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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피난생활 인기 0    조회 380    댓글 0

    나 어렸을 때게 1학년 들어간게 학교가 그냥 6・25되가지고 학교를 불질러버렸어. 아마 그 때가 6・25니까 군인이 질렀는가 밤손님이 질렀는가는 확실히는 모르는디 1학년 다닐 때, 다니는 중인디 아마 6・25사변이 되었나봐. 그래가지고 학교를 불질러버렸어. 그래가지고 어영부영 시간이 갔을 것 아니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1

    [신안군] 피도 섬의 대밭과 절터 인기 0    조회 360    댓글 0

    피도라고 이 앞에 섬이 있는데 사람도 안 살아요. 그 한 300헥타르 되려나? 섬이 있는데 그 대밭이 있어요. 대밭 대가 있다는 것은 사람이 살았다는 증거에요. 대개 보면 은. 왜 대밭하고 인간하고 관계 가 있습니까? 옛날에 귀신이 많이 살았던 땅이라고 해요. 근데 사람이 살 때는 대를 심어야 귀신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16

    [신안군] 피도마을 범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316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암군] 피란 간 돛단배 인기 0    조회 230    댓글 0

    육이오 때 이야기여. 지역 폭동들이 난무했지. 하도 세상이 어수선하니 부모님이 나를 가거도로 피난 보냈어. 지금 생각하면 아찔해. 어짤라고 그런 배를 탔는지 몰라. 요만해. 저기서부터 여그 까지 한 오 미터 된 배를 타고 갔어. 바람으로 가는 풍선이었어요. 당시는 도포에 여러 배가 들어왔는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순천시] 피란골 장척 인기 0    조회 295    댓글 0

    여기 장척이라는 마을을 굳이 얘기를 한다면, 임진왜란 때에, 박씨, 파평윤씨를 비롯해서 오씨 이 세 개의 성들을 가진 분들이 여기를 갖다가 피난처로 삼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디 인제 피난처가 되면서, 학구에서부터 여까지 이렇게 들어오는데는 그 당시에는 뭐 이렇게 길도 없었겠죠. 아무것도 없…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10.

    [신안군] 피리 잘 부는 어부와 기생 인기 0    조회 318    댓글 0

    옛날에 인자 마 퇴기로써 물러나갔고 자기도 인자 자기와 같은 그런 음율가를 정해갖고 살어야 쓰것 다 하고 참 집을 짓고 사는디, 아 옛날 어느 인자 어촌에 사는 어부 한나가 있었든가. 이 어부가 숭어 두 마리를 크다큰 숭어 두 마리를 인자 지게에다 짊어지고 그 숭어를 인자 팔러 가 다가 마치 그 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3(금)

    [신안군] 피바위(1) 인기 0    조회 323    댓글 0

    거기에 에 거 지금 성 싸진데 성을 이제 싸게 하고 그 탑 영감은 탑을 깎아 시기까지 해서 내기를 했다. 그래서 에 탑 영감이 이겼다 그것이제. 이겨서 그 도둑 무리들이 에 성 쏟는데 에 졌다. 성을 쏟 쏟게하고 탑 세우게 하고 해서 져갖고, 그 넘에(성 뒤편)다가 도둑놈들은 이제 모가지를 잘라다 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7. 7. 16

    [신안군] 피바위(2) 인기 0    조회 318    댓글 0

    여기서 지금 일주도로 여기는 그 동을 길을 따라가다가 읍동 섬에서 가적도록 갈 자로 길을 이어쟎 아요. 저 아래쪽에서 볼 때 첫 번째 그 바위 끝부분 카브로 꺾은 저 건네로 보면 이 성이 있어요. 그 성의 전설이 인제 많죠. 그것을 거기선가 잘 아는 분이 있을 겁니다마는 우리가 알기로는 옛날에 흑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7. 7. 1

    [신안군] 피바위(3) 인기 0    조회 332    댓글 0

    어려서 들은 얘긴데, 인자 그 읍동우에 올라가문 인자 그 이렇게 성같이로 돌로 싸놓고 있고, 밑에 가믄 인자 탑산골이라 해갖고 그 탑이 있고 그러는데, 그 그 옛날 그 그런게 이것을 내가 보기에는 지 금 저근세 얘기가 아니라고. 여가 인자 임진왜란 후에부터 사람들이 지금 현재 살고 잇는 사람들은 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7. 7. 16

    [신안군] 피바위(4) 인기 0    조회 334    댓글 0

    읍동 거기가 탑이 있어요. 탑이 있는데 동네 굉장하제 피바위다래, 어찌네 피나위다랭이라 하냐 여 러 사람은 독을 쳐 나르고 갖다 쌓고, 한나는 쌓고 두 사람이 독을 져 나르고 갖다 독을 주고 하여간 부족한 사람이 지기로 했단 말이여. 그런 지면은 거기다가 유전해 온 말이 그 장사가 그 밑에가 물인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7.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