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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저승사자 인기 0    조회 227    댓글 0

    죽어서, 어떤 사람이 한번 죽었어. 그런데 가는데, 이게 외나무다리를 이렇게 물을 건너서 가다가, 거그서 가면서 인자 막, 뭘 봤어. 인자 좋은 것을. 그란디 가다가 거그서 저승사자가 뭐여, 그 사람이 “너는 여그 올 디(데)가 아니다.” 그래가지고 오다가 여그 징검다리 건너오다가 풍, 빠져가지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

    [담양군] 외다리 발도깨비 인기 0    조회 149    댓글 0

    다리만 건정건정 요러고 생겼지. 위에 대비찌락 맹키로….(조사자 : 발도깨비가 위에만 안 보인다고요? 사람인데?)사람 아니여. 말하자면 불이여. 시뿌런한 불이 어퍼졌다 뒤집어졌다 요러고 그려.(손을 동그랗게 만들어 뒤집으며 움직이면서) 왔다갔다 도깨비지. 우리 예진이 아부지는 통이 커가지고(작아가지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1

    [담양군] 외동마을 당산제와 민속놀이 인기 0    조회 148    댓글 0

    (조사자 : 어르신이 살면서 사람들 죽임을 당한 것도 보고, 좋은 것도 많이 보고 사시면서, 조금 전에 당산나무가 큰 게 있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마을에서 당산제를 계속 지냈나요?)계속 지냈죠. 7월 백중도 지냈죠. 옛날에는 명절 쇠았어요.조사자 : 마을 사람들이 장구 꽹과리를 치면서 지냈어요?네. (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9. 20

    [영암군] 외롭고 고단한 사람 인기 0    조회 146    댓글 0

    남의 집 사는 사람이 있었어. 과수원이 많은 부자집에서 일하고 살았어. 날마다 날마다 일만하 고 살았어. 일이 끝나면 그 사람은 저녁 달밤에 뒷동산에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곤 하였지. 그 일하는 사람들은 조를 짜서 하루를 하기도 했어. 십사 명이 서로 치고 받고 해서 사이다 콜라 사주기 내기도 하며 놀았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순천시] 외며느리 시집살이 인기 0    조회 220    댓글 0

    나가 외며느리로 시집왔거든요. 우리 친정 형님들은 여섯이고, 그런데 종갓집 홀시아버지라. 그래갖고 나가 시집오자마자 가마니 짜갖고, 깃치마를 노란 저고리 입고, 빨간 치매 입고 가마니를 이고 저 평화서, 여그 시민약국 앞에까지 이고 요래갖고 오믄 팔이 안 내려가. 그래갖고 여그다 딱 내리고, 비워갖고 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19.

    [무안군] 외분 바닷가에는 쥐머리 산이 있다 인기 0    조회 296    댓글 0

    (청중 : 요 앞에는 새태라고 했소 옛날에는 우리 부를 때.) 새태. 새태. 새터란 말이 새 터, 신 터란 그 말이여 새 터. 새 터란 그 말이여. 여그는 감동이고. 우리 앉아 있는 데는 감동마을이고. 달 감자에 감 동. 감이 아니고 달 감자 안 있는가. 감동, 달 감자. 감이 아니고. 달 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4.

    [구례군] 외불 켜는 호랑이 눈 인기 0    조회 200    댓글 0

    옛날에 저기 고사 양반이랑은 저기서 살면서 마루에서 보면은 막 저 보이잖아. 근께 저그 뭐냐 거기를 보고 뭐라고 해 저기 왁달 왁달이라고 그러재. 거기서 그렇게 불을 키고 앉았드라고 그 소리를 했샀어. 호랑이불이 호닥것제.둥실 막 둥실 막 외불로 나온다네. 불 두 개가 나온 것이 아니라 외불로 나온다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8일

    [신안군] 외사청에서 죽은 신랑 인기 0    조회 215    댓글 0

    옛날에 한 선부가 장개를 가는디 빙이 부자로는 잘 사는디 큰 애기가 안 생겨서 어치께 어치께 해서 장개를 가는디 병이 겁나게도 가득해갖고 장개를 갔드라. 그란께 나무하는 나무한 사람들이, “저그 가는 저 신부는 울럭 태산 가네마는 병이 성이 가득하네.” 아이 인자 장개를 가서 침염상에 침염허고 외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6. 9

    [보성군] 외손 발복하는 가내 명당 인기 0    조회 403    댓글 0

    풍수지리학적으로 이곳은 어떤 곳이다. 어떤 인물이 날 것이다. 이런 것이 있어요. 가내라는 터를 보니까 직손도 잘 되겠지만 앞산이나 먼데 산을 보면 외손 발복 터라고 해요. 외손 발복한다는 학설이 있는데 여기 생가터에서 멀리 100리 길에 무등산이 보입니다. 그래서 외손 발복 터라고 하는데 대부분 외손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19.(화)

    [신안군] 외양마을 전설 인기 0    조회 225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