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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덕석바위와 시암바위 인기 0 조회 242 댓글 0
덕석바우가 방금 뱃고리 있는 갈용재 가는 길에… 그러고 요 우게 가면은 그전에는 시방 채석장 있기 전에는 고리 넘어가는데 큰 바우가 있었는디 발태죽이 꼭 용헌 사람 발태죽이 있어가지고 장군발태죽이라고 있었어. 고것도 채석장 생김서 없어져 부렀제. 모두 발파시키고 없어. 지금도 요 뒤에는 장군 비석돌이라고…
[보성군] 덕석으로 덮어 지킨 집 인기 0 조회 517 댓글 0
옛날에는 반란군이라고 그래. 그 애들이 소같은 것을 잡아가부렀다는 것을 (들었다) 그래갖고 잡어갖고 가면서 아부지가 고방굴까지 저 너머까지 져다줬단디. (그거 이야기 좀 해 줘보세요) 나는 몰라요. (아니 아버지한테 들었던 이야기) 그래갖고 소를 반란군들이 막 돈 주고 산 게 아니라 무조건 …
[신안군] 덕섬 할멈 이야기. 인기 0 조회 349 댓글 0
옛날 가난한 가정이 있었는데 어찌나 곤란한지 매일 바다에 가서 먹을 것을 구해와야 했다. 어느날 햇빛도 있고 따뜻하여 늙은 할머니가 구차한 생활이라 옷도 못해입고 덕석을 두르고 굴을 채취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추위가 몰려오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굴을 채취하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는 …
[담양군] 덕성마을 지명유래 인기 0 조회 246 댓글 0
풍산신씨, 옥천조씨, 그리고 여기 나왔구만 아까 초계최씨 여러 가지로 광산김씨, 김해김씨 예, 이렇게 27개성을 이 마을에서 지니고 있는 마을이여. 긍께 혼성 성씨제 긍께 살기종다 그러제.야, 덕성. 저 이름 원래 덕석이었어. 왜 그랬냐 하면 이 마을 우편에 노적봉이란 것이 있어. 노적봉에서 곡식을 이렇…
[무안군] 덕암 마을의 말무덤이라 불리던 고총 인기 0 조회 367 댓글 0
(조사자 : 덕암마을 들이 넓지는 않지요?) 네. 들은 좁지요. 들은 좁으나 그래도 역사가 있는 곳이 한 곳이 있 어요. (조사자 : 어떤 역사가 있을까요?) 약 천육백 년 전에 말하자면 묘지가요 천육백 년 되었다. 고 확정이 되았어요. 어째 그런고 하니 바닥을 파가지고 조사를 해보니까 과거 천…
[담양군] 덕암마을과 자창마을의 유래 인기 0 조회 250 댓글 0
우리 마을에는 마을유래를 적은 비석이 없어요. 여기는 여섯 사람이 덕을 준다고 해서 육덕굴이라고 불러요. 마을이름은 덕암마을이에요. 지금 9호가 살고 있고, 한 집은 비어 있어요. 이 마을 너머에는 구터가 있어요. 거가 자창마을이에요. 지금 자창마을에는 일곱 집이 살고 있는데 시내사람 두 집, 마을사람 …
[무안군] 덕암마을의 도깨비와 혼불 인기 0 조회 364 댓글 0
도깨비가 옛날 사람한테는 많이 달라 들었는가 봐요. 지금은 현대 화라 도깨비가 있습니까? 과거에는 도깨비 같은 것이 불을 키고 댕기고 약한 사람한테, 옛날에는 못 먹고 시달리고 풀이나 먹고 비틀비틀 허고 댕기니까 잡귀들이 달라 들었는가 하고 나는 그렇게 생각되요. (조사자 : 귀신하고 도깨비는 다…
[강진군] 덕정굴 명당터 인기 0 조회 328 댓글 0
구술자: 도암면 덕정굴에 관련된 이야기여. 도암면 덕정굴에 주인의 명당을 훔친 머슴의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제. 덕정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는 명당에 관한 이야기가 참 많어. 도암면 덕정굴에 대 지주... 대 지주가 뭐인줄은 알제? 어마어마한 부자였다고 하더라고... 대 지주인 윤씨일가가 살고 있었어.…
[해남군] 덕정리와 진양주 인기 0 조회 420 댓글 0
우리 덕정리는 큰 덕(㥁)자 솥 정(鼎)자에요. 소소현국이라고 해갖고 솥이 전을 부쳤잖아요. 이렇게 옛날에 이렇게. 전을 부쳐갖고 안내려가게 안 떨어지게끔 이렇게 그랬었잖아요. 그 솥정국이라 해갖고. 솥현국이라 해가지고 덕정리라 하거든. 그라믄 이제 우리 마을 주변에 보면 옛날에 이 도산이 여섯 번째…
[해남군] 덕정마을 예양사 인기 0 조회 504 댓글 0
우리 마을에 대대로 내려오는 그, 사원이 있는데. 그 사원에는 여섯 분을 모시고 향사를 해서, 향교에서 제사를 모시고 있는 곳이에요. 거기서 제일 어르신은 관산군, 주벽이라 할 때 주벽. 여기 여섯 분 중에서 제일 높으신 분을 주벽이라 하거든. 그란디 주벽은 관산군 또 그다음에 관흥군 그다음이 예양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