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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옥녀봉 토성과 연화봉 인기 0    조회 252    댓글 0

    옥녀봉 토성은 지금은 그것이, 우리가 인자 면지하면서 좀 그 자료를 수집했는데. 그건 그 마한시대에 그 유적이에요. 마한시대 유적인디, 우리 삼산면에 마한 유적은 바로 세트로 있어요. 세트로. 그것이 어서부터 그 발견이 되냐므는, 여기 지금 그 신금리, 시등, 그른데 옹기 토관이라든가, 또 그 신금 뒤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9

    [순천시] 옥녀봉과 가재등 인기 0    조회 172    댓글 0

    그 천황산 황제 아들이 보믄 왕자였었제. 그리고 백운산의 딸이 옥녀여. 그래 두 사람이 혼인 관계가 됐는데, 혼인을 하면서 그, 옥황상제한테 문의를 해야 하는데, 옥황상제 모르게 연애를 했어. 이제 백운산에서 오고 천황산에서 가다가 옥황상제한테 걸려갖고, 꼼짝 놀래서 굳어져분 것이 옥녀봉이여잉.…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25.

    [영암군] 옥녀봉과 베월 인기 0    조회 151    댓글 0

    쩌그 보이는 저 봉이 옥녀봉이고, 쩌가 베월이여, 베월. 베 실인 올을 말 하제. 그라고 여기가 방두고, 그렇게 보면 옥녀가 베를 짜는 형국이제. 그래서 여그를 베틀, 베월이라고 부르고 있어. 그라고 베 짜면 올이 쩍 벌어지고 그래서 쩌가 이월제고, 거가 베 짬시로 물을 뿌린 우물도 있 어. 그라고 여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진군] 옥녀암과 정승의 논 인기 0    조회 201    댓글 0

    구술자: 시골에서 농사 지슴서[지으면서] 일허고... 좋은 공기 마시고... 꺽정거리 없이 살다보니 나이만 먹게 되었네. 하루 세끼 밥 먹고 잠 잘 자고 적당히 일하면서 운동허고 헌께[하니까] 그냥 건강하재. 우들이....술은 얼마 안 마셔. 가끔 한잔씩이나 허고...  젊어서는 몰라도 술을 많…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1. 08

    [담양군] 옥녀의 오른다리 터 인기 0    조회 150    댓글 0

    옥녀봉이라 그 옥녀봉 그것이 내려와 젓대봉이 있어요.그 밑에 젓대봉이 있는데 어째서 여그 마을이 생겼냐 ?여자 형국으로 거시기 해갖고 여그 마을이 오른쪽 다리다 그거여 이 마을 터가.그리고 왼쪽다리는 저짝 너머 무림동⋯그런게 옛날에 어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1구는 밭이 많고 2구는 사람이 나고 그런다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

    [담양군] 옥녀탄금 명당 전설 인기 0    조회 152    댓글 0

    경주 이씨들이 옛날에 어떤 스님한테 잘했던 거예요. 대접도 잘하고⋯ 그래서 그 스님이 보답을 해야겠다 싶어서 지관이었는데. 이 자리를 봐주었던 거지요. 그래서 옥녀탄금이라는 것은 옥녀가 가야금 튕기고 있다. 그 혈을 썼으니께 경주 이씨들이 번성하고 있다. 묘로 봐서는 명당자리라고 합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9

    [신안군] 옥녀탕금 인기 0    조회 281    댓글 0

    괴음 부락에 지금 복용사라는 절이 있소. 복용사 그 절터가 본래 어떻게 생긴 절턴고니 옥녀탕금이란 절터여요. 옥녀탕금. 옛날에도 있었지마는 지금 현재도 절은 있어도, 그 절은 남자중이 들어 가서는 도 저히 그절을 지탱 못해나가요. 옥녀탕금이기 때문에 그 앞에는 공알바우가 있고 여그는 이 자지터라 그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26(토)

    [목포시] 옥단이 인기 0    조회 281    댓글 0

    (아까 옥단이 말씀을 하셨는데) 응, 옥단이가 어디서 살았는고 하니 여기서 나가면 죽동 다리가 있어. 다리. 저 죽동 구름다리 밑에 가 옛날 같으면 하수도 물을 모아가꼬 내려가는데. 그 밑에 다리가 있는데 옥단이가 살았는데, 왜 옥단이라 했는고 하니 옷이라고 생긴 것은 다 입고 당겨부러. 온몸에.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7(화)

    [목포시] 옥단이, 삼돌이 인기 0    조회 307    댓글 0

    목포사람들의 허드렛일과 물 장수로 활동했던 목포의 명물. 옥단이를 소재로 한 차범석의 작품 <옥단어!>가 있음. 원래 기생이었다는 설도 있고, ‘옥단이 춤이나 한번 추지’하면 “예, 아씨”하고 춤을 추는게 ‘거미춤’이라고 영광 공옥진 여사의 춤과 같은 이상한 춤을 추었다고도 한다. 삼돌이는 옥…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해남군] 옥동리 용샘골 인기 0    조회 245    댓글 0

    여기가 그러니까 저 황산 여기 저기저 옥동리에 속하고 있는디 여기가 용샘골이라고 그래요. 용샘골이 어째 용샘골이라 하냐믄 요, 용샘이 생전 마르지를 않고요, 물이. 그라고 한 오십년 전만 하더라도 해마지 제단, 여기서 올라 가자믄 샘 좌측에다가 제사를 해놓고, 송아지를 한나 잡아서요 항시 제를 해마지 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