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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나의 역사의 이야기인데, 단군왕검 이래 기자조선이 있었어. 옛날에. 우리나라 기자 조선 후예로서 무광왕92이 있었어. 무광왕이 위만족에 쫓겨서 서해바다로 해서 오다가 쫓겨오다가 이리, 익산으로 들어갔어. 익산으로 들어가서 내가 여기가 살 데가 여그다 해서 피신해서 살면서 무광왕께서 거그서 …
어찌됐건 오층석탑이 백제의 정림사지오층석탑 형식을 빼 닮은 거잖아요. 이게 창건된 때가 대략 고려시대 쯤으로 추정을 하는데 일설에 의하면은 고려시대 때 원율현에 지방 호족이었던 이연년 형제들이 고려 왕조의 불만을 품고 백제 부흥 운동을 일으켜요. 그때가 고려가 개국한지 좀 지난 다음에 바로 일어났더라면 …
@ : 그 뭐야 그 고분 고분에 대해서 물론 정확한건 없지만 어느 정도 기록을 해 둬야 나중에 이제 지금 저는 의미 있다고 보거든요. 처음에는 이제 그것이 백제 석실분이라고는 몰랐고, 이제 그 장산 중학교가 1982년엔가 1981년에가 화재가 났는데, 지금은 유치가 변경 돼서 서쪽을 보고 있는데 예…
우리 계산마을에 옛날부터 그 흘러서 전해서 내려오는 얘기 중에서 삼성총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 삼성총이 내려왔던 지금 현재 그 지역은 어디를 얘기하냐면, 우리 계산마을이 옛날에는 8반까지 있었는데 반으로 따지면, 지금 현재는 7반까지 있어요. 7반까지 있는데 이 얘기가 나온 반은 4반이라. 4반. …
옛날에 그랑께 여자들이 이, 저, 백중날에 이, 들에를 못 가게 해. 백중날에는 이, 귀신들이 이 아주 이렇게 아주 다 날러댕게. 말도 못하게 있대. 있는디 인자 할멈, 영감 둘이 인자 논에를 갔어. 논에를 갔는디 영감이 뭐이라 했냐 그라믄 “이 논 지성님네, 나락이 우리 창고로 한나 쟁이게 해주쑈”…
지금 저 안지마을에 교회를 오다보면 구름고개라고 오다 보면 교회로 들어가는데, 그 옆에는 소나무를 심어 놓는디 밑에가 전부 처녀들 죽으면은 갔다가 묻어 둔 그기여 왜?처녀들 죽어 놓으면 나중에 집안에 못쓰고 후환이 있고 뭐 어쩐다고 자꼬 말썽을 부린다고, 걍 길 가에다가 묻어나야만 안 나온다고 그래 이,…
여름에 여그서 마을 친목 모임이 있었어라. 자꾸 배타고 놀러 가자고 해서 신포리 이장한테 말 해서 배를 빌려갖고 일곱이서 배를 타고 문수포 앞바다로 구경을 가기로 했어라. 그란디 백중날에는 뱃놀이를 안 한다고 그런 말이있는디, 백중날인지 모르고 갔제. 그래갖고 사고가 나서 전부 죽는 줄 알었어라…
그렇게 하고 또 한 가지는요, 그 바다 쪽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그 바다 보면 혹은 교수님이 아실 란가 몰라도, 우리 주변 바다는 갯벌로 다 붙어있거든요? 갯벌에 가면은 그 물줄기 흐르는 또랑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 보고 개라고 하거든요? 우리가 소위 키우는 개. 개라고 그러거든요. 지금은 인지…
여기가 척서정이죠. 여기가 서부마을 땅이요. 여기서 노제도 여기서 지내고, 회의도 여기서 많이 하고, 척서정에서 다들 머슴들이 앉아서 쉬지요. 여기가 숲이 좋아서 느티나무도 큰 놈이 섰었고. 그래서 쉬기 좋았어요.백중이라는 게 있지요? 일꾼들의 명절이지요. 여름내 논 메고 농사짓고 농사 다지었으니까 백중…
아이 이러트먼은 골 원님이 도임만 허먼은 버버리(벙어리)가 백지소지를 해. 버버리가 쓸 즐도 모르고 말을 못헝게 백지에 종우 한 장만 디래 민단 말이여. 아 그러니 이놈이 모도 인자 사유가 있어야, 있어야 안지 이러트먼 재사를 해서 해결해서 내보는디 어 이거 재사를 못헌단 말이여. 해결을 못헝게 기양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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