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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두꺼비 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263    댓글 0

    지석리 도로변 모퉁이에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을 두꺼비 바위라고 불렀어요. 지금은 길을 내고 집터를 다듬으면서 없어졌어요. 그 두꺼비바위에 이런 전설이 있어요. 옛날 정곡리 절골에 서봉사라는 절이 있었는디, 거기 중들이 왔다갔다 할라믄 우리 반석을 지나다녀야 했어요. 150~200년 전에 반석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3

    [순천시] 두꺼비 섬태바위 인기 0    조회 303    댓글 0

     섬계마을은 원래 강릉 유가들이 들어와 사시면서 이 마을이 형성되었고, 중간에 그 뚜꺼비 섬태하고 시내계터라고 해서 ‘섬계’라고 했는데, 뚜꺼비 섬태라고 하는 바위가 있었습니다. 병 자, 참 이라는 분이 살면서 샘도 있고 그 집에가 쭉 오래 기거하면서 과거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여건 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06

    [곡성군] 두꺼비껍질 이야기 인기 0    조회 352    댓글 0

    제보자 : 물 뜨는 바가치가 있거든? 그 바가치에다 두꺼비 껍딱을 골라갖고 쌀을 퍼다 묵으면 부자가 된다고 그랬었거든. 전에 얘기가, 얘기가 그랬어. 조사자 : 뭘?, 뭐 어떻께? 무슨 껍데기? 제보자 : 도껍, 도꺼비 도꺼비. 조사자 : 두꺼비? 제보자 : 잉, 개구리 친구 두꺼비. 조사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8월 3일

    [무안군] 두꺼비바위와 살맥이돌 인기 0    조회 350    댓글 0

    뚜꺼비바우. 꼭 뚜꺼비 같이로 생겼습디여. 꼭 생겼어. 내가 봐도. (조사자 : 두꺼비 바위하고 마을하고 사이에 선돌이 하나 있잖아요.) (청중 : 그거는 입을 이쪽으로 벌려 버리니까. 입을 벌려서 주민들이 안 된다고 해서 선돌을 세웠어요, 먹이로. 입 벌리니까 여기서 못 가져 가게 한다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6

    [곡성군] 두꺼비신랑 인기 0    조회 378    댓글 0

    제보자 : 딸을 시집보내는데 두꺼비 신랑은 영 좋아, 좋은 디 딸도 금나게 좋아 저거 서모도 좋아...조사자 : 서모가 뭐요?제보자 : 계모당께!조사자 : 계모가요?제보자 : 음, 계모가 신랑이 오먼 신랑은 저렇게 좋은 뒤 후다리 밑에 원 두꺼비가 좋다고 그랬어. 이러저러 두꺼비가 좋다고 그런게로 장가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4월 8일

    [담양군] 두꺼비형 고분 이야기 인기 0    조회 187    댓글 0

    그 고분이 말멧등이라 그러고 그런데 그것이 두꺼비라. 왜 두꺼비라 그러냐면 저, 월봉산이 지네형국이여, 지네. 지네가 인자 독을 뿌리면 그것을 방비하기 위해서 두꺼비형으로 만들었다, 그런 설이 있어. (조사자 : 고분을 두꺼비 형태로 만들었다고요?)예~ 두꺼비~(조사자 : 왜 말멧등이라고 했을까요?)말멧…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7

    [구례군] 두동에 대한 유래 인기 0    조회 224    댓글 0

    예, 여기를 낙향하시는 그 우리 시 선조께서 우리가 세종대왕 네째 아드님이 임영대군이 우리 파 시조거든요. 파 시조데 그 증손 되시는 분이 예, 운양도정이라고 그 분이 여기를 낙향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나로 해서 십 오대조 할아버지가 되시제. 지금 현재 에 팔십 팔대까지 나셨어. 긍께 나가 십오대조인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일

    [영암군] 두레로 논물대기 인기 0    조회 215    댓글 0

    우리 마을 부근은 전부 천수답이어. 비가 와야 모를 심지. 가뭄 때는 영락없이 굶어죽을 판이 어. 그래서 논 한쪽 가상에다 둠벙을 파서 물을 모아. 바닥을 깔짝거려야 물이 나와. 모래를 쳐 야 물이 나온께 삽으로 쳐 놓으면 물이 괴여. 아침에 가면 물이 마니 차갖고 있어. 모타가 없은께, 두레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암군] 두령봉 호랑이산 인기 0    조회 206    댓글 0

    우리 동네 뒤 산은 호랑이를 닮았는데 그 얘기가 재미있소. (조사자 : 호랑이 산이 어떻게 생겼어요?) 영락없이 호랑이랑께. 앉아 있는 호랑이 형상인데, 개신리 개 형국을 쳐다보고 있어요. 산 뒤에 는 마르지 않는 우물이 있어서 옛날에 마을 사람들이 그곳에서 물을 길러다 먹기도 했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장흥군] 두룡마을 용소와 고려 신승겸 집사성에 관한 전설 인기 0    조회 366    댓글 0

    저는 평산 신 씨로 13대를 두룡마을에서 터를 닦고 사는데, 그때 당시 어른들 말씀이 인자 고려 태조 때 924년에 신라 때에 집사성이라는, 지금으로부터 도지사, 집사성이라는 으뜸 벼슬을 하셨고, 24대 그분이 신자 민 어르신이 490년 전에 쭉 다녀보니까 두룡마을이란 민가가 사람살기에 좋다는 생각이 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