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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바심재 경찰과 반란군 총격전 인기 0    조회 218    댓글 0

    내가 그것은 안 지켰소마는 어른들 말만 듣고 말씀 드립니다.그것은 6.25전쟁 때 저 반란군이라 하죠. 산사람들. 반란군들이 용흥사에 있는디, 용흥사에 있다는 말을 듣고. 경찰들이 차 두 대가 습격하러 용흥사에 들어가는데, 반란군이 경찰들이 온다는 것을 알고, 바심재 몰랭이서 (바심재 위쪽) 보초 섰어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6

    [담양군] 바심재 이야기 인기 0    조회 236    댓글 0

    바심재라고 굉장히 높은 재였어요. 지금 많이 깍아 가지고 지금 많이 낮아졌는데 그게 우리 용흥사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에요. 그 용흥사 때문에, 왜 그러냐면 거기에 여기에 굉장히 분관 전진하는 스님들이 많이 계셨어요. 지금도 하안거 동안거 해가지고 스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 거기에서부터(바심재) 마음을 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5

    [곡성군] 바우 이야기 인기 0    조회 329    댓글 0

    제보자 : 우리 동네에 바우가 있는디, 그 바우가 동네에 점지를 해 시방... 그런디 그 바우가 비치믄 여기 우리동네가 안 좋아. 불이 나싸코. 뭐시기, 뭐. 조사자 : 뭐가 비쳐요?제보자 : 동네서 보며는 바우가 보인거..조사자 : 아.. 동네에서 사람들 눈에 보인다고제보자 : 그러니께 바우가 비치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7월 23일

    [담양군] 바우로 둘러쌓인 수곡 우물 인기 0    조회 194    댓글 0

    내가 알기로는 50년 전까지는 마을 한군데서 물을 길러다가 자시고, 나도 여기서 길러다가(사용했다.) 웃마을에서 양계장을 했어요. 그 옛날에는 양철통이죠. 그걸로 물지게다 지고 가서 쭉 미끄러져 갖고 터차불기도 하고, 거그서 아줌마들이 목욕도 했어요. (남자들은)등목도 하고, 글고 인자 마을에서 샘물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3

    [담양군] 바우백이와 망계등 인기 0    조회 209    댓글 0

    바우가 세 개가 있다고 해서 바우백이여. 바우가 세 개가 있다고 해서 배우백이여. 삼암 셋삼자 바우암자 삼암. 그러고 본게 여기가 원래 이름이 삼암이여. 태목리는 그 다음이제. 삼암은 여그 우게보고 삼암이라고 하는데. 여그 고속도로 요짝으로 가서 마을이 있었어. 바우백이여. 여기 마을에 있었던 바우를 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3

    [목포시] 바우속에서 공양미가 나왔는디 더 묵을라고 비짓당으로 쑤셔붓닥해 인기 0    조회 335    댓글 0

    고하도 건너 허새라고 섬이 한나 있는디, 거그는 거그서 또 새가 날아가부렀닥해. 그래서 빌허자 허새그든. 새금으로는 새제. 허조제. 그런디 허새 허새 그러제. 날아와갖고 쩌그 저 한라조선, 거가 저 허새, 한라조선 거가 절을 짤라서강으로 미어불고 절을 철거해부렀소. 거리 날아 가갖고 앙젔다는 말이 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암군] 바우재 인기 0    조회 210    댓글 0

    월악에 가면 거 바우재 이발소 언덕에 가면 요렇게 삼거리에 큰 바우가 세 덩어리 있는디, 그 것에 대해 전해오는 말이 있어라. 옛날에 어느 장수가 그 돌을 옮겨왔다고 합디다. 희한한 것은 그 근방에 바위가 일절 없다는 것이여라. 그랑께 어디 멀리서 가져왔다는 말인디, 사방 십리에 는 바위가 안 보여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진도군] 바위 속에 보물창고가 있는 맘바등바위 인기 0    조회 272    댓글 0

    저 바위는 용장에서 ‘맘바등바위’라 합니다. 옛날 전설에 의하면 저 큰 바위 속에 보물창고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신선이 그 문을 열라고 마음먹으면 열렸고 지금은 신선이 잠적한 상태라서 문이 안 열립니다. 언젠가는 신선이 나타나서 저 문이 열리면 용장이 크게 발전할 것입니다. 그 기간 동안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4

    [보성군] 바위가 말해주는 지혜 인기 0    조회 375    댓글 0

    일 키로 산밑에 가면 또 모신대가 있어요. 거그서 또 모시고 그리고 보름날 전부터 나흗날 저녁부터 날새기를 하고 매구치고 그렇게 잔치예요 한마디로. 그랬는디 사람이 젊은 사람이 다 나가버리고 없으니까 그래도 당산임을 극진히 모셔요. (지금도 당산제를 모시나요) 예 (그럼 당산제때 혹시 보신 것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28(화)

    [장흥군] 바위가 울면 이틀 만에 비가 오는 이틀바위 인기 0    조회 391    댓글 0

    우리 선창 입구에 큰 바위가 있어요, 큰 바위가. 요새는 그거를 매립해서 해부니까(해버리니까) 바우가 더 적어졌는디(작아졌는데) 옛날에는 상당히 그게 큰 바우였어요. 근데 그거 딸각, (옆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며) 딸각 뭣이 있어이! [딸각각시라고…… 그 돌이 그 새이(사이에) 들어갖고 그 인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