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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도깨비 이야기 번 호 인기 0    조회 336    댓글 0

    구식에 참 저 머시기로 내가 고기를 잡으러 등불을 써가지고 간데 아 이런 참 또개비가 나서는 아이 사람을 잡어 갈라고 뭐신데 아 이놈의 또개비가 나서는 까마구 형용을 하고, 아 이런 세상을 내가 적고 나왔는데 아 그래도 내가 장골이 신께 살었제 내가 장골이 낮차면 내가 죽었소. 그 사람한테 또개비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8

    [신안군] 도깨비 이야기(1) 인기 0    조회 336    댓글 0

    소 도채비가 나오고 소가 코를 불고, 그라고 다니먼 도채비가 나오고 저그 고기 낚으러 가먼 말이 제, 고기를 낚으러 가면은 밤에, 밤이면 고기를 낚으러 많이 다녔어. 옛날에 고기를 낚으러 가먼은 밤에 고기가 말이제 차꼬(자꾸)미리 문데 안 걸린 것이라 중간에 얼마 안됐어. 우리도 인자 안 사실인데 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7. 7. 14

    [신안군] 도깨비 이야기(2) 인기 0    조회 338    댓글 0

    밭을 메러 갔어. 저그 이렇드먼 저그 옷밭을 매러 갔어. 느닷없이 밭을 매느라 이라고 앉었은께는 뭣을, 짜갈을 겁나(많이 갖다 비베린단 말이여. 그 짜갈을 비베린께 그 짜갈을 보고는 그 밭으로 올라 가봐도 사람도 얌끗도(아무것도) 없다. 또깨비가 나갖고, 또 그라고 으슥만이(하니) 거가 앉았은께는 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7. 7. 14

    [신안군] 도깨비 이야기(3) 인기 0    조회 344    댓글 0

    도깨비란 것이 그 마음에서 인불인이면 귀득이라 사람의 이름으로 말함으로 귀신이 있는 것이제. 그 렇지 않으면 귀신이 없는 것이여. 그란데 우리가 현재 보기는 봤다고요. 도깨비란 것이 그 마음에서 인 불인이면 귀득이라 사람의 이름으로 말함으로 귀신이 있는 것이제. 그렇지 않으면 귀신이 없는 것이여.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7. 7. 14

    [신안군] 도깨비 이야기(4) 인기 0    조회 332    댓글 0

    그 홍어는 알테제. 홍어잽이 해 가지고 잔둥 너머에서 들쳐미고 온다 치라면은 인자 섣달금이나 돼 서 인자 맹절날이니까 그 놈은 들쳐미고 제숙한다고 갖꼬먼은, 그 또깨비가 그 놈을 깔착깔착 잡아댕겨 서는 다 끄셔내부러. 그 고리를 끄서내다가는 저 나무꼬랑이에다 다 달아메고, 고놈을 끄서내서는 아 집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7. 7. 14

    [신안군] 도깨비 이야기(5) 인기 0    조회 336    댓글 0

    그 우리도 오늘날까지 살았어도 그라고 빠짝은 안 만나봤는디. 허·허재비라는 도깨비라는 것이 확 실히 내 눈에 보니까 도깨비라는 것이 꼭 사람 형체와 같애. 틀림없이 내 몸이 나가서 어 그 허재비가 된다는 것이 분명하다 그거드요. 나도 인식을 해보고 그래 봤는디 그 도깨비 만난 것이 좋은 것이 아니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7. 7. 14

    [신안군] 도깨비 이야기(6) 인기 0    조회 327    댓글 0

    미국 잠수함이 인자 어뢰를 쏴서 그래가지고 인본 전 군대들이 죽었거든. 그래서 거그다가 그 시체 를 건져다가 묻었는데, 이날 궂일라고 그라면 이놈의 막 군화를 소리를 하고 그래. (안영생에서요? : 조 사자) 그란께 배로 오십구고 백구고 오면은 인자 이렇게 골을 인자 나란히파 갖고는 거그다 막 묻어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7. 7. 16

    [신안군] 도깨비 이야기(7) 인기 0    조회 340    댓글 0

    내가 한차례 기억나는 것은 내가 술도 잘묵고, 진리. 예리라고 잘 다녔을 겁니다마는 다녀서 왔으리 라 보아지는데 도개비 이 얘기를 하니께 그러제. 전에 내 심정으로는 도깨비가 없다. 이렇게 딱 단정했 는데 그래가지고 보통으로 여기고 진리 넘어다니는 것이 우리 변소기 같이 다니는 것이고, 또 우리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7. 7. 19

    [담양군] 도깨비 잡으러 간 이야기 인기 0    조회 233    댓글 0

    우리 장항마을 하고 대판 마을하고 여기서 한 100m 가면, 이렇게 합길이 있어요. 삼거리가 있어. 근디 삼거리에서 봉서 2구로 넘어간데, 테마공원이라고 있어요. 그 가가 보며는 이 산과 저 고지산 사이에 이렇게 있는디, 우리도 실제로 봤는데 도채비(도깨비)가 많이 왔어요. 도깨비.도깨비가 나왔는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3

    [담양군] 도깨비 잡은 설선생 인기 0    조회 234    댓글 0

    전에 우리도 어렸을 때 도깨비를 보면 비가 올라고 어찌고 하믄, 밤에 저기 가산리 1구 고가뫼 마을이 있어. 저그 고가뫼 마을 방죽두렁으로 돌아다녀 도깨비가, 그때는 전등도 없을 때고 뭔 불이 방죽 뚝으로 막 돌아~. 나도 봤어. 댓 개는 다녀. 긍게 구신이라고 봐야 될까 어찔까.그래가꼬 우리 마을에 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