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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고흥 류씨가 형성되기까지 인기 0    조회 912    댓글 0

    류씨가 여러 파가 있습니다. 문화 류씨도 ‘버들 류(柳)’자를 쓰고, 서산 류씨도, 진주 류씨, 뭐 일곱 군데가 ‘버들 류’자를 쓰고 있어요. ‘버들 류’자를 쓰고 있는데 우리는 그분들하고, 문화 류씨, 어떤 사적에는 그렇게 돼있어요. ‘문화 류씨에서 갈려나갔다’ 이렇게 돼있는디 우리는 거그하고 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3

    [고흥군] 고흥군수 안하고 소록도 방장한다 인기 0    조회 443    댓글 0

    사장은 사무실서 뽑아. 이 사람 보믄은 지식도 있고, 또 인격적으로 상당히 리드할 만한 사람을 뽑지. 아무나 뽑들 안 해. 우리 사장쯤 되면 그래도 상당해. 또 무슨 일 있으믄 사장회가 있습니다. 하고 광고 나오믄 그 전부, 나오니까 66호까지 있었어. 1호 사장, 2호 사장, 66호 사장이 다, 사무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8

    [고흥군] 고흥장 봐서 이고 지고 인기 0    조회 457    댓글 0

    (조사자 : 할머니, 여기는 장이 여기 앞에 면소재지에 서요?) 없어. (청중 : 여그는 고흥.) 고흥이 장이제. 읍장. 없어. 전에 옛날에 우리들 시집 안 와서 있었다요. (청중 : 오일장 있었어.) 여기 우리 시집 안 와서, 이 아래 소재지에가 있었다요. 장이. 없어. 우리 온께 없습디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2

    [신안군] 곡도 지명유래 (1) 인기 0    조회 374    댓글 0

    곡도는 누룩 곡자 아닙니까? 그 앞에 질을 뚫었는디 거시기를 보니까 꼭 보니까 누룩 같이 생겼단 말이여. 그렁께 지명이란 것이 참 신기롭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9누룩같이 산이 생거가지고 누룩섬 이란 말씀이시죠?) 아니. 포크레인으로 산을 파서 질을 냈는디 거기서 나온 돌이 누룩같이 생겼단 말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

    [신안군] 곡도 지명유래 (2) 인기 0    조회 375    댓글 0

    지금은 형재 섬이 아니여. 왜 누룩섬이라고 하냐면 누룩 곡자, 섬 도자거든. 근디 시방은 육지가 되 아가지고 그 전에는 물 가운데 섬이여서 섬이라고 했단 말이제. 그런디 작은 누룩섬, 큰 누룩섬이 있다 이 말이제. (네. 저희 큰 놈, 작은 놈 이렇게 있단 말이제. 증동리 근처에도 큰 누룩섬, 작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

    [곡성군] 곡성, 동악산, 옥과 이야기 인기 0    조회 618    댓글 0

    조사자 : 원장님 곡성이 엄청 골짜기라고 그래요. 근데 여기에서, 혹시 요즘 곡성 영화도 뜨던데 울 곡자를 써야 되나요, 아니면 골짜기 곡자를 써야 되 나요? 제보자 : 아니 곡성의 그 이름은 옛날에는 그 욕내라고 있어요. 일제시대 에 용천. 욕내, 욕천이라고 했는데 통일신라 때부터 곡성이란 이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9월 29일

    [진도군] 곡성극장 할 때 신영희도 만났어 인기 0    조회 403    댓글 0

    내가 곡성극장 할 때 신영희 그때 남원국악원에가 있더만. 신영희가. 목포서 살다가, 목포 살 때는 참말로 비참하게 살았어. 그라다가 내가 곡성극장 할 때 남원국악원에가 있었어. 그래서 나랑 잘 알제, 내가. 같이 술자리도 앉었고, 그라고 곡성에서 잘 알었어. 내가 성환서 극장할 때 신영희 땀에( 때문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4.18

    [진도군] 곡성영화의 시작을 열다 인기 0    조회 277    댓글 0

    (조사자 : 곡성에는 어떻게 가셨어요? 곡성에 연고가 있으셨어요?)예, 곡성은 광주 그전에 현대극장, 그 천변에 있제, 현대극장이, 광주. 천변에 현대극장 그 기도주임을 내가 알았어. 가가(그 사람이) 곡성 사람이여. 곡성극장 바로 앞에서, 그 사람 집이더만. 그란데 그 현대극장 기도주임을 내가 알아갖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4.18

    [곡성군] 곡성오일장 도깨비 인기 0    조회 623    댓글 0

    조사자 : 엄마가 곡성 시장 옆에 언제부터 살았어요?제보자 : 여기서?조사자 : 예.제보자 : 오래됐지 사과야 몇 년이 됐는지 몰라도 오래됐지.조사자 : 그 옛날에 여기 시장에는 어떻게 생겼었어요? 어려운 시절에 배고픈 시절에 살았을 거 아니야.제보자 : 그렇지조사자 : 응 그런 이야기를 해줘봐. 여기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9월 29일

    [신안군] 곡성이라 부른 이유 인기 0    조회 429    댓글 0

    이 아래 곡성이 있읍니다. 곡성(哭聲)인디 아, 소 소금장사가 소금을 싣고 간다 치르면 저 산중 속에 서 아 울음 소리가 저녁에만 나. 무슨 울음소리가 저렇게 나는고 허고는, 하루는 소금을 지고 일부러 거그 지낸께 거가 옆질이 있는디 그 숲 속에서 집 한채를 짓어 놓고는 아 거그서 소금 장사 뭐 장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