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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이가 쪼끔 어리기 때문에, 허지만 전설로 전해서 들은 얘기가 뭐이냐믄, 옛날에 우리 동네 산 밑으로 또랑이 났다고 해요. 또랑이 산 밑으로 났는데 그 당시에는 우리 동네를 말하자면 시기허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어느 날 인자 중이 내려 와갖고. “에이 죽전 동네는 이 냇물 …
우선 먼저 경연대(慶宴臺)에 시가 있거든요. 저희들 경연대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할께요. 봉명재 서재에서 과거 급제자가 열 네 분이 나오시니까 경사스러운 잔치를 벌렸다고 해서 경연대 거든요. 지금 토대를 쌓아놓고 거기서 이제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마다 거기서 마을잔치를 하고 도 관찰사까지 왔다고 하는…
예-지금 거기 모신 이가 재짜로 해서 십 예-팔대조가 됩니다. 그래서 그러면 그 양반이 형제분인데, 형은 기성군이고 동생이 효우군이여. 그래서 그 동생 자손입니다. 그러고 그 형님의 휘짜는 금짜 기성군은 그러고 효문당의 휘짜는 적짜.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그 형님은 그 참 중원(中原)에까지 사신을 여러번…
유래는 인자 대게 우리 아버님 한테 역사를 전부 유래를 들어본 배는 있는디 기억력이 인자 나이가 등께 나도 팔십 한나여. 노산(盧山) 깔대 노자 멧 산자 노산 마을이여 여가. 노산 마을인디. 노산마을은 군청 소재지로부터 남쪽으로 약 5km 여그 보성 군청에서 5km가 거리의 봉화산 쩌그 봉화산, 몽중산은…
효자 노 허 (1545-1581)는 자는 극화,본관은 함 평으로 조선 명 종,선 조때 인물이다.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서모를 친어머니처럼 모셨 다고 전하며, 부모님께 어찌나 극진한지,눈보라 치 는 추운 겨울에 두꺼운 얼음이 언 방죽(엄다면 성천 리 노도리)의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다 봉양 했다 고…
우리마을 저 뒤에 논바위가 있는데 그 논바위 욱으로 길이 있어가지고 옛날에는 시장에 댕긴 사람들이 모두 그 논바구재를 타고 글로(그쪽으로) 저 순천시내 시장을 다녔어요.(청중1 : 남가 서가 사람들이.)옛날에는 가정에서 소를 키워가지고, 그 소 한 마리 팔로(팔러) 소를 메고 거리(그쪽으로) 다녔어. 한…
우리 마을에 이몽근 이라는 양반이 있었는데 그 양반이 아주 거인이래요. 힘도 좋고 생긴 것도. 한 두 사람 같은 것은 한판잽이도 못된대요. 그 양반이 자기 일가들이 병영 관에가 많이 잡혀 있으니까 밤에 찾아가 수의를 둘인가 셋인가를 방맹이로 때려 없애 버리고 문짝을 때려 부셔 버렸어. 그래서 다 내빼…
나는 어렸을 때 농사를 많이 지은 시골집에서 살았다. 우리 집에서는 뿌사리 수소와 암소를 길렀다. 농사를 많이 지은 집은 머슴을 드리는데 쟁기질을 잘하는 분은 상머슴 이라하고 세경도 배를 주었다. 작은 머슴은 깔 담 사리라고 한다.소를 처음으로 사와 일을 시키려면 가르쳐야 한다. 길을 들이려면 코를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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