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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들소리 인기 0    조회 460    댓글 0

    1.앞소리 2. 후렴 1. 에헤야 뒤야 어허어야 에햐뒤어라 사랑이로구나 2. 에헤야 뒤야 어허어야 에햐뒤어라 사랑이로구나 1. 저 둑에 크내기 삼삭(?)을 이고 나를 보더니 옆걸음난 친다. 2. 에헤야 뒤야 어허어야 에햐뒤어라 사랑이로구나 1.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느냐야, 날버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4 . 14. ( 오전 )

    [구례군] 들에 애기를 두면 안 되는 이유 인기 0    조회 292    댓글 0

    젖 냄새가 나면은 혹시 들에다 눕혀놓고 전에는 일 많이 했거든. 들에다 눕혀놓고 일 많이 했어. 그럼 뱀이 애기가 여기 저 젖 냄새 젖을 내놓으면 젖을 믹이고 살았잖아. 시방은 우유를 먹지만은 그러면 젖 냄새를 맡고 막 목구녕에도 들어가고 애기 목구녕에도 들어가고 막 전에는 그래가꼬 애기가 죽고 막 옛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30일

    [신안군] 들여놔라 내놔라 새우젓 장수 인기 0    조회 293    댓글 0

    옛날에 웃집에 덜거리 총각놈이 즈그 홀어머니 모시고 살었든 모양입디다. 그리고 아랫집에는 단 홀 애비 단 홀어미 젊은 과부가 살었든 모양인디, 웃집이 그 덜거리 총각놈 그 놈은 어떻게 사람이 멍청하 든지 즈그 홀어머니 모시고 있으면서도 이놈이 불효하기가 짝이 없고. 머 멍청하니까 불효도 이거 고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3(금)

    [순천시] 들판공놀이-싱놀이 인기 0    조회 244    댓글 0

    내가 항상 생각하고 있는 것이 이거야. 팔마중학교 거기가서, 싱판이라는 판이 있었어. 싱판. 이 싱판이 어떻게 생긴 거이냐 그러믄, 오늘날 골프야. 골픈데 격구라는 운동 있죠? 격구라는 운동은, 이 싱을 허는 사람들이 말을 타고 하는 것이 격구야. 격구 잉. 그런데 이 싱은 도구가 어떻게 뭘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26.

    [장흥군] 등 너머 불났어? 인기 0    조회 327    댓글 0

    등 너머 불났어, 인자 그런 이야긴데. 그, 어느 촌가에 할머니하고 할아버지하고 오순도순 사는데. 할아버지는 봉사고. 할멈은 인자 벙어리여. 그란디 인자 둘이 자면서 할멈이 영감 등을 또닥또닥했어. 그냥 사랑스러워서 또닥또닥한 것이 영감은 지레짐작해 갖고 “등 넘에 불났어?” 등을 두드리니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2

    [담양군] 등갈마을 형성 이야기 인기 0    조회 222    댓글 0

    중종 1507년 이서 추성공(양녕대군 증손자) 할아버지 3형제가 사셨는데 형님은 진성수 중형은 하원수 대덕으로 유배 온 추성공 이서 할아버지가 셋째입니다. 하원수 할아버지가 1507년 역모에 몰린 관계로 진성수 할아버지는 경상도 초계로 추성공 할아버지는 전라도 창평 후산. 지금은 고서로 유배를 오셨습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6

    [순천시] 등곡 병열스님의 인연 인기 0    조회 256    댓글 0

    이거 스님들이 잡혀가서 죽고 뭐 했다 그러잖아요. 근데 아군 총에 맞아서 죽은 것도 있고, 빨치산 적인 지 알고 오인해서 죽은 것도 있고, 또 잡혀가서 가서 끌려가서 뭐 짐 운반하고 하는 스님도 있었을 거고, 총 맞어 죽은 스님도 있구, 잡혀 갔다 살은(산) 스님도 있고 그래요. 근데 그 중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23.

    [진도군] 등등매 잔등과 어둠골 잔등 인기 0    조회 236    댓글 0

    ( 조사자 : 동네 잔등에 대해서 얘기해 주세요.)이것은 내가 본 것도 아니고, 마을에서 이렇게 구전으로 전해온 얘기에 따르면, 하고야리에서 보전으로 들어오는 고개 이름이 ‘등등매 잔등’ 이라고 그랬는데, 그 등등매 잔등이 하도 높으니까 일본 놈 때 거기를 인제 맥을 짜르는데, 그 맥을 상당히 깊이 짤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4

    [목포시] 등산진(올뫼나루) 인기 0    조회 334    댓글 0

    목포가 개항되기 전 무안군 이로촌면의 후미(해남 황원과 마주보는 나루)를 등산진이라 하였는데, 1924년 일제에 의하여 매립되어 조선내화공장이 설립되었다. 여기로 해서 뭍에 오르면 말태기를 넘어 죽동을 지나 양동, 대성동을 거쳐 용당동으로 해서 무안으로 가는 길이 있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진도군] 등을 보인 여자 시신 인기 0    조회 301    댓글 0

    (조사자 : 그런데 흔히 얘기가 물에 떠 있으면 여자는 하늘을 보고, 있고 남자는 뒤로 엎어진다고 그러는데, 시체는 전부 그렇게 돼있던가요?)아니, 물에 떠 있으먼 바다에 떠 있건 민물에 떠 있건 그란다고 그랍디다. 여자는 하늘 보고, 남자는 밑에 보고 엎어지고.쩌그 ○○네, 안있소. ○○네 어머니가 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