자 : 예전에는 어떤 옷을 입고 다녔어요?제보자 : 무명 무명치마 같은거. 그런 거 무명 베 놔가꼬 입고 또 여름에는 삼베 베 짜갖고 여름에는 삼베옷입고. 또 인자 설 돌아오면 설에 저 포목집 가서 비단 떼서 빨간 노란 저고리도 입고, 빨간 치마도 입고, 고무신신고-. 그렇게 살았제.조사자 : 할머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10월 27일

    [강진군] 할메바위와 폐촌 인기 0    조회 274    댓글 0

    구술자: 옛날부터 우리의 조상들은 뭐 하나 소홀이 지나치는 법이 없었습니다. 산에 있는 돌부리 하나까지도 의미를 부여하고 이름을 지어 주었지요. 그리고 그 이름을 두고두고 부르면서 삶의 고락을 함께 했습니다. 자연에게서 나서 자연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인간이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연속에서 자연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10

    [장흥군] 할미꽃으로 피어난 할머니의 넋 인기 0    조회 350    댓글 0

    옛날에 시골 마을에서 할머니 한 분이 딸 삼형제를 낳아갖고 살았는디, 인자 딸 서이 다 결혼식을 보내고, 결혼해서 보내고 인자 사는디, 그도 인제 힘이 든께 자석들이 모여 안거서(앉아서) ‘우리 한 달에 한 번썩 엄니를 모시자’ 그래갖고 한 달에 한 번썩 인자 모시기로 해갖고, 큰딸네 집서 모시고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2

    [영암군] 할미당 인기 0    조회 238    댓글 0

    할미당은 당시암인디 물이 잘 나오지라. 물맛이 또 어트게나 좋던지 뱃사람들이 식수 로 썼다요. 원래는 들샘이었는데 지하수가 많이 나왔어. 샘물이 하도 좋다고 해서 제 사도 모셨제. 정초에 샘굿도 하고 그랬어라. 뱃사람들 생명수라로 봐야제. 고기 잡으러 멀리 가신 분들은 항아리에다 그 물을 떠가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할미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341    댓글 0

    그 할미바위가 어찌 할미바위라 했냐하면, 옛날에 전해 내려오는 어르신들 말씀이 인자 할머니하고 할아버지하고 사신디 인자 바다로 굴까러 갔다옸다? 굴 채취하로 갔는디 여그서 할멈은 여그서 거시기 굴까고 있으소. 나 저그 강산이라고 내양1구 강산이라 해라. 그 내양1구? 내양1구라고 하지? 강산이 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24

    [신안군] 할미섬 인기 0    조회 344    댓글 0

    @ : 할미섬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 주세요. 옛날에 이제 앤두라고 어두라고 하는 데 무인도로 마을 사람들이 갔는데 하늘이 그냥 검어지고 파도 가 일어나고 하도 무서워서 우리 이제 갯것을 그만하고 돌아가자 해서 막 급히 챙겨서 돌아가려고 하 는데, 그 바다 지금 섬 막금 하고 그 중간에 큰 이무기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3.27

    [신안군] 할미섬(1) 인기 0    조회 335    댓글 0

    둔장리 앞 바다의 할미섬에 할미 모양의 입석이 있었는데 지나가는 도승이 할미바위의 머리를 없애 버리면 고장리의 박씨 집안이 더 잘 될것이라고 하여 그렇게 했더니 박씨집안이 망해 버렸다고 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1. 9. 15(토)

    [신안군] 할미섬(2) 인기 0    조회 334    댓글 0

    할미섬에는 할미바우가 있고, 소둘도 대둘도 사이에 암초가 있는데 그것이 베틀여고 할미바우의 할미 가 베틀에 앉아 베를 짜고 있는 형상이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1. 9. 15(토)

    [구례군] 할미성 유래 인기 0    조회 270    댓글 0

    여기 성이 있는디 그기는, 성에 담을 쌓으면 돌이 네모 반듯반듯해 네모로. 그런께 인자 그래서 옛날에는 못 먹고 삼스롬 힘은 좋았어 못 먹고 삼슴론 옛날에는 근께 하신 가면 동네 왜 그 옛날에 한옥집 이잖아그런디 가면은 거기서 돌 가다가 뚤방 뚤방이잖아. 뚤방이라고 해 마루 놓고 밑에 고 돌로 많이 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