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의 모든 정보를 유형별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이 마을 생긴 제가 한 삼백년 이상 됐다 그래요. 당초에는 이 위치가 아니고 저쪽(마을에서 서쪽으로 고개 너머)에가 있었다요. 거기 들인디 들 이름이 귀기굴이라 그래요. 거기를 보고. 말허자믄, 사투리로 구곈디 구끼굴이라 그렇게 말 했던 거이죠. 구끼굴. 사람이 처음에 거가 살았다 그거에요.인자 …
여 밑에 올라오믄은 상사 바구(바위)가 있어. 그 이 여기서, 한 일 킬로 반은 되겄네잉. 상사바구라고, 시방도 그 바구가 있어. 어째서 상사바구냐. 딴(다른) 디는 그런 데가 없고, 이 마을에서 큰애기(처녀)를 가마에다가 태우고 인자 나갔어잉. 구렁이가 나와갖고, 그 큰애기를 감고 …
한 130에서 150년 전이었지. (노부잣집에 큰 일꾼과 작은 일꾼이 있었는데) 큰 일꾼은 여그 사는 양반이 아니에요. 작은 일꾼은 마을 사람이었어요. 그란디 큰 일꾼 박 씨와 작은 일꾼 이씨가 여그서 싸운거에요. 5월 어느 날 둘이 대밭 청소를 하다가 동삼을 본 것…
<문흔주님: 글 안 허요. 저 묘지 가서 보면은 나무가 반듯반듯 한 놈은 아마 뭐 어디 문중에 쓸 일 있으면 그놈 팔기도 하고 못난 것만 냉겠어 자꼬> 그렁께 <문흔주님: 사람도 못난 사람도 선산 지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말이 그 말이여 꾸분 소나무가 선산 지킨다고> 그…
들은 얘기지만, 우리 저 큰집 형님이지만, 저 삽재 고모집이라고 있는디 거그 가서 저녁에 잔디, 우리 형님이 반란군 짐지고 올라가갖고는 얼마나 있은께 가다가 날이 샌께 가라고 헌디, 산천에가 딸기가 겁나게(많이) 있은께 딸기 따 먹고 있는디, 고놈(반란군)들한테 엥겨갖고(붙잡혀가지고) , 나쁜 놈이다고 …
전해 내려온 얘기를 들어본다면, 구석물 해창마을이 지금 약 해발 십 미터 정도 된 위치에 있는디, 여그 우리 소재지에서 한 2.8km 여기서 떨어져 있는디, 우리 동네가 웃샘골이란 데가 샘이 있고, 구석물 샘이 있어요. 웃샘골 샘이 있고, 구석물 샘이 있는데, 구석물 샘이 상당히 큰 샘이여. 그때 그 구…
종합병원이 있는 동네인데 지금은 이차선이 되어버려서 주현마을에서 반룡리로 넘어가는 고개 그거이 (백학재) 백학재? 아니고 (배각산이 있고 백학재가 있고 하는데요) 그걸 보고 뭣이라고 하는디, 그전에는 소로길이었어. 우리 출퇴근했어. 소로길로. 자전거타고. 근디 그 뒤에 90년도엔가 개통이 되…
우암산 중턱에가 있는데 지금은 안 보여 숲이 차 부닌까. 그 전에 나무가 없고 그랄 때는 우뚝하니 서가지고 보였지. 구시 고개는 인자 없어져 부렀어. 쩌그 저 거가 어디냐믄 지금 거 저 장흥 아이시, 거가 구시 고개여. 그랑께 그 구시 고개는 소가 밥을 먹는 그 형국이라 그래갖고는 구시 고개라 했는…
언니 혼례식 할 때가 되니까 중매쟁이가 서로 오면가면 하였다. 나 어릴 때 들은 말에 의하면 중매 잘하면 ‘술이 석잔이고 잘못하면 뺨이 석대’라고 들었는데 중매쟁이가 여러 명 다녔다. 7~80년대는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와 중매하면 돈을 상당히 주었고, 신부는 열쇠고리를 서너개 가지고 가야한다는 말…
울 엄마가 가르쳐 준 노래다. (이하 노래) “꽃아 꽃아 국화꽃아 삼월 봄철 어따 두고 구시월에 홀로 피냐 나도야 귀한 이인데 때만 맞춰 반만 피네“ 나 혼자만 부르제. 어디서 이렇게 불러 본 적도 없어. 내가 애려서 엄마한테 노래 하나 가르쳐 달라고 하니 우리 엄마가 이 노…
(58323)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777 Tel : 061-339-6925
777, Bitgaram-ro, Naju-si, Jeollanam-do, Korea
Copyrightⓒ2016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time Cultural Heritag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