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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서낭을 모시는 배가) 있죠. 제사 있죠. 그 함(函)이 있습니다. 그 뭐, 함에 뭐, 저 기억으로는…. 지금 뭐 빨강, 노랑, 파랑 이런 그 쪼그만 끈으로 가지고 묶어서, 아마 배에 따가 요거, 상당히 귀하게 모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그때 원체 어려, 그 나이가 제가 저희 배에…
(선왕이 울면 어떤 소리가 납니까?) 그 소리가 꼭 끼뜨라미소리 비슷하니 난디, 끼~ 끼끼~ 그렇게 난디 어떻게 표현을 할 수가 없제. 귀뚜라미 소리 들어갈 때 소리까. 처음에 울 때보다도 소리가 사그라 질 때 소리라고 할 까 아마 그런 소리 비슷해. 그런디 그 선왕이 앞에서 울고 뒤로 오머는 날이…
(고상식)배에서 말이여 쥐가 내리먼, 옛날에는 발판을 놔 놓고 사람이 올라댕기고 내래댕기고 짐도 푸고 했는디, 갓에서 배로 들어가는 것은 좋는디 배에서 쥐가 기어 나오머는 그 배를 안타야 쓴다여. 쥐란 것이 사흘 거시기는 본다 이거여. 일기도 보고 그런 것을 안다 이거여. 자기가 어찌고 되는 것을 알아갖…
@ : 배 모으면 배마다 선왕이 있는데 언제 모시는 건가요? 그런 것은 인자 운두로 그런 작은 배는 안하제. 큰 배는 전부 있어요. @ : 옛날 중선배는 있지 않나요? 있어요. @ : 선장실에 있나요? 거시기가 있제 그 저 이렇게 객실이 있어 객실 사람 잔데. 그 그 옆에다 모셔놓지라. 거그다가…
@ : 배의 깃발이 오색기도 있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그거는 거시한답디다. 목포데에서 깃집에서 그냥 맞춰주든만. 나간다고 그라믄 기를 거기서 맞춰줘. @ : 친구들이 후원도 하고 맞춰주기도 하나요? 그라제. @ : 오색기로 해주나요? 거길 막 줄로 해가지고 야 여러 개 해가지…
배정자 그 배정자라는 애기는 거 수양재라고 거그서 보면 우리 봉황에서 무정 덕곡 쪽으로 넘어가다 보면 왼쪽으로 가는 서암산이 있습니다. 그 서암산은 서자는 상서 서(瑞)자 바위 암(巖)자 요렇게 해서 상서서자 그렇게 돼았는데 거 바우에가 배를 맺던 고다리가 있어요. 배를 맺던 흔적이⋯ 근데 역사상으로 봐…
산정은, 어 지금은 그 산지목이라는 바닷가까지 갈려면 들을 가로질러서 그, 그리고, 그 바닷가의 바다 언덕을 지나서 이르케 바다에 이르게 되는데, 과거에는 바로 바다가 이어지는, 바로 바닷가 마을이었습니다. 갯벌 마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인근에서 이 갯벌이 굉장히, 그 갯것이 성한 동네로 이르케 잘…
구술자: 그런 것은 없고 나는 배를 그렇게 많이 안다녔다니까 나는 멀미를 해서조사자: 배말고 다른거라도 구술자: 멀미를 해싸서 나는 그렇게 고생은 해본적은 없고 여튼 제주도 갔다 오면서 죽는다 싶어서 마치 나는 갓에만 내리면 이 세상에서 제일 큰 배를 줘도 배는 안 가질란다 배는 안 탈란다. 내가 그랬어…
그 전설은 옛날 난리 통에 저희가 알기로는 우리 선조 할머님들이 난리 통에 그 뭐냐, 베틀, 뭐이냐 굴속에 있는 베틀 바위 속에서 그때 당시에도 그런 베를 짰다는 그런 전설이 지금 현재 전해오고 있어요.거, 난리라고 하면 이해가 안가고 임진왜란 거, 거그서 피난해 갔고 그때는 사실은 가갔고 거그서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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