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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 몬당(정상)에 바위가 쭉 갈려있는디, 바닥이 물렁물렁 할 때 나막신 신고 가는 모양이 있었는데, 다섯 성인들이 오성사에서 일본놈들과 싸웠다고 전해지는디 그래서 오성산이라고 했다고 그래요. 옛날에 오성산 둘레를 삥 둘레 주암쪽으로 올라오는 길이 다 있는디, 구리로 만든 토끼모양으로 맨들어져 있었다고…
남근석은 에, 본래 이 지역이 에, 여자가 득성하고 남자가 힘을 못쓴다. 그래가지고 그때 어떤 도사가 지나가면서, 이 산으로 넘어가는 맥이 패쇠되기 때문에 이 재, 이 재에서 남근석을 세워놔야 된다. 넘어져선 안 된다. 그래가지고 남근석을 세웠든 거에요. 이제 새로, 도로가 지금 현재 약수터 댕기는…
노령산맥의 줄기를 타고 내려온 鰲首, 鰲水산, 혹은 鰲頭(오두)산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이 산은 월야면과 나산면 사이에 있어 명산중의 명산으로 불리며, 또한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들로 서방 바위, 각시 바위, 등잔 바위, 잭기 바위, 디딜방아 바위 등 여러 모양의 바위가 있다. 또한 동쪽 방향…
그 오심재가 이름이 오심재, 오솔재, 오십재! 오십재는 거가 하도 도적이 많이 있어가꼬 오십 명 이상 모여야 거기를 건네 간다 그래가꼬 거 건네가 도둑바위, 도적바위란 데가 있어요. 거 건네가 인민군들 물러갈 때 사람들 거기다 많이 죽여부럿어요. 그 도둑바위에다가 숨어 있다 사람이 가므는 도둑질 했…
인시(새벽 3시~5시)라고 있어. 자(쥐) 축(소) 인(범)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그런디 오시 하관에 묘시(오전 5시~7시)에 발복을 했어. 오 시에 묻어갔고 묘시에 발복을 했어. 그것은 어떻게 했느냐? 한 사람이 하도 아까도 이야기…
사지당이란 것은 요 앞에 요리 길 요르케 거시기한데 거가 사지당입니다. 요요 앞에가 인자 거시기. [보성 아파드를 쪽을 가리키며] <청중. 저 위에 아파트 밑으로 인자 그 위로> 우그로 아파트 오불오불한데 그가 사지당. 거리 사지당. 왜 사지당이란 것은 왜 사지당이락 했었냐먼 거그서 옛날에 사…
그 오씨들이 원래 이씨들한테 이씨 집으로 시집을 왔어요.남원 쪽에서 왔다고 그러드라고요. 정확한건 아니여 내가 얘기들은 거니까?근데 시집을 와서 그 처남이 동생 누나 집에 인제 누님 집에 놀러를 왔는데, 너무 존거여. 그 환경이 그니까 인제 그 동생 남동생이 이쪽으로 인제 이사를 왔어요.그래가지고 오씨들…
(오악정 이야기 좀 해주십시오) 오악정이란 것은 인자 다섯오자(五) 꽃 꽃받침 꽃부리악자(咢) 오악이라 해서 거 요 초두밑에 입구 두 개하고 거 거세기한 것 고자 고자 한 것. 근께 오악인디. 한 꽃받침악 글고 꽃부리악 그런디 오형제가 저 정각을 지었어. 인자 그 양반 제일 큰 형님이 정훈씨라고 호…
오음산 주봉우리에서 북동쪽 25m 지점의 작은 옹달샘에 선녀가 내려와서 목욕을 한곳이 있다. 옹달 샘에서 선녀가 목욕을 할때는 산붕우리에 안개가 끼어 있어서 볼 수가 없었다고 하며 부정한 사람이 옹달샘에 가면 벼락을 맞아 죽는다고 하여 함부로 다니지 못하였다 한다. 이샘은 절대 마르지않는다고 한다.
용댕이 서쪽에 있는 들(지금의 시청 일대). 일본인들이 권업모범장 목포지장 면작시험장으로 육지면 재배에 관한 시험 연구와 우량종자의 번식 등에 종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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