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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토기를 생산한다고 해 고점마을 인기 0    조회 395    댓글 0

    고정은 인자 별 큰 유래는 없는디, 지금 고정은 높을 [고]자 정자 [정]자를 쓰거든. 그란디 당초의 지명은 가둘 [고]자 그 고정이었고, 나중에는 새가 운다고 해서 울 [고]자가 썼어. 자꾸 마을 촌명을 좋은 글자로 바꾸는 거여. 당초에 고정은 고점이더만. 점 그라면 어째 거기가 고점이냐, 과거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3

    [구례군] 토끼가 호랑이새끼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하사서 뽕을 따러 갈라믄 봄에 뇌(누에)를 키우면 산뽕을 따러 가요, 그러믄 거기서 여기서 이쑤가 얼매냐믄 어 20키로가 4 40키로가 한마지 한 십리라, 80키로 되요 80십 두 번 이십리가 넘은께 80키로가 넘어. 그런디는 인자 거가 복골골이란대가 무선디, 요 고랑으로 들어 간께로 저그 뽕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1일

    [영암군] 토끼귀 가리맛 잡이 인기 0    조회 211    댓글 0

    맛이 없었으믄 여태 못 살았어라. 농사라고는 넘의 집 내작하믄, 일 년에 나락 다섯 섬 나왔당 께. 애기들 일곱 데리고 못 살아. 워메~ 그란께 보리 한 섬, 한 가마니씩 갈아서 죽 쒀서 먹고 그랬어라. 그나마 바다 옆에 산께, 하루에 두 번 나댕김시로 맛을 잡아서 재산을 이루었당께요. 비가 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토끼바위와 거북바위 인기 0    조회 320    댓글 0

    우리 고장에 저 국쿨도에 가면 거북바위와 토끼바위가 있습니다. 이 바위 얽힌 설화는 우리나라에도 다른 고장에도 있다시피 용왕이 병이 나자, “그 병을 고친 데는 토끼 간이 필요하다.” 해서 거북이가 나와 토끼를 용궁으로 유인해 들어 갑니다. 또 토끼가 그 잔꾀를 부려서 용왕 앞으서 탈출해 나오는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9

    [함평군] 토끼에게 속아 함정에 빠진 호랑이 인기 0    조회 226    댓글 0

    호랭이가 함정에 빠졌든 겝디다. 함정에가 빠졌는디 전부가 누가 무서와서 고함을 지르고 항께 가서 호랭이 젙에(곁)를 그 함정가에를 못가요 그려.못가는디, 그래 호랭이 거기 담기 있고 장사가 되든가 장력이 있든가 호랭이를 함정문을 거시기 해서 호랭이를 살렸오 그려. 살려농께 호랭이란 것이 양호유안(養虎遺患…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8일

    [고흥군]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하다 인기 0    조회 370    댓글 0

    토끼하고 가메(거북이)하고 깅주(경주)를 해. 깅주를 한디 누가 이기겄어? 토끼가 이기제. 말허자면 거북이는 기가도(기어가도) 못허고. 아, 둘이 깅주를 한디, ‘네까짓 꺼’싶어서 한숨 자불었어. 토끼가. 토끼가 자분께, 거북이가 일등을 해불어. 거북이가 일등 해분께. 토끼가‘니까짓 것’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3

    [신안군] 토끼와 서숙 인기 0    조회 320    댓글 0

    묵은 밭 파다가는 묵은 밭 파서 서숙을 갈아 놨는디, 서숙에가 산토끼가 내려와서 서숙을 와딱와딱 와르륵 와르륵 다 뜯어 다 뜯어서 몽땅 묵어 브렀어. “근께, 아이고! 이놈의 토끼 따말에 서숙 못 해묵 것다” 하고는 한 놈이 꾀를 활딱고는, 꾀를 활딱 벗어 갖고는(벌거벗음) 니 활개 쭉지를 활짝 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5. 7

    [구례군] 토마토가 싫어진 이야기 인기 0    조회 252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일

    [해남군] 토말비와 땅끝탑 건립 이야기 인기 0    조회 394    댓글 0

    그리고 인자 중간에 인자, 우리가 구진터 으짜고 하다가, 또 칠십, 칠십 팔년도에, 칠십팔 년도부터에 인자 누가 토말이라 그래. 그 해남 농조 김용호씬가, 농조 조합장님이. 낚시 갔다 봤다고 그란디. 그것은 인자 찾기는 못하고, 그때부터 인자 쪼금 문제가 인자 되가지고, 토말을 봤다 그란디. 그 저 토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2

    [신안군] 토미산 불상 인기 0    조회 365    댓글 0

    토미산은 어디에서 보아도 밤알처럼 보이며 산정상에 오르면 인력으로 땅을 파놓은 것을 알 수 있다. 전설에 의하면 사찰을 건립시키기 위해 지반공사를 하던 중 풍수가 다수리로 넘어가는 고개에 산세가 좋지않다 하여 이곳에 건립할 절을 도초면으로 옮겼다. 1930년경 한 노인이 풀을 베러 토미산에 올라갔 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