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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뜀바위는 옛날에 그 그 어 마을에 그 긍께 죽염마을 그 저 마을에 인자 그 뱃사공이 하나 살고 있었거든? 긍께 인자 그 사람은 주로 어 인자 겨울에 산에서 이렇게 인자 벌목을 해 가지고 어 그 나온 나무들을 어 실어갖고 인자 섬진강에서 뗏목을 만들어 저 밑에 인자 하동까지 이렇게 인자 인자 운반해서…
그 오산 꼭대기에는 바위가 이렇게 많이 있는데, 인자 그 바위들을 옛날에는 전부 다 이렇게 인자 용암이라고 불렀어. 그러니까 그 용암에는 봉우리가 열두 개가 있대. 그 열두 개마다 물론 이름이 다 있제~~. 그래갖고 인자 그 기이한 막 그 그 암석 그 형태가 아 꼭 그 저 위에 있는 금강산 같이 아름답다…
오산 12대라는 게 있어. 인자 그 오산을 저 먼 곳에서 바라보면 그 꼭대기에 바위들이 인자 그 여러 가지로 보이거든? 말하자면 기암괴석이지. 이 기암괴석을 인자 그 오산 12대라고 불러. 인자 그것을 얘기허자면, 뭐 뭣이 있나면은 원래 그 저 선녀들이 베를 짰다는 그 선녀직금설이 있고, 그때 그 베를 …
옛날에 우리 부락에, 우리 부락이 원래 오씨, 이씨, 내가 아는 걸로는, 이월 한 것은 그 전에는, 조씬..가 하이튼, 정씨가 이...내려와서 여그서 인자 터를 잡고, 옛날엔 오산을 가막산이라고 그랬어요. 이 까마귀 오자, 뫼 산자 가막산, 가막산이라고 그래서 쭉 이끌어 오면서 부락이 인자, 또 머시기…
나는 내막은 잘 모르겠는데, 나가 그때는 광주학교 다녔어. 학교에 있을 때여. 오산부락에 불이 났다 해서 와서 보니까, 밤에 공산당들이 와갖고 마을에다 불을 질러붓다. (그때)사람 2명이 그 사람들한테 맞고 죽고 그랬던가. 한나는 죽고, 둘은 데리고 가부렀어. 그래서 행방불명이 되야 부렀고. 그때부터 마…
어르신들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오산이 왜 지네 오자를 썼는가요?’ 여쭸더니, 마을 에 지네 전설이 있어서 그랬다 해요. 아 그래서 오산에 지네가 많은갑다 생각하지라. 오산 뒷산에 봉화를 올린 성터가 있는디, 거기에 지네형상을 한 바위가 있어라. 지금 눈으로는 안 보여라, 흙으로 덮어서 외부에서 못 보게 …
조사자: 그 오산에 그마을 형국이 지금 뒷산이 매봉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오산의 전설에 대해서 얘기좀 해주십시요구술자: 그 산을 인자 올라가다보며는 분명히 매가 그 앞에 조우산이라는 산이 있는데 그 산을 먹이로 생각하고 양날개를 확펴고 발로 잡을려고 딱 그렇게 되있다 그것이여 날개를 쫙 요렇게 요렇게 펴다…
어려서 제가 하사에 살았는데 아버지한테 음 가끔 들었던 이야기에요, 우리 하사 쪽에서 보면 오산이 그대로 보이거든요 정면으로 보여요, 그 산이 에 관한 이야긴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한 여자가 어 아궁이에 불를 지피면서 음식을 하고 있었는데 밖에를 보니까, 그 산이 서울 가 서울을 가는지 어디를 가…
옛날 한 무당이 무당굿을 잘하여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는데 어느 날 무당이 선녀가 될 수 있다하 며 지금의 무당바위 위에 올라가 굿을 하다가 목숨을 잃었다 하며 이 바위 밑에는 무당의 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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