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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도깨비에 홀린 할머니 인기 0    조회 397    댓글 0

    나는 아주 어렸습니다. 어른들이 야간을 서는데, 우리 집 앞에서, 우리 집 들어가는 입구에서 보초를 서거든요. 지키고 있어요. 그 당시에는 동네에 침입자가 생길까봐 모두 작대기 하나씩 들고 서있는데, 부락 앞에 사장거리가 있는데 동네에서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버려요. 그날 비가 왔다가 안 왔다가 그런 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5

    [신안군] 도깨비에 홀린 할아버지 인기 0    조회 334    댓글 0

    옛날에 어떤 할아버지가 아 이렇게 농촌에 산 할아부진데, 그날 비가 많이 와서 인자 논에 물꼴을 볼 라고 원뚝을 지나서 자기 논 있는데 그 대목을 가니까, 아이 어데서 자꼬 이상한 냄새가 질르고 해서 인자 가래착을 매고 할아버지가 물꼴을 보러 간 순간인디.거그서 가만히 봐도 아무 물체도 안 보이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2(목)

    [고흥군] 도깨비에게 시달린 노인 인기 0    조회 408    댓글 0

    도깨비는 없는디. 신기 밑에 거그서 도깨비한테 거석했다고 노인이. 그때 그 노인이 한 사십 됐으까? 도깨비한테 영금을 봤다고. 허리도 못 쓰고. 우리 국민학교 댕길 때. 남잔디 허리도 못 쓰고, 고생하다가 나중에 죽었어. (조사자 : 도깨비한테 어떻게 당했으면 허리를 못 써요?) 씨름하자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

    [장흥군] 도깨비에게 홀린 천씨 인기 0    조회 422    댓글 0

    지금으로부터 5, 60년 전에는 퇴비가 철저한 비료 역할 을 할 때라. 집집마다 퇴비를 장만을 해야 지력증진이 돼갖 고 농사를 짓기 때문에 집집마다 풀 장만하는 것이 일이여. 그런데 지금 동촌마을에서 일어난 일인데, 동초등학교 그 마을이 동촌마을인데, 어느날 풀품앗이를 해. 품앗이를 하면 큰 마을은 5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2

    [곡성군] 도깨비에게 홀린 할아버지 인기 0    조회 529    댓글 0

    김경숙조사자 : 마을에 전설 내려온 전설 얘기 좀 해줘봐 줘...제보자 : 응... 우리 동네 영감 할아버지가 마을 앞에서 대질을 했는디... 인자 대질을 오래됐어. 오래돼서 와 와 긍게.조사자 : 대질이 뭐야? 아! 이렇게 쌀같은거 대는거?제보자 : 응응 근디 인자 도깨비가 홀려가버렸대. 영감을 홀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10월 20일

    [구례군] 도깨비와 간밤의 씨름 인기 0    조회 297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9일

    [함평군] 도깨비와 강부자 인기 0    조회 309    댓글 0

    아 그래 조박사(영광의 曹富者)가 부자 될라고 인도깨비라고 있어, 인도깨비. 인도개비라사 아는 것이제 개도깨비는 소용없어. 까불기만 허제. 나마니로 개도깨비는 소용없는 것이여. 아 그래 강대성싸라고 암치사는 강대성이가 가마히 그 냥반도 부자될라고 그랬제. 가마이 저녁에 보니까 먼 소리가 나는데 도깨비들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19일

    [구례군] 도깨비와 구신 인기 0    조회 279    댓글 0

    날이 궂을라면 저기-저 도깨비불이 펀떡 펀떡해. 저기-저 대밭 안 있소. 그 도깨비불이 많이 나 많이 나와 도깨비불이 나와 사람을 헤치고 그러재. 저 여그 옛날에는 길이 없어가지고는 걸어 댕겼소. 나도 걸어 댕기고 애기를 업고 보리쌀 겉은 것을 다 팔아가지고, 저~~어 상한재가 살았어. 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7일

    [영광군] 도깨비와 박치기 인기 0    조회 353    댓글 0

    송판술 씨 우리 작은아버지 강대옥 씨, 고렇고 인자 술을 좋아해. 가장머리라고. 가장머리, 우왕굴이여. 우왕굴 저쪽 끝어리 가장머리에 술장사를 해 아줌마가. 그렇게 하는데 거기가서 술을 먹는 것이여. 저녁마다 잔뜩 먹고 인자 취했어. 새벽에 갈려, 인자 갈려 가는데 송판술 씨는 그냥 갔어. 근디 강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30

    [신안군] 도깨비와 소금 인기 0    조회 315    댓글 0

    (우전리에도 염전이 있었습니까?) 있는디 다 농지 만들어버렸지. 이 앞에가 쪼그막한디 근본으로는 염전이 없었을 때에는 화렴이라고 아까? 지금 이시대에 소금을 화렴으로 구운다고 하믄 예삿 말이 있 어. “똘깨비가 숭은 숭은 다 내도 소금 굽는 숭은 못 본다고 그랬어.” 소금 굽는 숭을 못 내. 그런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