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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왕손의 태가 나온 태봉산 인기 0    조회 237    댓글 0

    왕의 태가 아니라 왕의 손의 태라고 우리가 알고 있제. 들은 것이 아 니라 최근에 우리 어렸을 적에 체념{체험}을 했어. 보고 느꼈어. 그러니 까 50년대? 약 50년대 되겠구먼 우리가 어렸으니까 일흔살 더 먹었으니 까 50년대야 50년대. 저건 발견한 것은 우연히 옛날에는 뭐냐? 가뭄 들거나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5

    [함평군] 왕수인(王修人) 이야기 인기 0    조회 153    댓글 0

    옛날 영조때라고 그래요. 꼭 그것은 그 이조 중엽 때나 되는데, 그 참에(그때에)왕수인이란 사람이 있어요. 왕수인이라고, 임금왕짜, 닦을수짜, 그 사람인짜, 즉 말헌다치먼 중의 이름이지요 잉.왕수인이란 이름까지 나왔어요. 내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왕수인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절에서 공부를 하는데 오 년이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0일

    [함평군] 왕씨(王支)가 전씨(全氏)된 이야기 인기 0    조회 159    댓글 0

    과거에 거시기로는 들은 말이 있어요. 이조에 이방 전짜 전씨가 왕씨입니다 그려. 이조에 거 변성을 해서 와가지고 전씨라고 이방 전짜, 인왕 전짜 인왕 전짜 전씨는 왕씨가 거 사성직해 가지고 왕씨가 전씨라고 갈았습니다. 그려.그 냥반이 전씨가, 왕씨가 공양왕 시대에 그 냥반이 곧 멸망당할 날이 곧 닥치거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7일

    [구례군] 왕씨가문의 역사이야기 인기 0    조회 210    댓글 0

    왕사익 말하자면 세종 세종 1년 허고, 또 인자 정조7년 허고, 광종26년 허고, 우리할아버지 서운태자가 헐 때인데 못했어. 인자 우리 11대조 할아버지가 독자 명자 할아버지인데 인자 그~ 이성계 아들 넷째 아들 인자 방관 혜안대군 그러고 인자 동서지간이여. 그때 우리나라가 우리 왕씨가 망…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8일

    [구례군] 왕씨가문의 역사이야기2 인기 0    조회 211    댓글 0

    300년 400년 흐르다 보니까 재산이 다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도 정신은 살아있 ~ 이 근데~ 그때 인자 할아버지들이 13대. 14대 할아버지들이 활도 쏘고 무술이 뛰어났지 학문을 좋아 했지. 이율곡, 이태계 그런 분들하고 교분을 갖고 그 아래로 송시열 그런 분들하고 같이 교분도 갖고 역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8일

    [영암군] 왕인과 아오키 인기 0    조회 153    댓글 0

    천구백사십년 즈음에 일본은 만주를 점령하고, 다시 중국대륙으로 전쟁이 확장되자 일 본은 많은 병력이 긴요하게 됐는데, 이때 당시 조선 총독은 조선 사람들의 반일 감정 을 없애기 위해 내선일체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했어요. 일본과 조선은 같은 겨레로 한 몸이라는 뜻을 지닌 내선일체를 앞세워 조선 청…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순천시] 왕족이 살았던 왕지마을 인기 0    조회 215    댓글 0

    여 자연마을로는 왕지마을이 있고, 어 왕지동 안에가 저 위에서부터 대동, 현남, 왕지, 범암, 운곡 해가지고 왕지동이에요. 그러믄 범암 그러믄, 한문으로 ‘돛 범’(帆)자, ‘바위 암’(岩)자 해가지고 돛대바위라 그래. 긍께 옛날부터 노인들 보믄 도채바구라 그랬어. 여 범암이란 말을. 근께 돛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5. 23.

    [함평군] 왕희지와 선화(扇書) 인기 0    조회 224    댓글 0

    왕희지가 삼사월 오월초에 이 동각(洞閣)앞에 가서 쓰윽 앉져 갖고 있은게, 여름 동각에 앉었응게. 동네 부인이 장에 가서 장 보짐을 허로 가서 보잉가, 요새 시상 합죽석이였다. 흐미 좋은 부채를 판다 말이여! ‘저놈을 하나 사다가 우리 남편을 드랬으먼 우리 남편이 시언(시원)허니 부치고 호사 허겄구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0일

    [무안군] 왜 운남을 고잔이라 했을까 인기 0    조회 254    댓글 0

    (조사자 : 운남을 고잔이라고 하잖아요. 왜 고잔이라고 그럴까요? 고 잔면이라고 하더라고요.) 옛 고자, 쇠잔 잔자인디. 근디 쇠잔이란 뜻을 내가 잘 모르겄어. 자 전 피어 봐야 알겄는디. 또 영광 고잔이라고 그러거든. 옛날에 여가 영 광이거든. 그 이유는 내가 잘 모르것어. 운남이라는 말은 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9. 27.

    [보성군] 왜구를 막은 장령성 인기 0    조회 353    댓글 0

    [본문] 성이 하나가 모원과 봉시동{봉서동}과 사이 일림산 줄기에 따라서 하나 있는데 이것은 1414년 조선조 태종 14년 그때 왜구들이 엄청나게 우리 남해안을 침범해 왔단 말이여. 그래가지고 남해안 한동안 왜구들 따문에{때문에} 현이라든가 이 고을 자체가 없어질 때가 있었어. 사실은. 그래서 그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4. 29. (금) 오전 11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