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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금대포 아편쟁이 인기 0    조회 207    댓글 0

    우리 마을이 금계포란이라는 명당인디. 정감록에서는 피란지지라고 아주 좋은 땅으로 나와. 닭 구머리 닭재 닭너머라고 닭 명칭이 많은 풍수지리학상으로 닭 형상의 길지여. 육이오 때는 송호 리랑 금바우 이런 사람들이 큰 데서 노래 부르고 가야금도 쳐서 경찰서장 같은 높은 사람들에 게 박수도 많이 받았다고 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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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금덕산 백마와 쇳대재 깃대봉 인기 0    조회 368    댓글 0

    응. 금덕산도 있제 금덕산에 뭐 전해진 이야기 어른들한테 들은 이야기는 금덕산은 백마가 하얀 백마가 있었어. 어느 날 울면서 이렇게 나갔다 그래. 그래가지고 금덕산이라고 그렇게 말을 들었어.그 백마가 울면서 어디로 가버렸는지는 모르제 나갔은께.깃대봉은 그 일제 때 지어진 것인디. 지금 그것은 잘 모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30

    [해남군] 금덩이를 구렁이로 본 농부 인기 0    조회 398    댓글 0

    한 선비가 인자, 인자 그 때 세상은 지금 세상 가잖아, 차가 없고, 뭣이 인자 최고 부자로 잘 살고, 그란 사람은 말 타고 댕기고, 그란 하요. 그란디 인자 앵간한 사람은 인자 질을 걷게 되, 걷게 되, 어느 재, 그 재 이름은 내가 잊어부렀어. 그 재에서, 재를 넘어 가니라고 이러케 넘어 갔는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2

    [영암군] 금마도령 인기 0    조회 213    댓글 0

    월출산에 수천 년 동안 살고 있는 여인 이야기 들어봤지라우. 그 여인의 짝이 있는디, 금마왕 자라고, 하늘에서 말을 타고 내려와서 목욕하는 여인에게 푹 반해버렸다고 해라. 그 왕자가 이 월출산 여인을 데려갈라 한께 데려갈 수가 없어. 왜냐하면 그 여인은 월출산에만 있으면 수천 년도 탱탱한 아가씨로 사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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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금매봉 도인과의 결투 인기 0    조회 231    댓글 0

    금매봉 도인의 이야기는 옛날 어른들이 그런 말씀 하셔. 그런 입에서 입으로 내려온 역사, 전설이 있다고. 그래서 우리가 저 면지에서 보다시피, 많이 배운 학자가, 그때는 도인이라 글고. 도인이 태어나갖고, 예전에 구름을 타고 다닌다믄 도술을 부린 거지. 도술을 부려서 구름 타고, 광양이라는 지역을 아우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25.

    [무안군] 금메달리스트 정훈 선수 인기 0    조회 398    댓글 0

    부모 입장에서는 공부 시키기를 원했었어요. 운동을 원 안했습니 다. 공부를 원했는데 학교에가서 보니까 다른 애들은 공부를 열심히 인 데 얘는 공부를 게을리 하고 있드만요. 그래서 아니다 하고 도시에서 시 골로 전학을 보냈습니다. 그렁께 시골로 무안중학교로 전학을 보내니까 목포청호중학교에서 무안중학…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27

    [구례군] 금바우가 구렁이 잡은 이야기 인기 0    조회 267    댓글 0

    금바우란 사람이 우리 동네 저 거 회관에 재직이라~ 옛날에 시대로 우리 이십 살 나이 열여섯 살 때 왔는디, 그때부터 재직이라, 재직이라믄 집이들이 몰라, 싸 양반이 아니고 쌍놈 쌍 쌍놈인디, 재직이로 회관에서 재직이로 살아. 회관 논농사 지 묵고 동네 초상나믄 가서 일 주고 얻어 묵고 각시허고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09일

    [영암군] 금바위 속 보물 인기 0    조회 221    댓글 0

    쩌그 철암산에 가믄 글씨바우라고 있어. 글씨바우 유래를 보면, 인자 긍께 그것이 전 설이제. 확실하게 그렇게 되았다네 하는 건 없어. 거가 말하자면 어특게 써졌냐 그라 면, 옛날에는 글씨가 일 년만 되면 곰팡이가 피어 못 알아봐. 그랑께 어른들이 막걸리 를 받아다가 그것을 소지 하시고 글씨를 겨우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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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금밭인가 죽밭인가 인기 0    조회 191    댓글 0

    조부님이 죽세공을 하셨습니다. 제가 그 밑에서 배웠습니다.배아가지고 동생들, 장남으로 해갖고 전부 다 가르쳐 주고 여우살이(결혼) 까지 끝났습니다. 그 아이들 짐이 한 짐 되았습니다.그래가지고 먼저는 죽전이 금밭이였습니다.그때는 그래도 수입이 많아서 이렇게 이 위기에 남었습니다.그랬는데 죽세공을 했기 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1

    [영광군] 금복개와 화미禾米 인기 0    조회 378    댓글 0

    금정암이라는 암자에 금정이라는 샘이 있어요. 금정암, 금복개라고 그럽니다만은. 금복개 라고 우리 아버지한테 들은 얘긴데, 금으로 된, 말하자면 복개라고 있잖아요. 복개가 말하자면 밥을 덮는 그 덮개 있잖아요? 밥을 내면은 진지 드시라고 하면서 이렇게 덮어 놓는 거 있잖아요. 뚜껑? 그걸 복개라고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