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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예동마을 삼일 만세 운동 인기 0    조회 366    댓글 0

    3. 1 운동 기념비 저걸 보셔서 아시것지만 그 당시 우리 집안 어르신들이 서울 한양에 자주 왕래를 하다가 서울에서 그 소식을 듣고 바로 여그서 인제 사람들 모아놓고 삼일 운동은 했는데 그래가지고 장흥 가가지고 일주일 구금되어 있었는데 집안 문중 어른들이 회의를 해가지고 돈을 써가지고 그 전과기록이 빨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1(오전 10시 30분 )

    [보성군] 예동마을 효자문 인기 0    조회 365    댓글 0

    효자문은 거 지금 1842년 그러니까 벌써 123년 전인데 그때 이기동 그분이 정려각으로 효자문을 받았어요. 그래 지었는데 개인 민가에서 이런 정도 조각 이런 정도 단청을 한 것은 지금 대한민국에 없다 그렇게 이야기가 나왔어요. 지금 효자문 저게 조각해 놓은거 단청. 그래가지고 도에서도 문화재급으로 올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8 . 11. (오전 10시 30분 )

    [신안군] 예리마을 전설 인기 0    조회 218    댓글 0

    뭍에서 시집온 여인이 섬 생활과 가난에 적응하지 못하고 마을 앞산(골부타산)에 올라 육지쪽을 바라 보며 친정식구들을 그리워 하다가 지쳐서 죽은 곳에 고목이 된 소나무가 외롭게 서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보성군] 예문어보성 (禮問於寶城) 인기 0    조회 364    댓글 0

    (보성을 삼보향이라고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보성 보성이라는 고향이 보성이 예향이라고 하는데 그에 대해서는 내가 들은 이야기는 봉산할아부지께서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신학문으로 돌아갔을 때 세분의 선생님이 계셨다. (세분선생님요) 세분 선생님이 회봉, 시에 능하신 소파 송…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9 . 1. ( 금 )

    [진도군] 예쁘고 고왔던 소녀 시절 인기 0    조회 159    댓글 0

    내가 열아홉에 시집왔어. 남자는 군대 가서 일본을 다 댕겼닥해. 남자는 나보담 열네살 더 먹었어. 나배도 할아부지대 보텀(부터) 그 마을이 옛날에는 한 백오십호 살았어요. 그란데 지금은 다 없어지고 삼십호 된답디다. 할아부지가 이장했제, 할아부지 돌아가서 아부지가 이장했제, 또 아부지 돌아가서 동생이 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0

    [담양군] 예순배미보와 용시암보 인기 0    조회 142    댓글 0

    국씨들하고, 양씨들하고, 유씨들 이 세 집안 첨에 들어와 살았다구만. 지금은 국씨들 몇집 있고, 양씨들 서너 집 있고, 유씨도 지금도 있는디 거기다 김씨들도 있고, 이가도 있고, 인자(이제) 딴사람도 베꼈고(바뀌었고).(조사자 : 마을 지명 얘기 좀 해주세요. 마을 지명 중에 예순배미들이 있던데요.)예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0

    [보성군] 예언대로 물이 들어 온 강수등 인기 0    조회 362    댓글 0

    일제때 막아졌어요. 그 안에는 전부 들판이여. 근디 인자 거가 연못이 있었는가보구만. 그 앞에 연못이 있어갖고 용이 승천했다 해서 용지마을로 했다고 인자 그 전설이여. (근데 지금 연못은 없어져버리구요?) 강이 되야부렀지요. (아 강이 되부렀어요. 더 커져부렀네요 연못이) 그렇께 인자 강이 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7(목)

    [담양군] 예언하는 수호신 팽나무 인기 0    조회 142    댓글 0

    팽나무가 한 이파리로 한 번에 다 피면 풍년이고, 팽나무가 부분적으로 잎이 피면 흉년이 들고, 팽나무가 느닷없이 나뭇가지가 크게 올라오면, 다른 나무는 그러지 않는데, 그러면 사람이(인물을) 낳는다는 거여. (조사자 : 유명한 사람이 나올려고 하면 가지가 크게 올라온다는 거네요?) 그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7

    [담양군] 예언하는 시목마을 당산나무 인기 0    조회 144    댓글 0

    여기가면 그 당산나무가 예언하는 당산나무예요. 가뭄과 풍년농사를 예언을 하지. 올해는 겁나게 가물었잖아요. 중이 시주를 하로 왔어. 시주를 안주고 뚜드러 패버렸어. 긍게 가가꼬 와서 풍수를 하면서 저 당산나무가 동쪽에서 뜨는 해를 막고 있으니까 안 좋은 일이 생기니까 이 당산나무를 비어버려라. 나무 빈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6

    [무안군] 옛 결혼식 모습 인기 0    조회 258    댓글 0

    불편한 것이 뭣이 불편하냐하믄 밤에 발바닥 두들고 막 그냥 달아매 고 그것이 질로 불편해. 하하하. (조사자 : 저녁 내내요. 그래갖고 우리 회장님도 발바닥 맞고 그랬어 요?) 그랬지요. 많이 맞았어요. (조사자 : 노래를 못하셨던가보네요?) 아니. 긍께 (노래를)잘해도 때리고 못해도 때리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