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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우리가 어렸을 때 저수지 아래에 살았어. 그쪽이 좀 외지잖아. 그래서 그랬는지 울어서 그랬는지 엄마가 저수지에 호랑이 산다고 그런 말씀을 하면서 울지 말라고 그런 말을 많이 했지. 또 직접적으로 우리가 닭을 키웠는데 호랑이 인지 뭔지 짐승이 내려와 가지고 아침에 일어나면은 닭이 없어지…
산동 이완이라고 동네 이름이여 거기서 우리 남편이 나무 장사를 했어. 남원장에다 넘기고 그랬어. 남편이 군대 안 갈려고 피해 다녔어. 도망 다니다가 호랑이를 만났대... 남편을 탁 업퍼 놓고 호랑이가 남편위로 딱 올라 않았더래. 그래가꼬 눈을 깜짝 깜짝하면 눈에서 불이 나오고 그러더라마. 그래가꼬…
호랑이가 쎄서 가꼬~ 그때는 나물을 뜯어서 말하자면 사람들이 의지를 했어. 나물을 뜯으러 가면 호랑이이가 이렇게 이렇게 오면 호랑이가 오믄 말이 한 마리 온다 말이 한 마리 온다~ 그래서 싹 있는 사람들은 호랑이래~ 겁이 나서 그냥 쪼꺄 보따리도 내뿔고 오믄 아침에 대문 앞에 갔다 논다. 호랑이가 어…
이거는 아주 오래전도 아니고 아주 어렸을땐데 우리보다 한 뭐 나이는 한 4~5년 선배가 되긴한디 그때도 뭔 호랭이가 있었는가 그 동네 오빠~ 선배 4~5년 선배 되는 오빠를 호랭이가 물고 가는 것을 동네 사람들이 본거여~ 그래 가지고 동네 사람들이 그냥 물고간 뒤에 사람들이 전부다 그 오빠를 찾으러 …
매자굴에서 옛날에 노인들 말 들어보먼은 매자굴에서 엄장사가 돼야지를 보고 있었는디 호랭이가 나타나서 호랭이도 잡고 그랬데 하도 힘이 좋아서.그래서 엄장사여. 거 엄장사가 매자굴에서 거 할아부지가 돌아가셨는디 오래됐어. 일본시대 때 그랬데. 그 때는 호랑이가 쌧었어. 반네골에 돼야지(돼지) 보고 있는디 호…
옛날에 꼴짝이라고 있는 곳에 집을 짓고 살았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았는데, 거기가 묘가 있어요. 묘 지키고 살았어요. 그랬는디 호랑이가 밤에 나왔데요. 홍두깨 그걸로 막! 때려 잡았데 호랑이 새끼를... 그래가꼬 누가 신고를 해가꼬 가져갔데. 그 할머니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아들이 미국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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