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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마복산이 움직이다 인기 0    조회 428    댓글 0

    여자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어요. 긍께 여자들이 얼마나 방정맞냐 하믄은. 저 마복산이 지금 걸어갔는데, 우리 마을이 요거 육지가 될 텐데. 마복산이 걸어간디, 여자들이 “아, 저 마복산이 걸어간다!” 고 여자들이 빨래를 하면서, 그래가지고 마복산이 저그 서버렸어. 서버려. 그래가지고 우리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6

    [순천시] 마부인 공적비 인기 0    조회 327    댓글 0

    옛날에는 순천서 광주로 말을 타고 다녔소. 긍께 저 마방이라 하제, 한 마디로 말하자면, 지금으로 말하지면 여관이제 여관. 그래서 말도 쉬어가고 사람도 자고가고 그런 것을 마부인이 저 건너서 했어요. 마구 일한 사람이 주점을 했어 주점을, 지금은 식당. 그래가지고 거그서 돈을 벌어 가지고, 그때 말하자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26.

    [구례군] 마산리 유래 인기 0    조회 301    댓글 0

    우리 마을 유래는 예~로부터서 장구목이라고 그랬어요. 올래에는 그러디 일본 놈들은 큰 사람이 마산리에서 나온가 싶어서 들어가면서 저 산을 짤라 불었어요~ 그래서 지금 개명 된 것이 장구배기 라고 그래. 그런디 저기가 바닥이 아주 넓은 나무를 심기가 좋은 곳인데, 심어 놓으면 용방 사람들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9일

    [구례군] 마산리 유래 인기 0    조회 298    댓글 0

    음~여기는 마산면 냉천리고, 원래 소재지 부락은 마산면 마산리에 소재지 부락이라고 있는데, 에~마산면 그 유래가 지역 유래가 그 말을 형태를 끼고 있는 상을 어 가지고 있다 해서 이 그 마을이 마산리다. 말 마자 마을 리자를 써서 마살리다 매 산자 잉~근데 그 일제시대 때 듣기로는 그 일본 놈들이 우리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9일

    [구례군] 마산리 유래 인기 0    조회 281    댓글 0

    마산이 왜 마산 말마자 마산이냐 하면은 저짝 마산 동쪽 산 위에 가서 보면은 말 형이여요. 긍께 사진을 찍어 놓고도 그때 우리도 어 사진을 봤지만은 요 냉천리서부터서 쭈욱 저 장궁 갑대란 마을까지 거기가 완전히 말이 그쪽에서 장궁 갑대 거기는 구유통 말 밥통 그렇게 해서 말 풀을 먹는 그런 형상이 그래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9일

    [담양군] 마산마을 들독들기 풍습 인기 0    조회 206    댓글 0

    (조사자 : 들독들기도 했습니까?) 마산리에 들독이 있어. 들독은 뭐이 있는고 하면은 8월 추석이랄지. 백중이랄지. 들독을 말하자면은 머슴을 시켜서 시합을 시켜가지고 그놈을 들어서 옮기면 머슴 책임(쇠경)도 정하고 했지. 마산리 들독은 마산리 회관 주춧돌로 썼어. 마산리 부락 앞에 팽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7

    [보성군] 마산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614    댓글 0

    말 마자 뫼 산자 그르케 해가꼬 있는디 마산 요짝에가[오른손을 들어 가리키며] 말 맹기로 생겠어. 까끔{야산을 의미하는 사투리}이, 딱 말 식으로 생겠어. <청중: 동네서 보먼?> 응 ○○이 까금 그 말, 잉. 말 식으로 생겠는디. (마산 오른쪽이요? 지금 농장 있는데 거기?) 올체 농장 있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 11 ( 오후 2시 )

    [구례군] 마산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23    댓글 0

    마산리는 그 옛날에는 중마리라고 불렀어.말 그대로 마산에 그 마산면에 인자 한가운데 중앙이라는 뜻이제.그리고 인자 원래는 이게 우리 저 마을 뒷산이 저 말처럼 그 생겼다고 그래서 인자 그 밑에 있는 말처럼 생긴 그 산 밑에 있는 마을이라 그래서 인자 마산이라고 인자 불렀다는 것이여.긍께 뭐 죽마리 역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5일

    [담양군] 마산마을 지명유래 인기 0    조회 224    댓글 0

    남원 둔덕이 전북 문화재 마을이거든, 그때 왕이 하사한 사필한 동네여. 여기 온 지가 400년 되아. 유산리는 삭녕최씨가 들어오고 마산은 전주 이씨가 들어오고. 남원 둔덕에서 같이 왔어. 그 다음에는 전북 순창에서 고령신씨가 왔어. 마산 마을뒷산이 꼭 말 안장처럼 생겼어. 근디 그 말이 이 증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7

    [담양군] 마산마을 하마비와 인화비 인기 0    조회 223    댓글 0

    하마비는 유산리에 모퉁이가 하마비가 써있어. 거기는 내릴 적에 병골도 있었는가. 양반네 사는 데는 상놈(서민)들은 못가니까. 반듯이 말에서 내려서 하마를 하고 말을 끄꼬 갔어. 그래서 상놈들은 말에서 내려서 말을 끌고 지나가라는 비석이 하마비여. 하마라는 말은 말에서 내린다는 말이여. 양반들 앞에서는 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