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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용 못 된 이무기의 발 인기 0    조회 301    댓글 0

    그 용 못 된 이무기라 그런디 이렇게 있습디다. 뱀이, 뱀이 나 직접 봤다고요. 아, 진짜여. 뱀이 얼마나 크냐 그믄은. 그걸 뭐이냐믄. 그 사람이 뭐라고니. 우리들이 인자, 예를 들어서 군민의 날 가면은 여러 장사꾼들이 많이 오고, 뭘 팔라고 많이 오잖아요, 잉. 용 못된 이무기 얘기할라근디 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6

    [영암군] 용 무릎자국 인기 0    조회 150    댓글 0

    저기 세류리에서 청룡리 넘어가는 길목에 용바우라고 있어. 그 근방에 모르는 사람이 읎어. 신 작로가 나면서 용바우하고 용소가 나눠졌는디, 새 길이 그 가운데로 나서 잘 안 보인제. 거그가 장흥 탐진강 시초여. 거그서부터 흘러서 점점 커져서 탐진강이 된 것인디, 거그에 커다 란 쏘가 있어서 이무기가 살았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용 이야기 인기 0    조회 221    댓글 0

    에, 병자년이라면 가만 있자, 몇 해나 될까. 병자년에 그러니까 흉년이 들라고 그랬든 모양이제, 병 자년에 요 우게가 호랜가 요 우게가 들어와 가지고 대나무 고랑이 있어ㅓ. 거기다 소를 달아매면 잡아 먹고 나가부렀어. 용은 어찌게 되냐하면 저그 가면 큰 소락이라는 냇갓이 있어 거기가서 배아지 비늘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6-10-31 ~ 11-06

    [영광군] 용과 업 인기 0    조회 391    댓글 0

    옛날에는 여기에가 고기가 민어, 부서 이런 것들 많이 잡았어. 민어, 부서를 많이 잡은 곳 이 이곳이여. 그리고 게 뻘떡게 그것이 꽃게 옛날에는 많이 잡혔는데. 지금은 어장이 말라가지 고 중국 놈들이 그냥 뭐야 긁어 싹쓸이 새끼조차 다 잡아가 그래서 그런 것이 안 잡혀. 옛날에 대사리라고 대살로 엮…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5

    [신안군] 용과 이무기의 승천 인기 0    조회 307    댓글 0

    동생이 아까 낚시 얘기한 거 그 내용 인제 한 거. @ : 그 내용 읽어주세요 어렸을 때 도초에서 이제 사촌 동생인데 이제 어렸을 때 동생이 살고 서울에 가서 40년 살앗거든요. 근께 자기가 한 살부터 십대 때 느꼈던 거 근께 초등학교 가기 초등학교 일 이학년 까지 살면서 느꼈 던 건데요. 인제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3.24

    [영광군] 용구녕굴과 수레바우 이야기 인기 0    조회 296    댓글 0

    @ 용구녕굴이라고 있다던데…. 류종옥 : 거 지금 현재 화복씨네 집에서 전촌으로 가면 수레바우(바위) 위에 있었잖아요.지금은 길을 내버렸잖아요. 거그가 구멍이 있었다고, 거그서 묘량까지 구멍이 뚫어져서 묘량까 지 소리 난다는 이야기 있었잖아요. 강녹원 : 내가 거기는 어르신들한테 이야기를 잘 못 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20

    [담양군] 용구산 기우제 인기 0    조회 153    댓글 0

    (조사자 : 가뭄이 많이 들면 농사 짓기 힘드시잖아요. 가뭄 들었을 때 어떻게 했을까요? )우리 마을 뿐만 아니라 월산면 주민이 여그가 영산강 상류에요. 우리 마을이. 근데 비가 물이 여기서 내려가면 월산면이 혜택을 봐요. 월산면민이.그때는 댐도 없고 저수지도 없고 천수답이에요. 하루에 비만 오면 농사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6

    [담양군] 용구산 묘파기와 물마중 인기 0    조회 146    댓글 0

    (조사자 : 용구산 기우제 할 때 마을사람들이 가서 했습니까?) 네~ 비가 오게 기우제를 지냈제. 메(묘)썼다 한게 메(묘) 파로 갔지. 대방리랑 함께 갔어. 거기가 명당이라 명당에다 묘를 써놓으면 비가 안 온다고. 파보믄 돼아지 뼈따구만 나와. 사람 뼈따구는 안 나오고. 쬐까 판게. 그랑게 흐컨 대패빡…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5

    [담양군] 용구샘 전설 인기 0    조회 147    댓글 0

    태조가 무등산에 와가꼬 잔디 꿈에 몽성산이 보였다혀. 그래서 몽성산이라고 했다고 하더만. 임금이 꿈꿔버리면 산도 그렇게 이름을 지어버려. 임금이 그렇게 높아. 용구산이 여기 용구산도 있고 병풍산도 있고 두 간 데여. 용구산이 수북으로 안들어가고 대전면으로 들어가든가 그래. 원칙은 수북면인디. 주소로는 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9

    [해남군] 용굴과 용둠벙 전설 인기 0    조회 291    댓글 0

    용굴 전설은 우리 어렸을 때부터 들은 얘긴데, 인자 어렸을 때 그 굴로 우리가 놀러를 많이 당기고 굴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 안에 들어 가면은 컴컴하니까 무서우니까 어린 사람은 못 들어가고 그랬는데 그 들어 가는 데가 막혔드라고요, 거기가. 그래 옛날에 하도 돌 같은 것을 던져가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