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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용문의 노송천제(老松天祭) 인기 0    조회 230    댓글 0

    마을에서 천제를 모셨거든요. 그래서 어째서 천제를 모셨나믄 정월보름날 천제를 모시는니, 요만한 동글동글한 바위에 나무가 나갖고 있는디 그 밑에가 해년마다 대로 말뚝을 해가지고 와상같이 만들어서 거기다 제물을 올려놓고 보름날 닭이 울면 제사를 모셔요. 정월보름날이믄 대나무, 가지나무, 고추대를 피워놓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9

    [장흥군] 용문의 용소와 피재 인기 0    조회 311    댓글 0

    절에 아주 전적으로 일생을 바치듯이 한분이 있어요. 모든 사찰을 지을 때에 3천년 역사라고 저도 듣는 풍월이지만은 쏘였다 하대요. 쏘를 메켜가지고 절을 만들었거든요. 소를 어떻게 메켰느냐면 도사님이 전국에다가 국민들한테 눈에티로를 줘붕께 그것이 옛날에는 참 힘든 일이거든요. 거기다가 돌을 한 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9

    [강진군] 용물소 이야기 인기 0    조회 157    댓글 0

    구술자: 저는 안지마을에 사는 오옥재입니다. 용물소에 대해서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말씀하시기를 용물소는 깊이가 맹기시풀에 한나 들어갔다고 그렇게 깊으다고 해서 그속에서 용이 살았다고 해요. 그런데 어느때는 용이 하늘로 올라갈라고 날라서 하늘로 날라간디 저기 용물소 용 산 등선에 올라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05

    [영광군] 용바위 인기 0    조회 391    댓글 0

    제보자 윤영섭 : (용바위 굴에)그 명주실 한 터래가 더 들어간다고 그런 말을 들었어. 그렇 게 깊다고 그랬어. 그 굴이. 그런디 인자 보통 맹주(명주)를 짤라면은 그 물레에 가서 보면 둘레 가 요만이나 돼, 요만이나. 그렇게 그 가는 놈이 그 다 들어가. 그만큼 길고, 깊다 그런 뜻이지. 제보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

    [영암군] 용바위 인기 0    조회 148    댓글 0

    백룡산 기슭에 송석정 마을이 있는디, 녹차밭 우게 용바우가 있고, 그 밑에 용샘이 있어지라. 용바우에 기우제를 지낼 때는 작은 돼지를 지게에 지고 가갖고, 걱서 바로 잡아 부 러. 돼지 피를 용바우에  묻혀놓고 기우제를 모시고 나면 신기하게도 소나기가 내린다 고 한디 그럴 때도 있고 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해남군] 용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246    댓글 0

    전설도 좀 많고 여기가. 뭐 바위도 많고. 뭐 이런 유래가 아주 많아요. 송호리가. 딴 마을에 비해서 인자 산도 많고 그래가꼬, 인자, 주로 이 용바위가 있거든요. 용바위 전설 같은 거. 옛날에 그 큰 골이란 그 골짜기에 호수가 있었어. 그란디 인제, 흐흠. 거가 인자 구렁이가, 천년 묵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06

    [구례군] 용박골 발자국 이야기 인기 0    조회 189    댓글 0

    용박골이라는 곳에 저 발자국이 있어요. 사동서 강감찬 장군이 거기서 주무시고, 저 모기가 있어 가지고 아 아니 거머리가 있어가지고, 거머리를 없애고, 뛰어온 것이 용박골에 발자국이 있대요. 거기에 큰 돌이 있는데 발자국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뛰어가지고 저 동주굴로 가니까 동주굴에 모기가 많아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4일

    [구례군] 용박골 이야기 인기 0    조회 192    댓글 0

    용박골. 용박골이라고 지금 여기서 어 한 2km 올라가면은 논이 있고, 집이 현재 지금 집이 많이 있어요. 집을 지었어요. 그 전에는 논에 있어가지고 그건 논을 만들었는데 논을 만들 때 김영수씨 하고 논을 만들면서 부처님 손이 나왔답니다. 그러면 인자 그따가 절을 형성 되었던 모양이에요. 절을 지어가지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4일

    [영암군] 용방죽 혈이 잘려 사라진 마을 인기 0    조회 148    댓글 0

    두억산 산세를 보면 좌측으로 가리재가 있고, 우측으로는 미암쪽으로 흘러가고, 두억봉 아래 혈은 성메산에서 이렇게 내려오고, 요쪽으로 자세골 혈이 내려와서 만나는 지점에 용이 승천 했 다는 용방죽이 있었어라. 그라고 용방죽 아래 오른쪽에 지금 말하자면, 기미산 저수지 우게가 옛날 수산마을 터여.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광군] 용사추회龍蛇諏懷 인기 0    조회 337    댓글 0

    한국의 7대 명당(용사취회)으로 알려진 법성면 신장리 신사동, 한광윤의 묘소  청주한씨 6세조 예빈경禮賓卿 부군께서 지금으로부터 약 800년 동안 유배생활을 해서 여 가 계셨어. 그런디 영광에서 말 타고 또 여그 저 오다가 곧올재에서 낙상하셨어. 그래서 돌아가셔 버 린게 영광에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