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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강진향교 하마정, 장,보에 얽힌 이야기 인기 0    조회 372    댓글 0

    조사자: 하마장 구술자: 하마장 여기 바로 올라 가며는 하마장이라는 보가 있어요. 그 하마보라는 보가 수문식으로 하마보라는 보가 있는데 그 보가 무슨 보냐 하고 한번 이야기를 들어 봤더니 옛날에 향교를 들어갈라 며는 무슨 그 제향이나  큰 행사가 있었을 때 말을 타고 그 좀 괜찮하고 높은 사람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6. 10

    [강진군] 강진현감과 병마절도사 인기 0    조회 376    댓글 0

    구술자: 이 이야기는 옛날 병영에 사또가 있을 때 이야긴디... 강진현감으로 있던 숙부랑 새로 병영에 병마절도사로 부임한 친조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여. 한번 들어 볼랑가? 그랑께... 말하자믄... 어떤 사람이 강진현에 현감으로 근무하고 있는디, 고약하게도 친 조카가 우연하게 병마절도사로 임명되어 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22

    [고흥군] 강천마을의 도깨비불 정체 인기 0    조회 618    댓글 0

    옛날에 모시를 삼으면 쩌 건네 강천부락에 불이 왔다갔다, 왔다갔다 해. 사이에. ‘도깨비불이다!’ 고. 우리덜이 모도 보고. 또 바다에도. 요, 옛날에 여가 바다거덩. 바다에도 기양 막, 불이 파딱파딱하고 돌아댕기고. 그 불이 도깨비불이다고 해. 그랬제, 보기는 안 했제. 그라고 저녁 내 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3

    [강진군] 강춘섭 인기 0    조회 370    댓글 0

    조사자: 마을에가 무슨 부녀관이나 무슨   말씀 해주십시오.구술자: 마을에서는 면내에서 손꼽히는 종가집안이 있었는데 강춘섭씨라고 그분이 저희들이 내가 어른들한테 들은 얘기를 따르면 6.25때 한국 전쟁때 인제 사상적으로 정부기관에 상당히 갈등이 발생했는데 이양반이 많이 중재를 해가지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22

    [강진군] 강포수 이야기 인기 0    조회 371    댓글 0

    구술자: 우리 송학은 그 지형이 학의 형국이라해서 송학인것이여. 그란디...  성전서는 유일하게 1개 자연부락이 하나의 법정리를 이루는 마을이라고 하데야. 송학리에는 일봉산이라고 하는 산이 있재. 일봉산에서 뻗쳐서 마을들이 참 많이 이재. 송학은 일봉산 서쪽 줄기가 뻗어 내린 곳에 위치해 있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7

    [구례군] 강한섭 선덕불망비 인기 0    조회 416    댓글 0

    한나 생각이 난거이 있는디 참나무거리라 그래가꼬 나무가 큰 나무가 있었는디 거 지금 비도 있어 강한섭씨여, 강한섭 강공 한섭 불망비 선덕 불망비.지금도 그르케 여그 가먼 있어, 그 비를 참나무 밑에다가 여테까지 우리가 그랬는디 그 비는 내가 인자 어른테서 들은 말인디.강한섭씨가 나는 어디 계신다는 말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3일

    [신안군] 강효자 시묘살이 인기 0    조회 497    댓글 0

    우리, 아니 우리 동네는 아니어도 3년간을 효자 노릇하던 양반도 있어. 저 넘의 동네, 즈그 동네 가 면 잡매라고 즈그 동네 가면 즈그 동네 이야기라 즈그 동네에서 할랑가 몰라. 그란디 그 양반은 잡매에 머리 응, 잡매라고 있어. 그 양반은 머리가 남자여. 그란디 부모님 돌아가신 후론 좌우간 부모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신안군] 강효자와 뱃나목 인기 0    조회 472    댓글 0

    강씨문내에 강장군과 강효자의 전설보다는 바로 그 자손들이 여그가 거주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사적에 제가 참, 그 자손들에게 얻어 들은대로 말씀드리겠읍니다. 그러니까 지금으로 한 백년 이상 이백년에 근한 그 역대라 그럽디다.그런디 그 자손들도 확실한 역대 는 파악하지 못하드만요.그러는데 해남가 강씨들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3(금)

    [영암군] 같은 날 제사 인기 0    조회 331    댓글 0

    우리 마을에서 경찰 가족 일곱 명이 한꺼번에 처형당한 얘기를 했지만 더한 얘기가 있어라. 인 자, 그런 일이 있자, 경찰과 군에서 인민재판에 참여했던 마을 사람들을 가만 안 두겠다고 벼렀 을 것 아니야. 그래서 소탕 작전이 있었어라. 해군이 배로 들어와 해창에 푸고, 독지만에 푸고, 밀고 오는 것이여.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진도군] 같은 쪽으로 노를 저으면 배가 기우뚱 기우뚱 인기 0    조회 360    댓글 0

    맹골도 임만기씨가 우리 외숙네 아들이여. 우리 어머니 사촌오빠네 아들인디, 나한테 외사춘이제. 옛날에는 통통배는 없으니까 노전배를(노 젖는 배를) 타고, 노를 젓는 풍선. 바람으로 다니는 풍선인디 노를 세 개 저어요. 이 쪽에 두 개, 건너에 한 개 젓고 요쪽에서 젓고 그라제. 닻배노래도 지금 내가 회장…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