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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옥천사 이야기 인기 0    조회 149    댓글 0

    옥천사라는 절이 있긴 있었다는데 내가 알기로 옥천동에 사람이 있었으면 무슨 증거가 있어야 되는데 아무 증거가 없더라고. 옥천사라는 이름만 있지 기왓장 같은 것 절터 형식은 있지만 글자로 된 것이 없어. 구례 화엄사로 가야 찾는다고 그려. 저 우에 옥천동이라는 바위가 있어. 그 바위에 글자가 있고 지금 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5

    [구례군] 옥터자리 인기 0    조회 196    댓글 0

    그 옛날에 거기서~ (조사자 : 지금 옥터가 어디가 있대요?) 그것이 옥터가 말하자면 현재 읍사무소 뒤에 가 옛날 그 뭐야 버드 나무가 많이 있었는디, 그래서 거기에서 교수형을 했다고 하거든 감옥살이해서 죽은 사람 사형수를 잡아 죽인데가 옥터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9일

    [담양군] 옥토망월 마을지명 인기 0    조회 148    댓글 0

    (월본리하고 갑향리쪽 마을은) 월인, 사성, 계곡, 그렇게 저기 해가지고 월인마을 그쪽 산을 토끼등이라고 하는데 월인이라는 게 말 그대로 토끼가 달 속에서 방아 찧고 있는 그거다 그래요. 그래서 인자 달 월(月)자에 인장 인(印)자 써서 월인(월인마을)이고 그러니까 달이 있으니까 별도 있는 거잖아. 그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12

    [담양군] 옥토망월 황계포란 명당 인기 0    조회 150    댓글 0

    옥토망월은 사성마을 빈들이 꼬랑. 현재 이씨들 산이제. 황계포란형은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것은 우리 동네 뒤에여. 닭이 알 품고 있는 것이여. 한집안에서 사법고시 둘 합격(오승진, 오상대)하고 문화유씨(유경기)는 행정고시 합격하고. 지금 서울 시청에서 부시장을 하고 있지. (사법고시 합격하신 분은) 판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3

    [함평군] 온 동네를 들썩이게 하는 농악 패 소리 인기 0    조회 214    댓글 0

    나의 어린 시절엔 풍악이 매일 울렸다. 마을에서 풍장 농악이 있던 날엔 온 마을 사람들의 잔치 날이었다. 우리 마을에는 부자가 적어 풍장이 매일 있진 않았지만 옆 마을 배야 마을엔 부자가 많아 머슴을 들려 농사 짓는 부잣집엔 거의 다 매년 풍장을 했다. 논매는 가운데서 장구치고 징과 꽹과리 치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09월 07일

    [보성군] 온 마을이 불타고 25명이 총살되다 인기 0    조회 417    댓글 0

    48년도에 45년 해방 되아 가꼬 48년도에 여수반란 나가지고 음. 45년 49년도에 동네 불맞어 부렀으거요 불질러 부렀을 거요. (나중에 전화통화로 녹취의 년도를 정정하였음) 그때 내가 열일곱 살 먹었는데 48년이 그랑께 그때 내가 열 야답 살 먹어서 동네를 한마디로 거 폭도 그때는 알기 쉽게 말하자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13. (오전 11시 40분)

    [신안군] 온굴지네 유래 인기 0    조회 234    댓글 0

    옛날에 이야긴데요. 온씨란 성씨가 한 분이 계셨었읍니다.그런데 그분이 대한민국에서는 그런께 옛말 로 해서는 우리 조선에서는 지사라고 해서 지사로 해서는 아마 명지사였든 겁디다. 그런데 그 분이 명지사이면서도 어뜨코나 가난했든고 참 찢여지게 가난했었어요.그래 애들은 많고 가 난함에 면치 면하고 어덩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3(금)

    [목포시] 온금동 다순구미 째보선창이야기 인기 0    조회 371    댓글 0

    인자 그런 사람들. 인자 내가 항시 이야기하지만 일제 때 사람으로서 선생님을 차범석 선생님 다뤄놓고 왔어야해. 우리가 다루는 부분은 내가 다룬다 해도 우리는 야사야. 들은 이야기만 가지고 항께 야사고. 근데 이번에 우리가 한시 엊그제 우리 집에 몇 사람들 왔길래 지금 목포가 제일 먼저 바꿔야할 이름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0. 18(화)

    [목포시] 온금동 산신당 "하얀 수염이 난 할아버지가 호랑이 등을 타고" 인기 0    조회 261    댓글 0

    온금동을 우리말 이름으로 다순구미라고 부른다. 지금은 매립되어 버린, 이전의 째보선창 주위의 산록에 자리잡은 온금동은 목포의 가장 오랜 마을 중에 하나이고 목포항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바닷가 마을이었다고 할 수 있다. 목포진의 고지도에 나오는 등산진이 있었던 위치로 추정하는 장소 중의 한곳이기도 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목포시] 온금동 샘 인기 0    조회 260    댓글 0

    동네 안에는 새 샘(동네앞에 새로 판 샘), 큰 샘(새샘 서남쪽에 있는 큰 샘), 짠물 샘(온금동 174번지에 있는 샘)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몇 군데의 샘이 있었는데 지금은 메꾸어져 없어졌다고 한다. 말태기 고개 중간쯤에 「幼學鄭麟浩施惠不忘碑」가 있었는데 현재는 우물가에 세워놓았다. 이 비석은 가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