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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귓골 베틀바위 인기 0    조회 393    댓글 0

    그라고 또 한군데 은적사 올라가다 보믄 오른쪽으로요, 오른편으로 귓골이라고 하는데가 있어요. 귓골. 귀 이자, 이골이라고 그래요. 이골이라고, 귀 이, 골짜기 골. 귓골이라는데가 형국이, 꼭 귀가 모양이 이렇게 해서 생겼잖아요. 이상하게 만져보믄 생겼잖아요. 그른께 귀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거기 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06

    [순천시] 규모가 큰 도선암 인기 0    조회 231    댓글 0

    선동에는 도선국사 어머니 묘가 있었다고, 쭉 우리 어렸을 때부터 그런 이야기를 어르신들이 많이 해. 도선국사 어머니 묘를 찾을라고 사학자들이 엄청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까지 들락날락 했는데, 결론은 그 도굴됐다 그래가지고 지금 그 흔적이 있는디 최근까지도 거기가 파믄 동전이 나오고 그랬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21.

    [강진군] 귤동 덕산마을 샘 이야기 인기 0    조회 221    댓글 0

    구술자: 물이 떨어져 흘러서 자 느그들 전부 샘이 있나 봐봐라 샘이 올바른 샘이 하나도 없어 덕산밖에 없어 오직 그래서 내가 그 샘을 규감정 이라고 비석을 세워놨거든, 우리 대밭 밑이라 물이 좋아 옛날에 그물을 다 먹었어 그 물이 지금도 그대로 흐르잖아 수 십 년 가도 수 백 년이 되었어도 지금 현재 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5

    [강진군] 귤동마을에 얽힌 다산선생 야담과 만덕리 비사 인기 0    조회 260    댓글 0

    구술자: 다산에 대해서 인제 윗대 선조들의 말씀은 이렇게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윤씨들이 다산선생을 좌우하다보니까 다시 말하자면 윤씨가 아닌 타성 쪽에서는 만덕교회가 지금으로부터 120년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현재 그래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다산초당에 별거를 하면서 길이 백련사를 가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5

    [강진군] 귤동마을에 얽힌 다산선생.... 인기 0    조회 259    댓글 0

    구술자: 지금 귤동에는 동자 진자 그 양반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다산선생의 사당 그 집이 선방 뭐?조사자: 보정산방, 사당이 아니고 다산의 시, 서, 화, 문, 사, 철 등 보배로운 작품들을 많이 보존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다산제자 윤(윤종진)씨가의 사랑채구술자: 보정산방이라는 집이 있었는데 그 집이 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5

    [해남군] 귤정공 윤구와 해리 인기 0    조회 405    댓글 0

    터주대감 정윤기 대감이 그. 해남에 살게 되면서 동문밖에 해리에 살면서, 거그 우리 살던 데가 터줏대감 그분이 살던 데인데, 그 분들 손자나 사위들한테 주고 그분들이 읍을 떠나버리니까 자꾸 대물림해서 바뀌어요. 그러니까 해리에는 원래 윤고산 윗대, 윤효정, 윤귤정 그 사람도 다 해리 살았어요. 윤귤정…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05

    [신안군] 그 구녁이 용구녁이여 인기 0    조회 375    댓글 0

    지금 저~뒤에 산봉아리 보믄은 여그 용방죽에서 살다가 용이 그 바우를 히쳐서 요리해서 나갔는디 바우가 구녕이 동~그마나게 뚫어져갖고 가운데가 여그 있는 돌모냥으로 동그랗게 산모양을 있어. 또 그 구녁이 용구녁이여. 『아~저 산에 있는거요?』 응, 지금 그래갖고 있제. 지금 거그 … 거그는 가서 40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0년 6월 ~ 2000년 6월

    [보성군] 그 많던 도깨비들은 어디로 갔을까? 인기 0    조회 464    댓글 0

    도깨비가 나타나. 긍게 그때 경비를 허로 옹께는 거 젊은 사람들도 몇 하고 그렇게 교직원들 같이 가서 거시기 백마에다가 군대만이로 만들어 입고는 쉭쉭 허고는 몇 번씩 돌고 그랬다고 그래. 근디 거기가 그러면 그 전에는 뭣을 했든 장소냐 허면은 예 거가 진짜 입석이여 거가. (아 지금 초등학교 있는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25(화)

    [신안군] 그 사람이 말하자믄 칠산의 임자가 될 것이다(칠산 앞바다) 인기 0    조회 322    댓글 0

    시방 살아있다고 하믄 그런단께, 한 90살 넘어서 돌아가셨는가. 나 어렸을 때 돌아가셨는가. 내가 그 양반한테 이야기소리 들은 것이 그런 이야기 소리 듣고, 뭐 이야기를 들었냐면, 저기 저 정감록 비결에 어 어디 땅은 이씨 땅이고, 어디 땅은 정씨 땅이다. 그래가지고 그 뭐냐. 칠산 거기가 말하자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3

    [신안군] 그 선산이 선산바람 나가지고 인기 0    조회 380    댓글 0

    (또 뭐 옛날얘기 없어요? 할머니.) 더 있으면 해보고. 선산이 요쪽에가 있어. 이춘식이란 사람이 그 사업을 해갔고 돈많이 벌어서 잘됐 어. 그 선산이 선산바람 나가지고 (묘를 거기다 선산을 한다음에 사업이 잘된거예요?) 집장수 집짓어갔고 집장사하고 그래갓고 그사람이 용섬을 사가지고 사업하고 있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