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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백회 물을 풀어 왜적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 인기 0    조회 403    댓글 0

    이순신 장군이 저 이름산{일림산}에서 인자거 거시기 물을 하얀 백회물을 거식해가꼬 이 전장 거식했는디 그래가꼬 물을 뭐냐 저 백회물을 많이 해서 풀어 가꼬 득량 바닥이 인자 하얗게 됑께 인자 백성이 여가 군이 많이 살면서 쌀 그 물을 해서 바닷물이 하해 졌다고 그래 가꼬 인자 일본 놈들이 쩌 오면서 인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 22. (오후 4시)

    [신안군] 밴댕이로 유인해 잡는 갑오징어 인기 0    조회 334    댓글 0

    여기에서는 부서 말고 오징어도 많이 나 갑오징어. 갑오징어도 많이 나고. 송어 송어라고 그란께 요 새 저런데는 밴댕이라 그런디. 송어라 그라드만. 그런 것이 무지하게 많이 났어요. 아주. 그것을 머그로 여기를 왓거등 밴댕이 많앴어요 아주 그것이. 숭어도 많이 나고. 오징어 갑오징어도 많이 나. 그것…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2. 18(토)

    [구례군] 뱀 보고 놀라 죽은 할머니 인기 0    조회 256    댓글 0

    할머니가 저 산에 고사리를 끊으러 가가지고, 고사리가 한 무더기가 있드래. 산중에 들어갔는데 그래서 거기를 들어가서 끊어야 되겠다하고 들어갔는데, 무슨 바스락 소리가 나드래. 그래서 옆을 보니까 큰 구렁이가 내 허리만큼이나 큰 구렁이가 보이드래. 근디 그 할머니 눈에는 그 뱀눈에 구렁이 눈에 귀가 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30일

    [담양군] 뱀 부적 풍습 인기 0    조회 184    댓글 0

    옛날에 우리 어렸을 적에 정월달에 진사오미신유술해 뱀편을 부쳤어. 뱀 못나오게 한다고 대보름날 했지. 여기서 요만치 잘라가지고 뱀사자 쓰고 뭣도 쓰고 이삼만(李三晩)이도 쓰고 그랬지. 뱀들이 이삼만이를 제일 무서워 한담서.(이삼만은 아버지가 뱀에 물려 불의의 사고로 죽자 가세가 많이 기울었다. 그후 이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30

    [구례군] 뱀 쫓는 풍경소리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절에 가면은 요, 절에 가믄 뭐 처마 끄터리에 뭐 달아 놨자나요 종, 종 달았지요 이?그 이름 뭐라고 해요? (조사자 : 풍경) 네 귀에 종 달았제, 거 왜 달아논지 아세요?말씀했던 쇳소린데, 뱀이 쇳소리 들으먼 도망 가뿐데, 뱀이 쇳소리를 굉장히 싫어한데.(청중 : 근디 굵은 부자집은 그거 다 달아놨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4일

    [진도군] 뱀골재 세 개의 동삼 이야기 인기 0    조회 221    댓글 0

    여기서 넘어가면 뱀골고개 너머에 당이란 것이 옛날에 있었어요. 가다가 돌도 얹어 놓고 뭐 던져서 놓고, 옛날에 당이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지만 당이 있었어요. 그 이야깁니다. 이렇게 큰 산길이었는데 옛날이야기를 들은 겁니다. 어느 날 하루 소금 장사가 뱀골재란 잔등에서 소금을 폴고(팔고) 쉬다 보니까 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9. 18

    [장흥군] 뱀명당 인기 0    조회 299    댓글 0

    관산읍 동쪽에 천관산 일맥으로 뻗은 소산봉이라는 산 이 있는데, 그 산에는 밀양 박씨 선산이 있어. 그란디 그 선산이 전해오기를 뱀 형국이라고 전해오고 있는데, 대저 거기를 가서 보면 영낙 없이 뱀같이 쭈욱 뻣어 내려 갖고 끄트 머리에 가서 택 꼬불어가지고 있어. 그래 그 꼬부라진 얘기여. 명당이 뱀 형…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6

    [영광군] 뱀섬과 지네섬 이야기 인기 0    조회 419    댓글 0

    @ 모퉁이 이렇게 어르신 댁에 올 때 모퉁이 돌아오는데 이렇게 바위가 거북이 같이 마주 보고 있는 거북이 같은 게 있더라구요? 어, 그런데, 그런데 전설이라기보다는 섬 그 대가리가, 요쪽 상도섬 대가리는 뱀같이 생기 고, 저쪽 하도 섬대가리는 지네 대가리 마냥 생겼어. 그 전설 생긴 것이 맞은 것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04

    [구례군] 뱀을 죽이면 집안이 망한 사연 인기 0    조회 241    댓글 0

    인자 바느질을 간 께로 그러다 자 뿔었어, 잔께로 시아바이가 오더니 아 야들아 깜짝 말고 있거라. 그래, 그러걸래 뱀이 요런 놈이 밤에 기댕게 그래 인자 몰라 그래가꼬 기댕긴디 아이고 가만이 있거라 가만이 있거라 그래 아 글디 작대기를 갖고 패 죽이가꼬 저 골목에 가서 꼬실라 꼬실라고 좋은디 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03일

    [구례군] 뱀이 된 조상신 인기 0    조회 244    댓글 0

    샛문을 열어논께 비앰이 두 번이나 들어왔어요. 한 마리 들어왔는디 아들이 저기 저 푸대에다가 잡아여부렀는디, 문을 열어 놓은께 풀석풀석 비가 왔는디, 또 들어오더래. 근께 두 마리가 들어온거제. 근디 아들이 철모르고 고것을 다 푸대에다가 잡아연거이여. 푸대에서 막 요상한 소리를 해싸더래.광 광양떡이 저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