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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갑부(甲富)가 사용한 절구통 한 쌍 인기 0    조회 413    댓글 0

    절구통 한 쌍 지산면 가치리에가 하나 밲에 없다고, 여그에서는 진도밖에 없는 것 같은데 서울중앙박물관에서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까, 국가적으로 박물관에 모시기 위해서 우리가 내려온 것이니까 팔으십시오.” 해도 안 팔았어. “ ‘조’자 ‘병’자 ‘수’자 묘가 피어동 선영에 모셔져 있으니까 가서 승…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6

    [신안군] 갑오징어가 친구 데려오는 이야기 인기 0    조회 494    댓글 0

    여가 우리 성하기는 어떻게 부서가 있었냐면 어머니들이 그러시는데 부서가 떼로 몰려오면요, 바다가 누랳다고 그런 경우도 있고. 가에서도 잡고 우리 철양지만 해도 그러고. 예예. 그렇게 고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옛날 여가 갑오징어라고 있죠, 숭어 있고 갑오징어 있거든 요? 갑오징어도 우리 동네에서 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0

    [영광군] 갑자기 이틀만에 깨어났어 인기 0    조회 564    댓글 0

    (여기 저승갔다온 사람이야기. 그런거 들어보셨어요? 혹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몇일만에 다시 살아났거나 몇시간만에 다시 살아났다거나...) 에~ 지금으로부터서 지금 한 십년정도 되것고만. 십년정도 그런디 ‘김민호’ 김민호라는 사람이 죽 어버렸어. 죽어버렸는디 직접 인자 그 이를테면 그분한티 내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4

    [구례군] 갓난아이를 키운 개 인기 0    조회 379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7일

    [목포시] 갓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841    댓글 0

    〇 전설1 이 갓바위 전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진리를 깨달은 경지 높은 도사 스님이 영산강을 건너 나불도에 있는 닭섬으로 건너갈려고 잠시 쉬던 자리에 쓰고 있던 삿갓과 지팡이를 놓은 것이 갓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〇 전설2 월출산에서 도를 닦던 도사 스님이 상좌스님을 데리고 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암군] 갓바위 중바위 인기 0    조회 317    댓글 0

    중바우라고 목포 평화광장 지나서 입암산이 있는디, 거그 해변가에 서 있는  바우를 목포사람 들은 갓바위라고 부르지만, 영암이나 삼호 사람들은 중바우라고 부르고 있제. 그란디 그 바우가 천연기념물 오백호 갓바위로 지정되어 있어서 갓바위가 되아부렀제. 그 바우에 얽힌 전설도 몇 가지가 있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담양군] 갓잔등과 갈용재 이야기 인기 0    조회 328    댓글 0

    빈속골 지나서 거쪽 산줄기 쪼께 넘어서 야산 줄기 능선 보고 갓잔등이라고 합디다. 모다 그전에는 농토가 부족한게 인간들은 산 거시기까지 전답을 만들어지고 농사를 짓고 그랬어요. 물 있는 데는 모도 심고 전답을 벌어먹고 했었는디 지금은 모다…(조사자 : 그러면 다랭이논처럼 그래요?)예, 다랭이논. 그러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9

    [영암군] 강 건너 등굣길 인기 0    조회 322    댓글 0

    덕진포구는 영암읍 배날리에서 덕진면 금강리를 연결하는 강물을 건너갈 수 있는 포 구여. 물론 포구로 부터 상류로 약 오 리 거리에 덕진 다리가 있었으나, 거까지 돌아 댕기기가 너무 멀어서 물 건너다니곤 하였지. 특히 금강리 장선리 용산리 수산리에 사는 영암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물 건너서 등 하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강감찬 장군 거머리를 없애다 인기 0    조회 379    댓글 0

    옛날에 놋점골에 골짜기에 거머리가 많았는디 에, 많았다고 하는데 고려 때 강감찬 장군이 그곳을 지나다 목이 말라 물을 먹는데 거머리가 있어. 이 거머리를 옆 마을 분토골에다 던져버린 후 부터는 놋점골에 거머리가 없어졌다는 설이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전설 쭉 허니 내려오고 있어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8일

    [순천시] 강감찬 장군 입술을 문 게 인기 0    조회 470    댓글 0

    강감찬 장군이 이 골짝을 지내다가, 이제 옛날에는 인자 걸어서 가다보니까, 목도 모르고 막 그럴 때가 많제 잉. 그러니깨 청소 이 각시소라는 디가 있는디, 그 각시소 위에가 요만한 둠벙이 있어. 게소 둠벙이라.물이 절벽에서 내려와서, 물이 요만한 웅덩이가 있어. 그걸 게소라 그래. 긍께 게가 그 안에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