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을 통해 쉽게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장흥군] 고기를 잡기위해 도깨비를 부려서 보를 막은 마천목 장군 인기 0    조회 559    댓글 0

    마천목 장군 할아버지는 회천, 지금 옛날에는 거기가 장흥현이었습니다. 장흥현 안양면이었는데 지금은 보성군 회천면으로 되어요. 회천면 봉강리에 마천목 장군 생가터가 있습니다, 지금도. 생가, 출생하신 그 집터가 지금도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후손이 거기 살고 있는데. 그 위에서 열일곱 살 때 아버지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09

    [목포시] 고기를 잡어도 도채비가 가져가붓다고 그래요. 인기 0    조회 448    댓글 0

    (혹시 도깨비에 홀려서 다녔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나 어렸을 때는 사람이 인가가 적어가지고 도채비가 불써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기는 봤소만은 그것이 요새 말허먼 모도 영감들이 미개헌 말만 헌다고 그런께. 저그 안산 있는 데서도 도채비불이 있어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모아가지고는 확 허니 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고흥군] 고기를 좋아하는 도깨비 인기 0    조회 516    댓글 0

    도깨비가 구름 많이 끼고 비올라 할 거 같으면 도깨비불이 막 희끗희끗한다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귀신이다!’ 그런 거 없어요. 도깨비 봤단 사람도 없고. 전에는 도깨비하고 싸웠단, 싸움했단 사람도 있고…. 그런데 한번은 그분이 돌아가셨는데. 어째 그것이 전부터 하는 얘기가, 밤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10

    [신안군] 고기를 쫓아버린 도깨비 인기 0    조회 439    댓글 0

    아니 덤장 쳐놓고 개두리 쳐놓고 우리 오빠가 그대로 보러 댕겼어 밤이믄. 그런디 한번은 간께롱 고 기가 겁나 많이씩 잡아가꼬 왔는디. 한번은 간께 고기가 두루두루하더라고 막 한나 찼드라해. 개두리 안에가 그래서 와따 많이 있다 많이 있다. 하고 가서 떠올라 본게 하나도 없다 그래. 근께 그게 확실히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10

    [순천시] 고깔바위와 버버리쏘 인기 0    조회 516    댓글 0

    그 다음에 이제 다른 하나의 그 남근바위와 대칭되는 바위 이름에 관해서 말을 하자면, 그 고깔바위가 있는 바로 앞이 그 송광사천이 내려가는 개울이에요. 지금은 그 주암댐 수개가, 수개가 그 물이 들믄은 고깔바위까지 물이 잠기고, 물이 빠면 빠지고.근데 이 고깔바위 바로 앞에 있는 게, 그 천 거기에가 깊…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5. 09.

    [순천시] 고깔바위와 보조국사 인기 0    조회 493    댓글 0

    원래 고깔이란 이름의 전설은 보조국사와 관련이 있어요. 거기 고깔바위가 있는 정면에가 어 우리 평촌마을 뒤 그 옆이죠. 말하자믄 마을 옆이, 요렇게 마을 있으믄 왼쪽이고, 고깔바위 왼쪽, 정면으로 보믄. 거기가 산줄기 밑에 산이, 산 이름이 뭐냐면은 거기 도둑골하고, 갬밭골. 어 그런데 도둑골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5. 09.

    [보성군] 고달다리 인기 0    조회 495    댓글 0

    제보자 : 마을 앞에... 섬진강 다리 있잖아.. 옛날에는 없엇는디...어디보자..첫다리가 68년인가? 조사자 : 그 1968년에? 제보자 : 예예 조사자 : 지금 저희가 그냥 차로 다니는 다리를? 제보자 : 다시 또 놨어 조사자 : 원래 원래 첫 다리는 68년에? 제보자2 : 근데 아까 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8월 7일

    [보성군] 고달면 이야기 인기 0    조회 479    댓글 0

    제보자 : 고달이 옛날에는 고달방으로 되어 있다고. 남원도.., 그러니까 남원에 딸렸었어. 옛날에는. 그러다 곡성으로 딸려버렸지.... 조사자 : 그게 그러면 몇 년도 쯤에.. 제보자 : 그러니까 ...그것은 기억을 못하지...고달면도 전체가 그 남원이고 딸린 것이 아니고 남원과 곡성으로 갈라졌겠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8월 7일

    [함평군] 고달픈 나의 인생 길 인기 0    조회 304    댓글 0

    6.25 난리를 겪으며 내가 어떻게 살았나 잠시 되돌아본다. 낯선 땅 머나먼 타향에서 의지할 곳도 타협도 사람도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었다. 남편은 전직 경찰, 그것도 본인이 하기 싫으면 그만 두어도 상관이 없는 직업이었다. 그것도 싫증이 나서 그만두고 나니까 생활이 말이 아니다. 그나마 무슨 일을 해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8일 오후10시

    [영암군] 고달픈 시집살이 인기 0    조회 283    댓글 0

    스물두 살에 목포에서 일로 시집 왔서라. 뭣이 뭔지도 모르고 와서 살았지라. 와 본께 시할아 버지 시할머니 계시고, 시아부지 시어매 있고, 거기다 시누이 셋에 시아제 둘이 같이 살고 있습 디다. 우리 아저씨가 장남이고, 그 전에 형제 더 있었는디, 죽어서 못 봤어라. 시어머니가 그라고 시집살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