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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물 터널 뚫린 바늘골 인기 0    조회 416    댓글 0

    마을이 생긴 것은 연도는 확실하게 모릅니다. 내 증조부 기자 만자, 상현씨 증조부도 기자 제자가 있는데, 두 형제분이 능묵 큰 집에서 은거하다 숫대에다 불을 쌓아 이 마을에 터를 잡았답니다. 그때부터 바늘 골, 바늘 침자, 고을 동자 침동이라고 하셨답니다. 침동 지명은 뒷산에 바늘처럼 생긴 바위가 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2(토)

    [영암군] 물개 징검다리 인기 0    조회 201    댓글 0

    여기 덕진에는 옛날부터 포구가 있는 곳이었어. 주변 금강리 장선리 수산리 용산리 마 을 사람들이 영암 큰 장을 통행하는 지름길이기도 했지. 이 포구는 장사하는 사람, 영 암 장 보러 가는 사람, 신안지방 여러 섬에서 건어물을 팔러 오는 사람, 모래찜하러 오는 사람들이랑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면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물고기 잡을 때 도깨비와 도깨비불 인기 0    조회 332    댓글 0

    @ : 바다 이야기나 물고기가 어떻게 이름이 붙여졌는지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을까요? 아 그런 풍은 여기는 없어 그라고. 쩌 저 뭐시기 저 지금도 여기서 인자 쪼까만 그물을 하신 분들이 있어. 그란디 그물 고기 잡으로 이렇게 숭어 잡으로 가요. 고기 그물 넣러 가요 그람 밤에 고기가 안 잡혀가꼬 이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17

    [순천시] 물고기를 잡아 준 도깨비 인기 0    조회 231    댓글 0

    여가 도깨비가 말도 못허게 많이 있었어. 그런데 도깨비는 화약 냄새가 나믄 없어져뿐담마. 그러고 인가가 많이 발달해뿔믄 없어져뿔고, 방전으로 쩌리 여름 초저녁이믄 날씨는 말짱한디 꼭 불이 일렬로 서갖고 내래갖다 올라갖다 없어졌다 살아나믄 꼭 지금 보믄 네온싸인 같애. 그런디 건넷말로 생각을 했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12.

    [영암군] 물고기와 바꾼 땡감 인기 0    조회 191    댓글 0

    나 어릴 때 보면 저쪽 양장, 봉우리, 성왕리, 동호 사람들이 여그 와서 땡감을 주워가. 바닷가 어부들이어. 그 사람들이 고기를 잡아 와서 그것을 사발로 준다 해. 물고기를 한 사발 주고 대 신 땡감을 주워가. 당시는 물고기를 가져오면 보통 보리주고 곡식주고 그런 것들하고 바꿔갔는데, 왠일 인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담양군] 물구십리 전설 인기 0    조회 191    댓글 0

    중국에서 사는 이부상서 벼슬아치가 있었는데 자기 조상이 여기 옥뫼라는 마을에 가서 묻혀 있다는 말을 듣고 자기 조상의 묘를 찾으러 왔어요. 그런데 그때만 해도 무슨 벼슬을 하면 묘토를 떼어주고 그냥 땅을 얼마나 주고 이런 제도가 있었기 때문에 그 묘를 찾아 주며는 알게 되면 월산면 땅덩어리가 없어지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9

    [영광군] 물귀신 인기 0    조회 388    댓글 0

    예전에는 물귀신이 나온다거나 그런 이야기?여기서 빠져 죽은 사람이 둘이여. 물귀신이 아니라 근게 우리 갑상아재라고 그랬제. 나보다 두 살 더 먹었어. 근디 백마고지에서 전투하다가 다쳐서 그렇게 되았어. 그렇고 된 사람인데, 여름에 인자 목욕하다가 하도 더운게. 어찌 죽을려고 그런 것이여 그것이. 나는 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30

    [담양군] 물귀신 이야기 인기 0    조회 189    댓글 0

    강의리가 포전밭이라 해서 모래밭이여. 지금은 경지정리가 되어서 다 논이지만은 옛날에는 모래밭이라 채소나 무 배추 여름철에는 수박 참외를 심어서 팔고 한 지역들이여. 영산강 앞쪽 강의리 앞쪽에 지역들이 근데 옛날에 수박하고 참외를 심어놓고 익을 때 움막을 새막같이 지니까 거기서 손님을 받아서 하나씩 둘씩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5. 23(화)

    [해남군] 물꼬 막던 도깨비 인기 0    조회 342    댓글 0

    옛날에는 날이 가문니까 서로 물을 대려고 막 기냥 물싸움을 많이 하거든. 막 기냥 논에 자기 논에 물 먼저 될라고. 그것을 인자 내가 직접 해본 일이니까. 아 우리 나는 인자 물을 대야 하는디, 그래야 내일 인자 쟁기질을 하고 이 물을 모를 심께 생겼는디. 아 딴사람들이 저 인자 까딱하먼 싸워. 싸움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8

    [보성군] 물꽃이 피는 다완 - 보성덤벙이 인기 0    조회 395    댓글 0

    이 인제 보성덤벙이는 어떤 도자기냐면 그 조선 초기 때 그니까 1400년대 후반 1470년부터 1500년 까지 한 역사적으로 한 30년 정도 제작이 된 도자기에요. 근데 역사적으로 한반도에서 이렇게 제작된 도자기들이 대부분 중국에서 이렇게 유입된 도자깁니다. 우리나라에서 분청사기라고 하는 고려 말 조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22. (오후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