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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온수동에 우물이 사라진 이유 인기 0    조회 157    댓글 0

    온동마을은 옛날에는 그 인자 구례가 아니었어. 옛날에는 그 남원부 소속이었제. 그러다가 인자 그 나중에 인자 그 구례로 편입되어가지고, 인자 일제시대 때 인자 그 온당리로 이렇게 들어와서 인자 그 온동마을이라고 인자 불르게 된거여. 그 인자 온동은 인자 그 다 인자 구례사람들은 알제. 인자 그 마을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5일

    [보성군] 온양 방 씨 족보에 기록된 이순신 인기 0    조회 410    댓글 0

    보성에 그러면 이순신 부인이 성씨가 방 씬데 이 방 씨가 살고 있을까 안 살고 있을까가 저희들이 관건이여가지고 인제 에 우리 군청 관광과에서 그러면 한 번 찾아보자 해가지고 찾았어요. 찾았는데 율포에 가니까 이런 방 씨들 무덤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그 무덤에 이 오래된 고총에서 저희들이 가가지고 한 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8(오전 10시)

    [순천시] 올무에 걸린 호랑이 인기 0    조회 198    댓글 0

    장막골이란 말 들어봤어요? 지명이여. 장막골이. 그 조계산을 여기서 올라가자믄 보리밥 있죠? 보리밥집은 다 알잖아요? 보리밥집에서 그 개울로 쭉 따라 올라가믄, 뒤에 올라가믄 그 장군봉 뒤편, 선암사에서 보믄 뒤편에 해당되는데 요렇게 큰 분지 같은 곳이 있어요. 그게 장박골이에요. 그 명칭이 장박골이 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5. 09.

    [순천시] 올벼심리 인기 0    조회 174    댓글 0

    근디 지금은 옛날하고 인자 좀 달라지고 서운한 거이 뭐냐므는, 인심이 박해졌어요. 옛날 인심은 모를 다 심고 수확철 되믄은, ‘올벼심리’ 그래갖고 올벼심리. 아무리 못 살아도 올볘, 올볘심리라는 것이 있어갖고 들에 나가서 그 다 익지도 않은 벼를 한 두 단, 세 단 해가지고 그것을 손으로 이렇게(비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26.

    [신안군] 올해 잎이 확 피었다, 올해 풍년 들겄다 인기 0    조회 223    댓글 0

    (조사자 : 풍년이나 흉년이 있을 때 어떤 징조가 있나요?) 그래서 인자 풍년도 들고 하라고 인자 제사를 모셨제 (조사자 : 그러니까 뭐 특별한 징조 같은 거... 안 보였나요?) 해마다 지내니까- 뭐 그전에 가뭄들면 어떻게- 아 가뭄들면 인자 그 봉화제를 - 아니 그 나무를 보 고 안다고 하든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3

    [구례군] 옷 만들어 입던 시절 인기 0    조회 189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2일

    [함평군] 옷 훔친 대원군 인기 0    조회 205    댓글 0

    대원군(大院君)말이요? 고종 아버지. 대원 대원 대원군이 한참은(한때는) 과객질로 돌아댕기겠라우. 과객질로 돌아댕이시고 정만이 허고 친절해 가지고 멧(墓)고 거 군왕지지(君王之地) 잡어주고 고종이 일곱 살에 철종한테로 양자 오시고 열시살 갑자년에 등국(登極)할, 아 직위(卽位)안 허겠오? 그럴 때 한참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5일

    [구례군] 옷이 없어 깨댕이 벗고 다녀 인기 0    조회 193    댓글 0

    요런 옷이 없었어 옛날에는, 그래가꼬 순전이 저 일은 마이 허제 가서 나무를 헌께, 요런디가 찢어 진께로, 바늘로 주워. 주워가꼬, 여자들 잘 알아 그래가꼬, 옛날에 그 산거이 산 것도 아이고 머. (청중 : 살을 절반이나 내놓고 살지 머, 입자니 입을 옷이 있까디? 아 춥기는 허지만)춥고, 아들도(아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4일

    [보성군] 옹골찬 옹기장이의 삶 인기 0    조회 414    댓글 0

    장고방, (네 장고방 신) 어머니들이 거기서 빌기도 하고 (본래 장독은 아주아주 신성한 곳이잖아요) 저는 그런 것에 대해서 어떤 의미로는 그것을 알아야 하는디 그런디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야 하는디 그런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기왕에 연결되고 하니까 같이 알고 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7(목)

    [순천시] 옹기무덤 쇠똑굴 인기 0    조회 216    댓글 0

    우리 또래나, 그 시대 그 앞에 때하고는 사람이 많이 죽었어. 그때는 약도 없고 병원도 없고 그 전에는 명 진거는(긴 것은) 어찌 아프다가 살아나면 사는 거고. 인제 명 질면 사는 거고 짧으믄 다 죽어. 그 전에는 애기들이 죽으면 아부지들이 지게에다 지고, 거기가 쇠똑굴이다 해갖고 공동묘지가 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